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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 32 (1/7 page)
R을 이용한 통계데이터분석
  • 저자 : 곽기영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640p
  • 가격 : 35,000원
머리말 대학에서 통계학, 연구방법론, 데이터분석 등의 강의를 하고 다양한 통계데이터분석 기법을 연구에 활용하면서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왔다. 그러면서 통계 및 데이터분석 프로그래밍 언어인 R을 접하게 되었고 R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오픈소스인 R의 가장 큰 장점은 확장성에 있다. R 환경에서는 통계데이터분석 기법을 선택하고 활용하는 데 있어서 사실상 제약이 없기 때문에 R이라는 하나의 도구로 필요한 거의 모든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R의 장점을 최대로 살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첫째, 책에 포함되어야 할 분석 기법은 활용도라는 관점에서 선택하였다. 이러한 관점에 의해 선택된 주제는 여러 가지 다른 기준으로 보아도 보편적이면서 중요한 내용인 경우가 많으므로 독자들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때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기법을 학습할 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R을 이용하여 단순히 통계데이터분석 기법을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출력 결과가 담고 있는 의미를 이론적 개념과 연계하여 설명하였다. 출력 결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당면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나아가 다른 문제에 응용할 때에도 보탬이 될 것이다. 셋째, 본문에서 다루는 다양한 분석 기법을 학습하고 활용할 때 참고할 만한 내용을 추가로 부록에 소개하였다. R을 처음 사용하거나 R에 대한 기억을 새롭게 하려는 독자를 위해 R 환경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요약 정리하였다. 또한 통계데이터분석을 수행할 때 흔히 접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결측값 처리와 관련된 주제를 다루었다. 끝으로 보고서나 논문에 바로 삽입해도 손색이 없는 고품질의 분석 결과 테이블 출력 방법을 소개하였다. 이 책을 집필하고 출간하기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대표는 이 책이 출판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하였으며, 편집부는 편집과 관련된 전문적 의견을 제시하여 필자가 내용을 가다듬는 데 보다 집중할 수 있게 하였다. 집필 과정에서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 없었다면 이 책의 출간은 더욱 오랜 시간이 걸렸을지도 모른다. 끝으로 아내와 아들, 딸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2019년 9월 곽기영
개념을 알면 쉬운 회계학원론 스터디가이드(제3판)
  • 저자 : 이주원 강대준 정영기 신홍철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288p
  • 가격 : 7,000원
머리말 본 스터디가이드(Study Guide)는 ?개념을 알면 쉬운 회계학원론?의 자매서로 학업(study)에 도움이 되는 길라잡이(guide) 성격의 학습서이다. 스터디가이드는 여러분들이 교과서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스스로 확인하고, 예습 및 복습과 관련하여 진도를 체크하고, 각종 퀴즈나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참고서이다. 선진국의 대학교에서도 저학년에 개설되는 원론 과목용 교과서 대부분은 스터디가이드와 함께 출판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개념을 알면 쉬운 회계학원론?의 저자들과 더불어 새로운 집필진 2명을 더 보완하여 자매서인 스터디가이드의 이해도 및 흥미도 제고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교과서의 각 장 마지막 부분에 추가한 “이제는 여러분의 차례 : Tips for Self Study” 박스를 통해 교과서 내용과의 연관성을 높였다. 본 스터디가이드의 각 Chapter별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개관 : 여러분들은 각 장을 구체적으로 공부하기 이전에 무엇을 공부해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파악한 후에 구체적인 내용을 하나씩 익혀가도록 하였다. (2) 본문의 요약 : 교과서 본문에 있는 내용들을 요약한 것이 때문에 교과서의 내용과 함께 정리하며 공부하기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핵심개념 정리에도 매우 유용할 것이다. (3) 연결형 문제 : 교과서 본문에서 소개된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기 위한 연결형 문제를 제시하였다. 연결형 문제는 교과서 연습문제의 빈칸 채우기와 더불어 주요 회계개념 및 용어에 대한 이해 여부를 점검하는데 유용하다. (4) 진위형(True/False) 문제 : 여러분들이 자칫 범하기 쉬운 오류를 지적하고 잘못된 이해를 해소시키고자 하였다. (5) 객관식 및 주관식 문제 : 이들 문제를 통해 각 장의 내용에 대한 복습을 여러분 스스로 할 수 있게 하였다. 주관식 문제는 가급적 교과서 연습문제와 유사한 것을 수록하여 시험에 대비할 때 스스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하였다. (6) 해답 : 연결형, 진위형, 객관식, 주관식 문제에 대한 해답과 교과서의 연습문제에 대한 해답을 상세히 제시하였다. (7) Box 기사 : 교과서에 미처 싣지 못한 각 Chpater 내용과 관련된 에피소드나 사례를 담아 각 장 내용의 이해도와 흥미도 제고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스터디가이드를 활용함에 있어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은 “연습문제의 해답을 먼저 보지 말고, 틀리더라도 직접 문제를 풀어본 후에 본인의 답과 해답을 비교해보는 습관을 가지라”는 것이다. 직접 문제를 풀다 보면 의외의 난관에 부딪히기도 하며, 때로는 해답과 다른 엉뚱한 수치를 정답인 줄 착각하기도 한다. 이때마다 교과서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여 확실하게 이해하기 바란다. 이런 비교를 통해 어디에서, 무엇 때문에 실수를 저질렀는지를 정리해 두면 더 이상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 된다. 부디 본 스터디가이드가 교재의 자매서로서 여러분들의 회계지식을 단단히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쉽고 재미있게 회계를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우리의 바램이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 2019년 여름방학을 맞이하며 저자들 씀
개념을 알면 쉬운 회계학원론(제3판)
  • 저자 : 정영기 신홍철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458p
  • 가격 : 35,000원
머리말 지난 3년에 걸쳐 본서를 교재로 활용해주신 교수님들과 독자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최근 국제적으로 대두된 개념위주의 학습이 강조되는 추세와 대폭 개정되어 2018년부터 적용될 수익과 금융상품관련 회계기준을 반영한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개정판에는 주요 변화를 다음과 같이 담아내면서 동시에 한 학기 강의분량을 감안하여 대폭 슬림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첫째, 최근 대두되고 있는 회계윤리에 대한중요성을 감안하여 각 장마다 회계윤리와 관련된 사례 또는 문제를 추가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회계에 따르는 윤리의식의 필요성을 터득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신문 보도내용이나 경제전문지에 실린 기사내용 등을 통하여 현실 세계에서 회계가작동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둘째, 회계를 단순히 기술적 측면에서 접근하기보다는 개념중심의 학습을 강조하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 ‘IFRS Education Initiative’ 의 기본방향에 맞추어 개념·원리를 중심으로 설명하고,예제를 통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편하였습니다. 셋째, 학생들의 학습효과 증대를 위해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이제는 여러분의 차례; Tips for Self Study” 를 마련하고 교과서와「스터디가이드」 의 연습문제를 연계하여 자기주도형학습과 시험을 대비한 역량강화 측면도 고려하였습니다. 넷째, 국제회계기준에 맞추어 작성된 재무제표와 공시내용에 대한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제시해줌으로써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이 실제 기업의 재무보고에 어떻게 반영되어 나타나는지를학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최근의 예화나 상장기업의 사례를 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1999년에 출간된 신회계학원론에서부터 IFRS 반영 신간(2012)과 개정판(2016)에 이르기까지 개념중심의 알기 쉬운 회계를 지향하는 본서의 특징은 다음 5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쉬운 설명 및 사회 속의 회계기능 강조입니다. 신입생들로 하여금 회계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을 주된 학습목표로 삼아 수강생 눈높이에 맞는교재가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들에게 강의하듯이 설명하고(비록 다소 튀는 느낌이 들더라도) 과감히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예제나 설명을 담았습니다. 특히“현대사회에서의 회계의 역할” 을 강조하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다양한 정보이용자 측면에서의 회계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시키고자 하였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시사성 높은 예화나 경제기사를 담아 회계공부에 흥미를느끼도록 배려하였습니다. ■ 회계순환과정의 강조입니다. 회계원리 수강생들이 졸업 후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더라도 회계정보의 생성과정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회계순환과정을 강조하였습니다. 다만 회계순환과정은 서비스업, 상품매매업, 제조업의 3단계로 나누어 소개함으로써 담당교수의 강의에 재량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 적절한 강의분량과 유연성을 강조하면서 총 12장으로 대폭 슬림화하였습니다. 특히 학기 초에 회계이론을 소개하는 것이 무리라는 판단하에 재무회계 기초개념에 관한 설명은 회계의 순환과정 뒤인 제7장에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조원가와 매출원가의 구분, 원가와 비용과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제조업의 회계순환과정을 제6장의 부록으로 배치한 것 또한 유연성 차원에서 입니다. ■ 회계정보의 활용 측면의 강조입니다. 회계원리 수준에서 회계정보가 실제로 활용되는 측면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재무분석에 관한 내용을 쉽게 풀어서 제13장에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실제 수강생들의 강의 평가에서도 회계원리를 이해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을 하고 있음에 비추어 오늘날의 경영환경하에서 회계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시키는데 매우 유용한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충실한 자매서의 활용을 통한 학습효과의 강조입니다. 각종 참고서 활용에 익숙한 요즈음 세대 학생들을 위해 미국에서 보편적으로 활용하는 회계원리 자매서에 해당하는「스터디가이드」 를 출간하고, 각 장 마지막 부분에 추가한“이제는 여러분의 차례; Tips for Self Study”박스를 통해 교과서 내용과의 연계성을 높였습니다. 아울러 강의 담당 교수님을 위해서는 별도로 강의용 PPT자료를 마련해 학습효과를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반영한 본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부에서는 회계의 기초적 이해를 위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현대사회에서의 회계의 역할과 회계정보의 창출과 활용 측면을 상세히 다루어 독자들이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일하든 회계지식은 경영과의 연계차원에서 매우 유용한 지식이 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제2부에서는 회계의 주요 산물인 재무제표 및 동 보고서 작성을 위한 회계순환과정을 소개하였습니다.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회계순환과정을 알기 쉽게 소개한후, 상품매매업 그리고 제조업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수강생의 수준을 감안하여 강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제3부에서는 주요 계정과목별 회계처리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회계순환과정에서 소개한 재무제표의 핵심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고 후속되는 회계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내용만을 쉽게 소개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비록 이번 개정판이 그간 지적된 사항 및 아쉬움을 최대한 반영하여 나름대로 안정적인 모습을 갖추었다고 자평하지만 본서의 수정·보완작업은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할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보다 나은 책이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날카로운 지적과 조언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2019년 여름방학을 시작하며 저자들 씀 감사의글(acknowledgement) 이러한 많은 변화를 위해 저자들은 방학기간을『개념을 알면 쉬운 회계학원론』에 쏟아부었다. 교재와 스터디가이드를 재집필하고, 교수용 참고자료를 준비하고,파워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보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백석예술대학교의 이주원 교수, 디아이파트너즈의 강대준 회계사가 스터디가이드의 공저자로서 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동료, 선배 교수로서 회계원리를 강의하시는 김경호, 최정호, 김동헌, 윤재원, 김유찬, 이재은, 안혜진, 정남철, 이진영, 송명섭, 조기욱, 이상철 교수님으로부터 많은 조언과 격려를 통하여 힘든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다. 여느 책과 달리 이번 교과서 작업은 부모의 입장에서 더욱 애착을 갖고 매달렸음을 고백한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신주영·신혜원, 정서준·정회윤)의 친구와 후배들이 대학에서 회계를 공부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회계를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우리의 바램이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 부디 본서가 회계의 기초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교과서로서 계속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2019년 여름방학을 맞이하며 저자들 씀
마케팅 액츄얼리 제2판
  • 저자 : 김문태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492p
  • 가격 : 29,000원
머리말 실제 마케팅은 우리 생활에서 쉽게 목격될 수 있다. 대기업이 그룹차원의 이미지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중소기업이 제품판로를 찾지 못해 홈쇼핑을 이용하는 것도, 돼지국밥집이 여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밀면이라는 제품을 확충하는 것도, 한 개인이 성공을 위해 인생을 계획하고 적절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학생들이 취업이라는 목표를 위해 더욱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면접을 준비하는 것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 단순노출에 의한 호감형성을 통해 친숙도를 높인 다음 설득에 돌입하는 부분 등이 다 마케팅이라는 맥락에 포함되는 행위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과거에서 현재까지 기업들에게 제품은 단순상품 → 서비스 → 체험으로 진화되어 왔으며 시기별로 단순상품에 서비스와 체험이 추가되어 기업의 마케팅을 차별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 왔다. 최근의 마케팅 서적들은 이러한 부분을 많은 비중을 할애해 다루고 있는데, 예를 들면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집에 친절한 서빙요원이 추가되어 더욱 좋은 음식점이 되고 독특한 인테리어와 전망 좋은 위치로 더 가치 있는 카페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체험을 넘어 진정성이 중요한 가치로 등장하고 있다. 데이비드 루이스와 대런 브리저는 ?The Soul of the New consumer Authenticity-What We Buy and Why in the New Economy?에서 선진 세계가 결핍에서 풍요로 풍요에서 진정성으로 전환되었다고 논의하였으며, 제임스 H 길모어와 조지프 파인 2세는 공동으로 저술한 ?진정성의 힘?(세종서적)에서 기업의 진정성이 이제 중요한 차별화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먹거리에 대한 고발 프로에 등장하는 많은 건강에 위해한 음식들, 짝퉁제품들, 그리고 과대포장하고 허위로 하는 광고 등 수많은 가짜가 넘쳐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결국,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기업이 판매하는 제품을 얼마나 진실하게 인식하는지에 근거해 구매를 결정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 더 그러할 것이기에 기업들은 진정성을 하나의 새로운 품질로 인식하고 진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공정한 경쟁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부패인식지수를 예로 들어 이 점수가 1점 높아지면 1인당 GDP가 연평균 0.029퍼센트 상승하고 이 지수가 낮아지면 투자는 줄어들고 큰 재난이 일어날 확률은 높아진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 않는 이유를 전문가들은 여기서 찾기도 한다. 소비자들도 이제 어떤 기업이 좋은 기업인지 잘 알아가고 있다. 물론 정치권에서도 실행되어야 하지만 기업의 깨끗한 경영은 국가발전, 나아가 해당 기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본서는 이러한 마케팅 초점의 변화를 담아서 최대한 다양한 마케팅을 이야기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저자의 능력과 시간이 부족하여 미비한 점 또한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다음 판에서는 이러한 점을 수정하여 보완되고 발전된 교재를 발간할 것이라고 약속한다. 끝으로 본서를 허락해주시고 디자인 등에 수고를 해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 이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19년 6월 저자
공공경제론-게임이론적 접근
  • 저자 : 김영세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654p
  • 가격 : 39,000원
머리말 이 책은 사회선택의 규범적 기준, 공공선택의 절차와 실증자료, 조세와 분배정책, 정부와 공무원의 행태, 경제정책의 정치적 결정 등 공공경제의 핵심 주제들을 게임이론적 분석기법을 적용하여 재구성하고 풀어낸 학술서이다. 공공경제학(Public Economics)이란 재정학(Public Finance)의 고유영역인 정부의 세입세출과 공공부문 경제문제를 위주로 하되 공공선택(Public Choice)이나 후생경제학(Welfare Economics)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일부 보완된 정도를 의미하였다. 후생경제학이란 독립적 개인들로 구성된 경제에서 사회선택의 규범적 기준을 제시하고 자원배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메커니즘 설계에 집중하는 중급 미시경제학의 한 갈래로서 대개 정부나 정치는 배제된다. 다른 한편 정치경제론(Economics and Politics 혹은 New Political Economy)은 1980년대 후반부터 미국과 유럽 학계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명실공히 주류 경제학의 한 분야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서 정치경제론은 국내 경제학계에서 맑시즘(Marxism)과 동일시되는 의미의 정치경제학과는 다름을 유의해주기 바란다. 위에 언급한 분야들은 지난 30여 년 동안 재정, 정치, 공공선택, 경제정책 등의 분석에 게임이론을 활용하여 엄밀성과 현실설명력을 획기적으로 높여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 책은 공공경제학의 주제들을 다루되 게임이론을 적용하여 일관성 있게 재조직하고 풀어내고자 하였다.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정치경제론과 정치학의 최근 학문성과를 대폭 반영하고 있으며, 정부의 세입세출 관리와 재정정책의 효과 분석에 집중된 재정학적 주제는 최소화하였다. 이 책은 경제학이나 정치학 분야의 학부 고학년생, 대학원생, 그리고 학자들을 위한 학술서이다. 그러나 수학, 통계학, 미시경제학의 기초를 갖춘 학부생이면 공부하기에 무리가 없는 수준으로 풀어내고자 하였다. 특히 공공경제학, 후생경제학, 경제정책론 과목에서 주교재로 사용하거나 재정학, 공공선택론 과목에서 부교재로 사용한다면 학생들이 선진 학문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다른 한편 행정고등고시의 경제학 과목의 경우 암기에 기초한 논술형에서 벗어나 문제풀이 및 경제적 함의를 제시하라는 형태로 바뀌어 왔으며 향후 그러한 추세는 더욱 강해지리라 예측되므로 이 책은 고시준비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게임이론을 분석도구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미 출간된 졸저들과 중첩될 수밖에 없다. 일부 내용은 졸저 ?게임의 기술?(2007, 웅진지식하우스), 게임이론(제8판, 2018, 박영사), 정치게임과 공공경제(제2판, 2015, 청람)에서 인용 없이 가져왔음을 밝혀둔다. 저자의 학문의 길에 큰 영향을 미친 두 석학이 최근 유명을 달리하셨다. 캘리포니아 대학원 시절 스승이셨고 201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신 로이드 섀플리(Lloyd S. Shapley) 교수는 동네 할아버지 같은 자상함과 소탈함으로 천재에 대한 세간의 이미지를 뒤엎는 분이셨다. 영국 케임브리지 재직 시절 원료교수셨던 프랭크 한(Frank H. Hahn)은 특유의 거침없고 직선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학자로서의 긍지와 열정을 가르쳐 주신 분이셨다. 두 분의 명복을 빈다. 이 책은 연세대 경제학부 과목《정치 및 공공경제》 를 여러 해에 걸쳐 가르치면서 집필하고 수정하고 다듬은 강의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자주 깜짝 놀랄 예리한 질문과 정확한 지적을 통해 강의록의 수준을 높여준 익명의 탁월한 학생들 그리고 제자 한수진과 홍미호에게 감사한다. 이 책의 출간을 흔쾌히 수락해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과 출판과정에서 뒷바라지를 해주신 편집부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일단 출간된 책은 더 이상 저자의 소유물이 아니다. 강호제위의 지속적인 질책과 조언을 부탁드린다. 2019년 초봄 아름다운 연세교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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