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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 40 (6/8 page)
이훈영교수의 연구조사방법론(제2판)
  • 저자 : 이훈영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862p
  • 가격 : 49,000원
개정판 작업을 마치며... 이 책은 저자가 집필한 8권의 책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이 집중된 책이다. 2008년, 이 책을 처음 출간할 때는 많은 부분들이 미흡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끝이 없어 보이는 시간에 마음이 지친 나머지 일단 초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 후 본서를 이용해서 강의를 하면서 내용이 잘못되었거나 미숙한 표현들을 발견하였고, 또한 이 책을 아껴주시는 많은 선후배 동료 교수님들의 고마운 충고와 조언을 받아들여서 이 책을 개정하게 되었다. 개정하면서 보다 새롭고 중요한부ㅜㅂㄴ을 추가하려 하였으나, 이미 800페이지가 넘는 책의 분량 때문에 이를 포기한 점이 못내 마음에 걸린다. 그러나 적지 않은 오타와 어눌한 표현들을 바로 잡고, 필요한 곳에 부분적으로나마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여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에게 가졌던 죄송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본서에 대한 기본적인 저자의 생각은 초판과 동일하여 초판과 같이 다음 내용을 머리글에 남기고자 한다. 지식이라는 것은 전달이 되어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 아무리 유용한 지식이라 해도 독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으면 그것은 지식으로서 높은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게 어렵다. 따라서 저자는 항상 지식의 효과적인 전달을 염두에 두고 이책을 집필하였다, 이를 위해서 우선 글을 쓰기 보다는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나타내었다. 글보다는 그림이 더 빠르고 효과적인 지식전달방법이기 때문에 저자는 많은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복잡한 내용을 함축적인 그림으로 그리는 것은 그리 용이하지 않았으나 이 부분은 저자가 담당하여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여 장고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책의독자는 책에 있는 그림들만 정확하게 이해할수 있다면 글을 읽지 않아도 될 것이며, 일단 이해한 후 복습하는 경우에도 그림을 통하여 용이하게 복습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그림만으로 이해가 안 된다면 책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하고 다시 한 번 꼼꼼히 학습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암기보다는 이해가 용이하도록 내용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분석방법을 공부하면서 궁금하고 답답하게 생각하였던 부분들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연구조사방법론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과 분석방법들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연구조사방법론은 더 이상 두려운 학문이 아니라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학문분야로 다시 인식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3개의 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연구조사의 개념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과학적 조사와 연구의 의미를 정의하고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 대하여 예를 들어 설명하고, 일반적인 연구의 종류와 실험설계 방법 그리고 자료수집에서 표본선정에 이르기까지 연구조사의 시작에서부터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2부에서는 연구조사 및 분석에 필요한 기본적인 통계에 대하여 4개장으로 나누어 연구조사를 위하여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하는 필수적인 통계지식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는 통계학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이론과 개념들을 하나씩 개별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서로 연관되어 있는가를 중심적으로 설명함으로써 단편적인 통계이론이나 개념보다는 통계학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들의 대부분은 필자가 쓴 통계학 책에서 발췌한 것이다. 통계학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독자의 경우에는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도 좋다. 그러나 통계학도 저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으니 한 번쯤은 시간을 내어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연구조사분석에 필요한 다양한 분석방법들을 14개의 장에 걸쳐 설명하고 있다. 특히 구조방정식모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구조방정식모형에서는 구조방정식모형의 근본이 되는 경로분석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있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컨디셔널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연구방법론 책에서 다루지 않는 의사결정나무모형에 대하여 한 개의 장을 할애하여 설명하였다. 의사결정나무모형은 알고리즘이 점차 향상됨에 따라 성능 면에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가까운 매우 유용한 데이터마이닝 기법이다. 이해하기 쉽고 활용하기도 용이해서 고객등급화를 위한 신용평가모형과 고객관계관리모형개발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요약하면, 이 책에서 설명하는 연구조사방법론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과 분석방법들에 대한 설명을 단계별로 하나씩 학습하면 높고 멀어만 보이던 연구조사방법론이 여러분들의 말아래 놓이게 된다. 이제 연구조사방법론은 더이상 두려워할 학문이 아니라 매우 재미있고 학습할수록 자신이 생기는 매력적인 분야로 인식하계 될 것이다. 이 책의 초판과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우선 늘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여 저자의 마음을 항상 기쁘고 편하게 만들어준 사랑하는 아내 정연과 딸 정은에게 감사한다. 또한 방대한 자료를 준비하고 정리를 도와준 안성식 박사, 서상윤 박사, 한용준(박사과정), 차재빈(박사과정), 류치훈, 오경석, 노건창, 황인광, 정규환, 김학래, 정진우, 김승민 조교들에게 색다른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 그리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자의 연구실에 애착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는 많은 석 박사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자 한다, 특히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의 선배 동료 교수님들의 배려와 격려는 저자에게 큰 힘이 되었다. 또한 어려운 출판환경과 여러 가지 무리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개정판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여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사는 신나는 세상이 우리나라로부터 시작되기를 기원하며...... 2012년 8월말에 회기동 연구실에서 저자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 저자 : 임창희 홍용기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388p
  • 가격 : 25,000원
머리말 직장에서나 학교에서나 현대인의 하루 생활은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루어진다. 지하철에서도 길을 가면서도 누군가와 정보를 나누고 대화를 즐기고 있다. 이 책의 독자들은 지금도 이 책을 통하여 저자와 커뮤니케이션 중이다. 커뮤니케이션의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의 교과서들은 너무 이론 위주여서 무겁고 지나치게 전문적이었다. 비즈니스 세계의 커뮤니케이션은 더욱 복잡하고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에 관한 종합적인 이론과 실제를 간결하게 요약하여 소개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난해한 이론에서 최근의 주제까지 그 원리와 주장들을 모두 싣고 있다. 기존의 교과서들이 지나치게 특정분야의 전문적인 내용만을 다루었다면 이 책은 개인, 집단, 조직이라는 각각의 차원에서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의 모습을 조망하였다. <그림>과 <도표> 이외에도 <스포트라이트>, <워크시트>, <토론거리> 란을 마련하여 흥미로운 사례나 도움이 되는 글들을 여기저기 삽입하였다. 모두 14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반부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이론 및 모형을 설명하였으며 후반부는 실제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편성하였다. 2010년 여름 임창희 홍용기
크라우드펀딩 성공하기
  • 저자 : 박진서 허철무
  • 판형 : 크라운판
  • 페이지수 : 250p
  • 가격 : 17,000원
서문 한국에서도 2016년 1월 일명 크라우드펀딩법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한국에서도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자금조달 방안으로 크라우드펀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서 크라우드펀딩이란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은다'는 뜻으로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투자 방식을 말한다. 그러나 식품기업이나 외식기업에 대한 크라우드펀딩은 소비자가 투자자이고 투자자가 소비자인 투자이다. 특히 식품이나 외식은 소비자의 위생을 책임지면서도 기업이 수익을 발생시켜 투자자에게 크라우드펀딩에 따른 이익을 배분하여야 한다. 따라서 다른 분야의 스타트업에 비해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야로 교육 및 멘토링이 필요하다. 식품기업이나 외식스타트업이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금조달과 함께 소비자 특히 식품기업 또는 유통기업이 바로 채택하여 판매를 시작하거나 또는 지역과 소비자가 선호할 만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 비즈니스모델은 식품기업 또는 외식스타트업이 시행착오 없이 바로 성공하기는 엄청나게 어렵다. 여기에 자금과 함께 유통과 연계된 기업지원프로그램(유통엑셀러레이터)이 필요한 이유이다. 2015년 입법이 이루어지고 2016년 1월 시행되는 크라우드펀딩(온라인소액투자중개)은 식품 및 외식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평가위원 또는 전문가가 집단지성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완성하게 하고, 모델이 일정수준에 도달하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것은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혼자서 만들게 아니라 멘토들과 함께 협업함으로서 시행착오를 방지하여 창업비용이나 제품개발비용을 줄여주는 것에 있다. 또한 투자자 및 식품스타트업 차별하지 않기 위해 크라우드펀딩 희망기업을 평가하지 않고 공정한 절차에 의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여 한다. 또한 투자성과를 창출을 위해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일정한 성과를 창출하고 이 창출된 성과를 바탕으로 크라우드펀딩이 진행됨으로 투자자의 손실을 최대한 방지하고자 노력하여야 한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의 78%가 영농 또는 영어조합법인으로 이들에게 투자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새로운 투자방법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여야 한다. 또한 식품기업과 외식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해서 크라우드펀딩이 투자되어 생산된 제품이나 외식스타트업 매장에는 소비자가 투자된 제품 또는 소비자가 투자한 매장이라는 로고를 부착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다른 소비자의 동질감을 부여하고 투자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지원한다. 본 책에서는 크라우드펀딩에 투자를 희망하거나 또는 투자를 받기는 희망하는 식품 및 외식기업이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기 전에 실수하지 않도록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Part 1에서는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개념, 시장현황 그리고 미국과 한국의 크라우드펀딩 기업과 유형별 사례를 제시하여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다음에는 2016년 1월 25일 시행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일명 크라우드펀딩 법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여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였고 추가적으로 법률에서 다루지 않은 식품과 외식 분야 크라우드펀딩 참여시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하였다. Part 2에서는 현재 식품·외식 산업의 현황과 식품·외식 관련 소비자트랜드를 다루어서 보다 현실감 있게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식품·외식소비 트랜드에서는 소비자의 소비 형태별로 그룹으로 나누고, 사회적·인구학적 변화, 불경기에 따른 소비자의 인식변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식품소비 트랜드 변화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소비자의 식품트랜드 변화에 따른 유통 및 식품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하여 소비자가 투자기업을 성공가능성을 판단하고, 식품·외식 기업의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도움이 주고자 노력하였다. Part 3에서는 소비자인 투자자가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였을 때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식품·기업에 왜 투자를 하여야 하는지, 어떤 기준을 가지고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하여야 하는지, 참여절차와 방법에 대해 상세히 기록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식품·외식기업이 크라우드펀딩으로 성공적인 자금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참여절차와 방법,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주의점, 실제로 기업이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외식기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기획서를 제공하였으며, 8가지 정도의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도 제시하였다. Part 4에서는 한국 식품·외식기업에 대한 인식과 투자현황에 대한 설명을 통해 투자자들의 이해도르 높이고, 크라우드펀딩이 바꿀 한국 식품·외식기업의 미래를 제시하였다. 식품·외식기업은 창업하는 순간 또는 프로젝트를 실제로 실행하는 순간부터 끊임없이 자금이 필요로 한다. 식품·외식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로 한정된 자본을 가지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어 내기위해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철저한 준비를 하여야 한다. 크라우드펀딩도 참여하고자 하면 자금이 필요합니다.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자금을 유치하려고 하는 노력을 인해 도리어 비즈니스에 손해로 돌아 올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는 투자자와 식품·외식 기업이 실수하지 않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2016년 3월 저자들 씀
꼭 알아야 할 기술사업화 바이블
  • 저자 : 성창수 박명일 박주연 윤재승 조용국 전병훈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356p
  • 가격 : 19,000원
"기술사업화는 오늘날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일상에서는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고 실제로 기술사업화의 성공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사업화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기술기반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청년이라면 꼭 알아야 합니다. 본 교재는 미흡하지만, 기술기반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청년 창업자들에게 기업가정신을 발현 하여‘기술사업화’의 실무 역량을 함양하고‘준비된 창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집필되었습니다. 본 교재가 출간되기까지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아낌없는 고언을 해주신 중앙대학교 김진수 교수님, KAIST 배중면 교수님, 숙명여자대학교 김규동 교수님, 국민대학교 김도현 교수님, 건국대학교 이철규 교수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고혁진 교수님, 삼성전자 남민우 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기대와 격려를 보내주신 (사)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님, 동덕여자대학교 김익성 교수님, IOWA대학교 이호신 교수님, 중앙대학교 강병오 교수님, ㈜엔씨웍스 윤형보 대표님, ㈜르호봇 목영두 대표님, 배재대학교 한상국 교수님, 씨엔티테크(주) 전화성 대표님, 동국대학교 이의수 교수님, 이광근 교수님, 두일철 교수님, 이송현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교재의 편집과 교정을 도와주신 동 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기술창업학과 박사과정 최만규 선생님, 최대수 선생님, 정경희 선생님, 김지영 선생님, 최윤주 선생님, 석사과정 강만규 선생님, 경희대학교 박규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본 교재의 청년창업 사례를 제공해 준 성정학, 신준범, 나수현 외 창업가의 꿈에 도전하고 있는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본 교재의 출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SK청년비상 프로젝트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기술기반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2016년 2월 대표저자 성창수 교신저자 박명일, 박주연, 윤재승, 조용국, 전병훈
소셜벤처 창업하기
  • 저자 : 김진수 이창영 김재호 서경준 박재홍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416p
  • 가격 : 22,000원
INSTRODUCTION 소셜벤처를 배우기에 앞서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를 본 적이 있는가? 이 영화는 캐서린 라이언 하이디의 「열두 살 소년의 아름다운 제안, 트레버(원제: Pay it Forward)」라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도시에서 미혼모인 어머니와 살고 있는 따듯한 마음을 가진 열두 살의 소년, 트레버가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고작 열두 살의 나이밖에 되지 않았던 이 소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초등학교의 한 수업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와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 방법을 생각해봐(Think of an idea to change our world - and put it into ACTION!)”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때 트레버는 세상을 바꿀 그림 하나를 그린다. 한 사람이 세 사람을 도와주면 그 세 사람이 다시 다른 세 사람을 도와주고, 그 선행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퍼져나가면서 세상은 기하급수적으로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뀔 수 있다는 피라미드 형태의 그림이다. 트레비는 이 아이디어를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한 사람, 즉 자기 자신이 앞장서서 젤, 루벤, 그리고 그린버그 부인이라는 세 사람을 돕기 시작한다. 트레비가 제안한 아이디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피라미드형 판매방식과 비슷해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이 아이디어가 단순히 상업적인 물건을 판매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속 트레비가 생각해 낸 것처럼 실제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가치 있고 좋은 곳으로 바꾸는 데에도 적용이 가능한 것일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회적 혁신가인 재클린 노보그라츠(Jacqueline Novogratz)가 설립한 아큐먼 펀드(Acuman Fund)는 ‘임팩트 인베스팅(impact investing)’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기관이다. 임팩트 인베스팅은 사회적 목적을 이루면서도 자선행사나 기부 등의 원조 공여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투자를 통해 경제적인 소득을 거두는 새로운 투자 방식을 말한다. 재클린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좋은 세상을 만드는 기업들의 영향력을 나비효과처럼 넓혀 나가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그리고 아큐먼 펀드를 설립하여 자신이 믿는 가 치와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겼다. 즉, 영화에 나온 트레비의 아이디어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이 곳곳에 존재하고, 아큐먼 펀드는 이러한 기업들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투자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그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실행하고 있는 기업이 바로 우리가 배울 ‘소셜벤처(social venture)’이다. 그리고 이 소셜벤처를 설립하고 이끌어나가는 주체가 ’소셜벤처 창업가(social venture entrepreneur)’인 것이다. 최근 들어 우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많이 접하고 있다. 실업과 고용의 문제부터 글로벌 금융위기, 자연재해, 전쟁, 분열, 빈곤, 기아, 건강, 안전, 인권, 교육, 그리고 환경까지 우리가 듣고, 보고, 또한 겪고 있는 문제들은 사회 곳곳의 다양한 영역에서 일어난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문제들을 국가나 정부가 모두 해결해 나가기에는 한계가 있다. 즉, 국가나 정부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이 필요함은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소셜벤처는 사회적 문제를 혁신적으로 풀어나가는 해결사이면서도 동시에 국가와 지역의 성장을 이끄는 경제활동의 주체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회적 문제 해결에 높은 관심과 가치를 두고 있는 소셜벤처 창업가가 기업을 설립하고, 이 소셜벤처가 지속성장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간다면? 그러한 소셜벤처의 활동들은 트레비가 예상한 것처럼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기하급수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소셜벤처가 더 큰 이익을 창출할수록 소셜벤처 창업가가 사업을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는 더욱 커질 것이고, 사업이 확대되면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더 많아지게 되니, 결과적으로 소셜벤처가 해결해 나가는 사회적 문제의 범위는 더욱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좋은 일을 수행하는 소셜벤처라 하더라도, 누구나 기본적으로 알고 있듯 창업이라는 것은 항상 어느 정도의 위험을 수반한다. 특히 소셜벤처는 기존에 누군가가 해결해오지 못했던 어떤 사회적 문제를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풀어나가고자 하기 때문에, 불확실한 시장, 가격과 비용, 인프라, 기술, 예측할 수 없는 경쟁자들까지 어느 정도의 위험을 안고 출발하게 된다. 이로 인해 사회적 목적과 경제적 이익,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소셜벤처가 성공하여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란 생각만큼 그리 쉬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결국 우리는 소셜벤처 창업을 계획할 때 생각했던 아이디어와 기회를 성공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만만의 준비를 갖추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따라서 본 교재를 첫 걸음으로 삼아 소셜벤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소셜벤처 창업 준비와 실행, 그리고 소셜벤처를 성장시켜나가기까지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각 과정마다 필요한 지식과 스킬을 체계적으로 쌓아 보도록 하자. 소셜벤처에 대한 용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국가들의 정부, 각 기관과 기업들, 그리고 개인 모두가 소셜벤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음은 주지해야 할 사실이다. 이제부터 우리는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예비 소셜벤처 창업가로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역량을 충분히 갖추기만 하면 된다. 다음 장부터 본격적으로 소셜벤처 창업의 세계로 여정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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