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서목록

분야별도서검색

분야별도서검색 경영학 회계학 무역학 경제학 관광학 통계학 전산정보학 비서학 문헌정보 일반교양

도서상세검색

추천도서

현재 페이지 위치 : Home > 도서목록 > 추천도서
도서수 40 (2/8 page)
경제학으로의 초대(제3판)
  • 저자 : 김영식
  • 판형 : 4X6변형판
  • 페이지수 : 614p
  • 가격 : 30,000원
머리말 이번 개정판에서는 제2판의 체계와 구성을 전반적으로 유지하면서 서술방식을 개선하고 국내외 사례 및 통계자료를 업데이트하는 데 주력했다. 먼저 책 전반에 걸쳐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미흡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부분을 보완하고 서술방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국내외 사례 및 통계자료를 최근의 것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이미 관련성이 떨어진 것은 좀더 시의적인 사례와 데이터로 대체 또는 추가했다. 제1장(경제학이란 무엇인가?)에서 도덕과학으로서 경제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아담 스미스의『도덕감정론』을 5절(도덕과 경제학)에 추가하고, 제2장에서는 <생활과 경제학 :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의 성장과 변화>를 업데이트했다. 제6장(생산요소시장과 소득분배)에서는 이자, 이윤 및 순수이윤에 대한 설명을 보완하고 우리나라의 계층별 소득분배, 우리나라의 지니계수 추이, <현실과 경제학 : 소득불평등의 국제 비교>를 각각 업데이트했다. 제7장(시장실패와 정부의 역할)에서는 <현실과 경제학 : 환경오염에 대한 정부정책과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2015년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도입과 파리협정을 추가하고 우리나라의 조세수입 구성을 업데이트했다. 제8장(국제무역과 무역정책)에서는 양자 간 자유무역협정(FTA)현황을 업데이트하고 최근 보호무역의 확대와 관련된 <뉴스와 경제학 : 다자무역체제 약화와 지역무역협정 활성화>를 추가했다. 제9장(국가경제의 순환과 기본 문제)은 국민소득계정과 물가지수, 금융거래표를 업데이트하고, <현실과 경제학 : 고령화와 가계부채, 그리고 자산시장의 변화>에서 가계부채 증가율 및 채무상환 부담을 최근의 것으로 대체했으며, 5절(국가경제의 기본 문제)의 우리나라 GDP 장기추세와 경기변동 추이를 업데이트했다. 제10장(국가경제의 장기적 경제성장)에서는 장기적 성장의 주요 특징을 나타내는 자료 및 데이터, 성장회계 결과를 2010년대까지 업데이트했다. 제11장(경제성장이론과 경제성장정책)에서는 외생적 성장이론(솔로우 모형)의 주요 시사점을 뒷받침하는 실증자료 및 분석결과를 추가하고 내생적 성장이론을 R&D모형과 인적자본모형으로 구분해 각각의 핵심 내용을 직관적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3절(경제성장의 여러 문제)에서는 국가 간 자본축적과 생산성의 차이를 가져오는 여러 구조적 요인 중 상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금융, 고령화, 소득불평등에 초점을 맞추어 경제성장과의 관계를 살펴보았고 4절(경제성장정책)에서는 소득분배정책과 동반성장을 위한 재정정책에 대한 논의를 추가했다. 제12장(국가경제의 단기적 경기변동)에서는 <현실과 경제학 : 우리나라의 기준순환일>과 실질GDP, 소비, 투자, 고용, 물가 등 주요 거시경제지표의 단기적 경기변동 추이를 업데이트했다. 제13장(화폐와 거시경제)에서도 통화량(M1, M2), 국제수지표, 환율 추이 등을 업데이트하고 <생활과 경제학 : 비트코인은‘화폐’인가?>에서 최근 주목을 받은 가상화폐의 역할을 논의했다. 제15장(경기안정화정책)에서는 양적완화, 사전적 정책방향 제시, 마이너스 금리정책 등 비전통적 화폐금융정책과 <현실과 경제학 : 대침체와 양적완화, 그리고 화폐금융정책의 정상화>를 추가하고 <현실과 경제학 : 세계적인 저금리 정책 기조와 글로벌 금융위기>, <현실과 경제학 : 유럽 재정위기와 OECD 정부부채>, 우리나라의 재정적자 및 국가채무를 각각 업데이트했다. 끝으로 제16장(실업·인플레이션과 필립스곡선)에서는 <현실과 경제학 : 우리나라의 자연실업률과 필립스곡선>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개정에 김한솔(서울대 경제학부 박사과정)이 사례 및 통계자료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많은 도움을 주었다.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 정준모 부장님, 이영란 실장님께서는 인내심을 갖고 이번 개정을 도와주셨다.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 저자에게 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준 가족에게도 고마움과 사랑을 전한다. 끝으로 이 책의 모체인『경제학원론』공저자 선생님 세 분의 가르침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린다. 2021년 1월 18일 김영식 씀
유대인의 하브루타 러닝
  • 저자 : 최일수
  • 판형 : 크라운변형판
  • 페이지수 : 330p
  • 가격 : 18,000원
머리말 필자가 ‘하브루타’란 말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2014년 초로 기억된다. 전성수 교수가 을지로에 위치한 매경출판㈜ 회의실에서 강의한 “최고의 공부방법 ‘하브루타’”라는 주제의 공개강의에 참석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하브루타(Chavruta, Chavrusa, havruta)란 히브리어로 ‘친구, 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말도 그때 처음 들었다. 유대인의 교육방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터라 하브루타란 단어에 호기심이 발동했다. 이 강의에서 전성수 교수는 ‘하브루타’는 “말로 하는 공부방법”으로 친구와 짝을 지어 “‘질문→대화→토론→논쟁’하는 학습방법”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하브루타를 단순화시켜 상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 것도 하브루타에 속한다고 했다. 즉, 부모와 자녀가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하브루타 영역에 속한다고 했다. 특정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진지하게 주고받으면 질문과 대답이 되고 대화가 된다. 이런 대화가 전문성을 두고 확장되면 토론이 되고 논쟁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수세기 동안 파트너와 함께 토라와 탈무드를 학습해 왔다. 두 사람이 짝을 지어 본문을 큰 소리로 읽고 내용을 분석하고 질문하며 토론한다.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그들의 삶과 관련지어 생각해 보기도 한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해되지 않으면 또 다른 근거를 제시하며 질문은 계속 이어지기도 한다. 유대인들의 배움은 질문으로 시작해서 질문으로 끝난다. 위대한 스승은 질문을 북돋우며 제자들의 질문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제자들이 질문으로 자신들을 뛰어넘기를 바란다. 스승의 진정한 기쁨은 자기보다 더 나은 제자가 탄생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다. 하브루타는 “친구와 함께 텍스트를 읽고 이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인격적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다.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듣는 기술과 말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대화는 말하는 사람의 표현이 듣는 사람에게 정확히 전달되어 느낌으로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표현과 느낌이 공유되지 못하면 대화는 지속될 수 없다. 학습도 마찬가지다. 선생님의 설명이나 텍스트의 내용을 학생들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성공적인 학습은 이루어질 수 없다. 우리는 삶을 통하여 하브루타를 접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와 직 면한다. 하브루타를 할 수 있는 텍스트는 얼마든지 있다. 신문을 읽다가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상대가 누구라도 질문하면 된다. 이해가 갈 때까지 질문을 이어갈 수도 있다. 하브루타 러닝은 현상을 보는 한 가지의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관점에 따라 서로 다른 수많은 해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한다(Nancy Fuchs-Kreimer & Nancy H. Wiener, 2005). 유대인은 선민사상(選民思想)을 기반으로 <토라(모세5경)>를 경전(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섬기며 이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왔다. <토라>는 하나님이 유대인에게 영적으로 주신 말씀이기에 그 의미를 보 통의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웠다. 당시 종교지도자(랍비)는 이를 쉽게 해석하여 유대인들 사이에서 널리 읽히게 하고자 학습하고, 연구하여 의미를 새롭게 정립하는 것이 필요했다. 따라서 구전으로 전해 오던 ‘토라’와 ‘율법’을 기록으로 남기고, 랍비들이 그 의미를 쉽게 해설하여 기록하고 책으로 남겼다. 그 책이 바로 탈무드이다. 즉, <탈무드>란 “‘토라’의 영적인 말씀을 랍비들이 쉽게 해설해 놓은 토라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토라와 탈무드를 연구하는 곳인 ‘벧 미드라쉬나 예시바’에서는 아무도 혼자 연구하지 않는다. 랍비 여호수아 벤 페라야는 “너 스스로 교사가 되라, 그리고 함께 연구할 친구를 얻으라”라고 말했다. 스스로 교사가 되어 친구를 가르치고 자신을 가르칠 수 있는 친구를 찾으라는 말이다(변순복, 2006). 탈무드는 스승으로부터 배우는 것보다 친구로부터, 그리고 제자들로부터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하브루타는 고립되어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탈무드의 해석을 놓고 친구와 짝을 지어 질문·대화·토론하고 논쟁하며 의미와 교훈을 깊이 있게 파고들어 가는 학습방법이다. 하브루타와 관련하여 탈무드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제이콥(Jacob Neusner)은 “나에게 하브루타를 달라, 아니면 죽음을 달라(Give me havruta or give me death)”라고 했다. 이 말은 논쟁을 통해 탈무드 공부를 할 수 있는 파트너를 달라는 것이다. 탈무드에서는 하브루타로 짝과 1시간 공부하기 위해 20시간 정도 준비한다고 한다. 이러한 준비과정을 통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이 길러지게 된다. 하브루타 짝은 서로에게 교사이기도 하며 동시에 제자이기도 한 관계가 형성된다. 서로에게 최상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공유하고 질문을 끌어내며 평생지기(平生知己)의 인간관계가 형성된다.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토론학습을 실시했던 경험이 있다. 토론 주제를 정하고 찬반 토론을 하게 했다. 당초 계획대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지 않아 원하는 학습효과를 달성하지 못했다. 그 원인으로 크게 두 가지 요인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토론학습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정답 찾기에 익숙해 있었다. 토론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인식하지만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학생들은 정답을 빨리 찾고 싶어했다. 자기와 다른 생각을 수용하지 못하고 틀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왜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가에 대하여 의문을 갖지도 않았다. 질문을 이어가지 못했고, 자신의 생각도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했다. 더 이상 토론학습은 진행될 수 없었다. 둘째, 생각하기를 귀찮아하고 질문에 답하기를 꺼렸다. 기본적으로 학생들은 생각하기를 귀찮아했다. 질문 만들기뿐 아니라 질문에 답하는 것도 꺼렸다. 대화 중에 사용되는 단어의 개념을 공유하지 못했으며, 문맥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문장이나 텍스트가 제시하는 핵심 내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지도 못했다. 더 이상 궁금한 것도 질문할 것도 없다고 했다. 말하는 방법은 배웠지만 듣는 방법과 질문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은 결과였다. 당연히 더 이상 토론학습을 진행할 수 없었다. 교육현장에서 토론학습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학습방법으로써의 대안이 필요했다. 교사가 일방적으로 전해주는 지식을 생각 없이 암기하는 주입식 교육은 더 이상 교육으로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유대인의 교육이 우리나라 교육제도에 비해 모든 면에서 탁월하다고 주장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다만, 유대인의 학습방법 중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것은 교육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적용해 보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정체성과 역사적 사실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학습방법의 변화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사교육 시장에서 ‘하브루타’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나, 변변한 교재 한 권 없이 강사들이 작성한 PPT 자료에 의존하고 있다. 대부분 유초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이 운영되며 걸음마단계에서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본서는 약 7년간 우리나라에서 진행되어 온 하브루타 교육의 실태를 분석하고, 보다 수준 높은 하브루타 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에서 기본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본 교재를 활용하여 하브루타 러닝의 기본 이론과 핵심 역량을 익히고, 다양한 교육과정에 활용하면 하브루타 러닝의 강점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한편 본서는 하브루타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를 위하여 하브루타와 관련된 다양한 이론과 예화를 텍스트로 제공하여 학습효과와 흥미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하브루타 러닝에 대한 배경, 프로세스 및 방법을 이해하고 텍스트를 중심으로 학습자가 스스로 참여하여 질문과 대화를 통하여 사용된 단어의 개념(槪念)을 이해하고, 문장의 맥락(context)을 파악하며, 텍스트의 포괄적 의미를 이해하여 독해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이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자 노력했다. 아울러 하브루타방법으로 진행되는 학습과정에서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총 7개의 장과 부록으로 구분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했다. 제1장에서는 유대인과 하브루타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5개 파트로 구분하여 서술했다. 유대인과 하브루타의 이해, 하브루타 러닝의 이해, 하브루타 러닝의 목표, 하브루타의 본질을 세부내용으로 기술했다. 제2장에서는 유대인의 교육목표와 유대인의 4성(性)교육에 대하여 기술하였고, 하브루타 러닝의 프로세스, 하브루타 러닝의 원칙, 하브루타 러닝 스킬에 대하여 기술했다. 제3장에서는 유대인의 창의성교육에 대하여 서술했다. 세부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세 가지 선물, 노벨상 수상자 중 유대인이 많은 다섯 가지 이유를 기술하고, 유대인 창의성의 원천에 대하여 일곱 가지 요인을 들어 서술했다. 제4장에서는 유대인의 경제교육에 대하여 기술하였으며, 세부적으로 체다카, 밥상머리 교육, 조기 경제교육, 부모 일터에서의 학습, 성인식 세 가지 선물의 의미, 투자방법에 대하여 기술했다. 제5장에서는 하브루타와 인성에 대하여 기술했다. 성(性)의 본질적 이해와 성도교의 원리를 이해하며 인성의 본질적 의미를 기술했다. 아울러 공부에 대한 논리적 이해와 격물치지의 이해, 가정교육과 하브루타에 대하여 사례와 예시를 들어 기술했다. 제6장에서는 인성인재와 하브루타에 대하여 기술했다. 세부 파트로 인성인재의 덕목, 인성인재의 성장 사이클, 교양교육과 인성, 인성인재의 실천과제에 대하여 기술했다. 제7장에서는 하브루타 러닝의 효과에 대하여 기술했다. 세부적인 파트로 하브루타 러닝의 교육적 효과, 학습효과를 높이는 보완적 방법, 하브루타 러닝의 강점과 목표 등에 대하여 서술했다. 마지막으로 부록을 추가하여 부록 1에서는 하브루타 스토리텔링에 대하여 10가지의 예화를 들어 학습사례를 예시적으로 기술했다. 부록 2에서는 하브루타 러닝학습에 필요한 참고자료로 36가지의 예화를 수록했다. 여기에는 탈무드 예화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예화를 제시하고 질문사례를 수록했다. 하브루타 학습 대상에 따라 이 예화를 적절히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본서의 출판을 기꺼이 허락해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2021년 1월 최일수
스마트관광: 개념과 사례를 중심으로
  • 저자 : 구철모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312p
  • 가격 : 25,000원
머리말 사람들은 일상에서 일을 하며 먹고 산다. 매일같이 처리해야 하는 일과 업무는 매우 단조롭고 지루한 일상이다. 인간은 지루함을 직면하고 산다. 어제 먹었던 밥을 또 먹고 어제일했던 일을 또 해야 하고 따 분함과 지루함을 벗어나기 위하여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는 지루함을 벗어나기 위해서 여행을 한다. 여행은 지루함을 통해서 발생시키는 하나의 사건이다. 여행을 가기 전과 다녀오고 난 후의 차이는 사건으로 발생한다. 사건이 곧 여행이다. 지루하다는 것은 자유롭다는 것이고 여행을 간다는 것은 자발적이며 자율적이라는 것이다. 또한 모방적이다. 현대의 여행은 모방적이면서 자발적이며 자율적이다. 스마트관광은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전통적인 관광을 지능화하고 인간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켜두며 스마트한 경험을 하게 한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여행에 대한 욕구를 모방하며 여행 방법과 장소에 대한 인지와 인식 그리고 선택을 자율적으로 하고 있다. 관광지와 관광기업은 관광객을 관리하고 장기체류하게 하여 관광 수입이 더 발생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 스마트관광은 정보통신과 소셜미디어 그리고 블로그 텍스트와 사진 콘텐츠는 온라인 미디어를 통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사람을 자극시키고 욕구와 욕망 그리고 목적지의 디멘드와 소비행동을 만들어낸다. 스마트관광은 관광개발과 지역사회에 직접 영향을 바로 미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하며 스마트관광을 통한 성장을 관리하고 정책을 적극적으로 집행하고 특히, 관광자원을 브랜딩하여 관광기반을 확대하고 타지역과 경쟁하기 위해 목적지의 전통적 소매점과 부티크 상점의 특이점과 고유성 그리고 특색을 개발해야 한다. 스마트관광은 경제적 효과와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며 경제적 기반을 다양화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곳과 관광객이 시민의 경제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스마트관광은 거주민 관점과 방문객 관점을 좀더 심도있게 모색하여 전략을 짜고 개발과 운영계획과 평가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스마트관광의 기술적인 환경변화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화 가속화로 스마트관광 분야인 인공지능, 서비스자동화, AR/VR, 데이터 애널리틱스 분야가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스마트관광은 데이터 수집 및 확보, 분석, 예측 분야와 함께 지속가능성 추구하며 디지털 확산, 융복합 콘텐츠 개발, 인공지능·휴머닉스 인류지향을 교육시키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전환시대에 기술의 발달은 넥스트 노멀(Next Normal)의 인간·기술·데이터의 새로운 관광분야를 만들어내고 있다. 스마트관광은 과학과 공학과 기술을 이용하여 물리적 시간 그리고 공간을 다차원적으로 경험하는 행위이다. 따라서 목적지와 관광기업은 관광객이 인간의 정신과 심리 영역이 목적지라는 물리적 시간과 공간 속에서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스마트관광 개념과 사례를 출간하며 스마트관광의 철학적 배경과 학문적 정체성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관광 도시 사례와 그리고 애플케이션에 대해 다루고 있다. 본 책이 발간되기까지 도움을 준 스마트관광연구소 소장 정남호 교수, 함주연 박사, 그리고 호텔관광대학 김혜민 학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20년 8월 저자 씀
국경없는 경영: 초국적 솔루션
  • 저자 : Christopher A. Bartlett·Sumantra Ghoshal
  • 판형 : 크라운판
  • 페이지수 : 476p
  • 가격 : 30,000원
저자서문 우리는 <국경 없는 경영: 초국적 솔루션Managing Across Borders : The Transnational Solution>의 초판을 출판하게 한 일련의 연구를 끝낸 후, 몇 년이 채 지나지 않아 초판의 원고를 개정하게 되었다. 그것은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그 사이에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 우리는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며 이 책의 개정판을 준비하였다. 우리는 초판에서 사용한 개념과 체계를 검토하고 우리에게 익숙한 몇몇 오래된 기업들과 다시 연락을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경험하였다. 그러한 감정들 중 하나는 우리가 이 책을 연구하고 집필하면서 가졌던 놀라운 경험에 향수를 느꼈다는 것이었고, 또 다른 한 가지는 초판에서 발견된 어색한 표현이나 부적절한 예측에 대해서 당혹스러움을 느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우리가 느꼈던 압도적인 감정은 다름 아닌 이 책에 대한 만족감과 자부심이었다. 부끄럽게도 우리의 원고는 수많은 오류와 명백한 약점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만족감과 자부심은 자기만족에서 비롯된 만족감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제대로 된 시점에 원고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행운이었는지를 인지하게 된 것에서 비롯된 만족감이었다. 9개의 핵심기업들에 종사하는 236명 경영자들의 관대한 협력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초국적 경영 모델an emerging transnational management model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이 모델은 초판의 출간에 뒤이어 수년 동안 입증된 탄탄하고 영향력이 있는 통합된 네트워크 조직형태an integrated network organization form에 의해 뒷받침되는 모델이다. 21세기 말의 국제경영환경을 살펴보면, 우리가 초국적 모델transnational model이라고 묘사한 일종의 다차원적인 전략적 역량들과 유연한 조직적 역량들을 개발하는 많은 기업들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커다란 만족감을 준다. 오늘날의 환경하에서 초국적 모델은 더 이상 단순한 이상적 모델이 아니며, 전 세계의 기업들이 일상적인 방식으로 구축하고 관리하는 기업형태가 되었다. 우리는 많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경영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우리 자신이 엄청난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연구하고 집필하는 끝이 없어 보이는 과정 내내, 우리가 수집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이해할 수 없어 실망할 때마다 우리는 그저 우리의 작업이 쉬운 작업이라는 점을 스스로에게 상기시켰다. 업계의 선두 기업들과 자신들의 견해를 기꺼이 공유하려는 관대한 경영자들을 만나면서, 우리는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우리가 연구하는 매우 다양한 조직들에서 패턴과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는 호사를 누렸다. 우리의 단순한 목표는 경영자들이 씨름하고 있는 크고 복잡한 세상을 미묘함이나 복잡함을 파괴하지 않고 새롭게 부상하는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조직형태의 본질을 포착할 수 있는 좀 더 단순한 개념과 체계로 바꾸는 것이었다. 사실 우리는 이 경험이 매우 신나는 경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경 없는 경영: 초국적 솔루션Managing Across Borders : The Transnational Solution>의 초판을 출판한 후 몇 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우리는 이미 후속 프로젝트의 기획에 참여하였다. 그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이 책의 개정에 필요한 자료들을 획득할 수 있었다. 비록 이 책에 대한 우리의 연구가 글로벌화의 압력이 전 세계의 기업들에게 새로운 전략적 그리고 조직적 요구를 만들어내는 방식에 주된 초점을 맞추고 있었지만, 우리의 연구가 마무리될 무렵 우리가 훨씬 더 엄청난 변혁의 단지 한 부분만을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다. 글로벌화는 거의 지난 한 세기 동안(정확히 말하자면 지난 75년 이상 동안)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기업의 모델을 동시에 재구성하는 몇 가지 중요하고 긴급한 변화의 요인들 중 하나일 뿐이었다. 그리고 20세기가 끝나 갈 무렵에는 규제완화와 민영화의 바람이 전 세계를 휩쓸었다. 그동안 정보화시대와 지식혁명은 전체 산업의 전략적 특성들을 재구성하고 경제의 서비스부문 성장에 새로운 추진력을 제공하였다. 동시에 인수합병의 물결과 기업 간 제휴 및 파트너십의 급증은 규모 및 범위의 경제scale and scope economies 실현의 필요성을 확인시켜 주었고, 기업들은 더 유연한 네트워크조직에서 관리능력을 개발하도록 강요받았다. 그리고 사회적·정치적·경제적 혁명은 처음으로 전 세계 모든 지역의 문호를 개방했고, 정치적 블록과 경제적 제휴를 형성해 기업의 운영환경을 급격하게 변화시켰다. 이처럼 빠르고 더 경쟁적이며 지식집약적인 서비스 기반의 세상에서, 현대의 기업은 다각화전략의 탄생이 부문화된 조직구조와 이에 동반된 전문적 경영 모델의 창조로 이어졌던 1920년대 이래로 이전과는 다른 변화를 경험해야 했다. 리스트럭처링과 리엔지니어링에서부터 권한부여와 조직학습에 이르기까지, 지난 수십 년간 집중적으로 쏟아져 나온 관리체계와 이니셔티브는 우리가 ‘개별화된 기업individualized corporation’이라고 표현한 새로운 기업 모델로 전환하는 기업들의 단순한 징후였다(보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1997년에 HarperBusiness에서 출판한 저자들의 저서 <개별화기업The Individualized Corporation>을 참고하기 바란다). <국경 없는 경영Managing Across Borders>의 연구를 수행하며 얻은 이 새로운 연구결과가 우리의 이전 연구를 확장시키고 빛나게 하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최근의 연구를 통해 얻은 뒤늦은 깨달음과 풍부한 연구결과들을 반영하여, 우리는 이 책의 개정판을 출판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개정판의 제4부가 추가될 수 있었다. 제4부 ‘초국적으로의 전환Transformation to the Transnational’에서 우리의 초기 작업에서 묘사한 개념들을 몇몇 기업들이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기록하기 위해 초판의 출판 이래로 얻은 관점들을 사용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원래 추적했던 9개의 기업들을 조사하는 동안, 우리는 또한 1990년대에 그들의 조직에 초국적 모델을 구축하고 도입한 몇몇 기업들의 추가적인 사례를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제4부에서 소개하고 있는 두 개의 새로운 장들은 ‘개별화된 기업individualized corporation’ 프로젝트를 연구하면서 얻은 몇 가지 새로운 통찰력들을 반영하고 있다. 제11장에서는 기업들이 새로운 전략적 과제 strategic imperatives를 실행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새롭고 복잡한 조직형태를 구축하고 있지만, 이에 반해 많은 경영자들은 그들의 새로운 다차원 역할을 이해하고 유연한 네트워크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어느 경영자가 다음과 같이 어려움을 피력한 문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는 1세대 경영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2세대 조직을 통해 3세대 전략을 구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 장에서는 초국적기업에서 요구되는 ‘3세대’ 경영자들의 역할과 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제11장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네트워크조직이 다양한 관점과 역량을 보유한 개인들의 통합과 효과성에 어떻게 의존하는지를 강조한다. 간단히 말해서 다국적기업은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다차원적이고 유연한 역량을 생산하며, 중간 역할과 관계성을 지닌 사업부, 지역 및 국가 경영자들을 개발할 때까지는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없다. 제12장에서는 초기의 연구가 완료되었던 1980년대 후반에서는 아직 볼 수 없었던 초국가적 조직개발을 향한 변천과정을 기록하였다. General Electric의 회장인 잭 웰치Jack Welch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처음 얻어진 우리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역사가 깊은 국제적 조직인 스웨덴의 Asea와 전형적인 다국적기업인 스위스의 Brown Boveri의 합병을 통해 퍼시 바르네빅Percy Barnevik이 명백하게 ABB라는 초국가적 기업을 창설하는 일을 떠맡았을 때, 우리는 아주 가까이서 이를 지켜볼 수 있는 영광을 누렸다. 오늘날 ABB는 정말로 퍼시 바르네빅이 만들어 낸 기업임에 이견이 없으며, 이 기업은 “크지만 작고, 글로벌화된 기업이지만 또한 현지화된 기업이며, 분권화된 의사결정구조를 지니고 있지만 중앙집권화된 의사결정구조를 지닌” 기업이다. 우리의 견해로 볼 때 ABB는 초국적기업의 가장 좋은 예시이다. 제12장에서는 (우리가 13장에서 묘사한 조직 해부학과 생리학의 관점에서) 조직의 구조적 그리고 과정적 변화를 강조할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하게도 (우리의 용어로 조직사회학이라 부를 수 있는) 행동적 규범과 문화적 가치의 변화에 근거해 퍼시 바르네빅과 다른 사람들이 초국적조직을 만들기 위해 걸어간 발자취를 기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개정판의 마지막 부분에 일부의 노트와 프레임워크를 포함했다. 이러한 노트와 프레임워크는 우리가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능력들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후속 연구들을 통해 개발해 온 것이다. 우리가 세계적인 기업들의 경영자들과 협업을 했을 때, 그들은 우리가 설명한 개념과 모델을 활용해서 조직 내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 부록으로 포함된 ‘응용 핸드북’은 그러한 상호작용의 산물이다. 이러한 부록을 추가하는 우리의 광범위한 목표는 경영자들이 이 책의 각 장에 제시된 개념들을 생각하게 하고 특정한 사업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몇몇 질문과 연습문제들을 만듦으로써 경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다양한 기업들과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그러한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이익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첫 번째로 그러한 연습은 경영자들에게 예제들이 제시하는 비슷한 세계관과 언어체계를 제공할 수 있다. 더욱이 그러한 질문과 연습문제들은 경영자들에게 그들의 사업을 분석하고 그 핵심적 특성들을 서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러한 연습은 필요한 조치에 대한 합의를 끌어낼 수 있으며, 심지어 실행을 위한 프레임워크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새로운 부록이 아이디어를 뛰어넘어 실행으로 발전시키기를 원하는 기업들의 경영자들을 위해 실용적인 일련의 툴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 책 <국경 없는 경영Managing Across Borders>의 출판은 우리 두 저자의 직업 생활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사건들 중 하나였다.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느낀 흥분과 우리의 연구결과가 인쇄되는 것을 보는 만족감뿐만 아니라 Harvard Business School 출판부의 엄청난 도움과 지지를 받는 축복 또한 받을 수 있었다. 초판에 적었던 감사의 글에서 우리는 초판의 출판에 특별히 도움을 주었던 편집자들과 직원들을 언급하긴 했지만, 출판사와의 관계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깊어져만 갔다.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좋은 우정은 우리 두 저자 모두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특히 우리는 출판사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디렉터 Carol Franco와 이 개정판의 배후에서 추진력을 발휘한 시니어 에디터 편집인 Kirsten Sandberg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두 사람과 HBS 출판사의 모든 직원들이 보여준 지속적인 지원과 우정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Christopher A. Bartlett and Sumantra Ghoshal
[정보기술] 아웃소싱 경영: 프로세스 모델의 역할과 활용
  • 저자 : 이재남
  • 판형 : 신국판
  • 페이지수 : 392p
  • 가격 : 17,000원
들어가면서 “미래의 경쟁력은 어떤 결과(Outcome)를 도출하느냐보다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어떤 프로세스(Process)를 가지고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오늘날 정보기술(IT: Information Technology)은 개인, 기업,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원동력이다. 정보기술로 인해 개인의 삶과 사회의 본질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빅데이터(Big Data) 등과 같은 정보기술들은 제4차 산업의 핵심 요소로 간주되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새로운 핵심 역량을 창출하기 위해서 기업이 다양한 정보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하지만 기업이 필요한 정보기술들을 모두 내부에서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정보기술 아웃소싱(ITO: Information Technology Outsourcing)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대안이 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 들어 글로벌 아웃소싱(Global Outsourcing),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등과 같은 이슈들이 대두되면서 정보기술 아웃소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외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정보기술의 전문성을 내 기업의 비즈니스에 도입, 적용하는 과정은 쉽지만은 않다. 아웃소싱을 진행하는 과정은 수많은 문제들에 대한 고려와 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와 서비스를 활용하는 고객 기업 상호 간의 아웃소싱 프로세스에 대한 정의와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연구와 실무가 아웃소싱의 주체인 고객 기업에 주로 초점을 두고 전문업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웃소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 로 수행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성공적인 아웃소싱은 고객 기업이나 전문업체의 능력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두 기업 간의 업무 특성과 프로세스의 이해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런 측면에서 본서는 고객 기업과 전문업체가 서로의 아웃소싱 업무와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것이 아웃소싱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본서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Ⅰ부에서는 정보기술 아웃소싱의 전반적인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간과되었던 아웃소싱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어떤 정보기술을 누구에게 어떻게 얼마 동안 아웃소싱할 것인가에 따라 아웃소싱 전략이 결정되고, 이는 아웃소싱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기본 지침이 되어야 한다. 제Ⅱ부는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전문업체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아웃소싱 프로세스의 구성과 특징을 살펴보고 프로세스를 구성하고 있는 각 단계별 이슈들을 살펴본다. 특히 전문업체의 아웃소싱 프로세스 모델이 고객 기업의 아웃소싱 프로세스 모델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알아보도록 한다. 제Ⅲ부에서는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 기업의 입장과 이슈들을 살펴본다. 고객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아웃소싱 프로세스 모델을 정의하고 아웃소싱 진행과정에서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들과 고려사항들을 제시한다. 특히 전문업체의 아웃소싱 프로세스 모델과의 통합 필요성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표준화된 아웃소싱 표준 계약서와 서비스 계약서의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본서를 집필함에 있어 정보기술 아웃소싱의 성공은 고객 기업의 단방향 관점보다는 고객 기업과 전문업체의 양방향 관점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기 위해 지금까지 간과되어 왔던 전문업체의 아웃소싱 프로세스 모델을 개발, 제시하고 고객 기업의 프로세스 모델과의 연계성을 설명하고자 노력하였다. 이와 같은 저자의 노력이 독자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아웃소싱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의 관리자 및 실무자 그리고 아웃소싱을 공부하는 연구자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0년 1월 이재남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isjnlee@korea.ac.kr, www.jaenamlee.net 감사의 글 본서는 저자가 지난 25년간 경험한 실무와 연구 결과를 정리해서 집필하였다. 기업의 경쟁력과 성과를 증진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대안으로 고려되고 있는 정보기술 아웃소싱은 최근 들어 글로벌 아웃소싱, 클라우드 컴퓨팅 등과 같은 이슈들이 대두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정보기술 아웃소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서비스를 받는 고객 기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 간의 양방향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연구와 실무에서는 주로 고객 기업 입장에만 초점을 두었다. 이런 관점에서 본서는 정보기술 아웃소싱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서는 고객 기업과 전문업체의 입장을 모두 이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어떻게 두 기업 간의 아웃소싱 프로세스와 역할을 통합할 것인가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서에 처음부터 관심을 가져 주신 분들, 또한 본서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도움을 주신 분들, 그리고 격려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본서가 출간되기 이전에 정보기술 아웃소싱 관련 서적을 함께 공저했던 남기찬 교수의 도움에 감사드리고,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아웃소싱 연구를 함께 수행했던 Shaila Miranda 교수와 박영기 교수에게도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 또한 본서가 나오기까지 격려와 도움을 준 가족에게 감사드린다. 본서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아내와 두 아이의 도움과 격려가 큰 힘이 되었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던 행복한 기회였다. 더불어 본서의 출판과정에 도움을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과 임직원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본서를 읽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본서의 내용이 기업에서 정보기술 아웃소싱 업무를 수행하는 고객 기업과 서비스 전문업체의 실무자분들과 해당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자들에게 의미 있는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

게시물 검색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