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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 56 (10/12 page)
한반도 통일과 북한사회의 이해
  • 저자 : 김명호 외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418p
  • 가격 : 23,000원
서문 강릉원주대학교 교수들이 머리를 맞대고 합심하여 공동으로 북한학을 개설하여 강의한지도 어연 15여년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나라와 북한을 비롯하여 한반도주변정세에 이루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북한 김일성주석이 사망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노동당을 대신하여 군을 앞장 세워 공산주의국가 역사상 유례없는 선군정치를 실시했고 금년 2010년 9월 28일 제3차 조선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그의 셋째 아들 김정은을 차기 후계자로 내정하였다. 더 나아가 북한의 핵개발이 야기한 한반도 긴장상황은 한반도를 에워싼 주변 국가들을 아연 긴장시켰고 그리하여 남북한 당사국은 물론이고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를 포함한 6국의 6자회담이 열렸지만 북한의 완강한 태도 때문에 여태까지 별다른 진전을 맺지 못하고 있다. 이런 긴장국면의 속에서 우리사회는 북한을 개혁·개방시키고 한반도 공영을 도모하기 위해 가감하게 햇볕정책을 구사해 보았지만, 북한이 남한동포에게 보여준 그들의 적나라한 모습에는 참담하게도 김일성주체사상을 광신적으로 신봉하는 광기서린 분위기이외에 다른 것이 보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대북정책에 관한 국론이 극단적으로 양분되어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마저 무색해지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이런 처지에 이른 우리사회에서 강릉원주대학교에서 개설한 북한학 강의는 대단히 중요한 정치적 의의를 지니고 있다. 그것은 바로「북한을 올바르게 이해하자」는 취지이다. 지금 우리사회가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구분해야할 관점은 크게 3가지로 압축된다. 그것은 안보, 통일, 민족의 개념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사회가 더 없이 각성해야 할 중대한 문제점은 북한 김정일 독재체제의 위기상황을 마치 북한국가의 위기국면으로 오인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장차 북한의 김정일 ,세습독재정치가 붕괴되더라도 북한이 붕괴되는 것이 아닌 한에서는 여전히 한반도의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점을 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많은 탈북자들이 중국과 동남아에서 방황하고 있지만 그러나 우리사회는 그들의 모습만으로 북한 공산체제의 붕괴를 성급하게 예단해서는 안 된다. 그 이유는 우리들이 북한주민이 같은 핏줄을 나눈 동족이기 때문에 같은 민족의 정서로 그들의 마음속을 헤아려 보면 단번에 미루어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북한에서 태어나 북한에서 성장한 대부분의 북한 주민들은 그들의 삶의 터전인 고향을 쉽사리 포기하고 그곳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그들은 비록 김정일 독제체제의 신음 속에서 새로운 체제와 새로운 지도자를 원할지언정 쉽게 고향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의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김정일 체제의 붕괴를 북한국체의 붕괴로 받아들어 통일을 대비하자고 서두른다. 그리고 또 다른 일각에서는 북한 현 체재의 붕괴를 우려하여 갖가지의 변설로서 그들의 독재체제와 집단을 옹호하려고 한다. 그러나 여전히 분명한 사실은 우리민족이 그렇게 지상과제로 바라는 한반도통일은 김정일 독재체제의 붕괴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진정으로 한반도 통일이 이루어지려면 주변국가의 도움이 절실하며 또한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사회의 여론부터 확고히 통일시켜야 한다. 따라서 우리사회는 장차 다가올 통일의 그 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자유민주주의체제를 공고히 해야 하며 그런 연후에 북한이 스스로 개혁·개방화의 과정을 거쳐 우리체제와 동화되는 시기를 인내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그와 아울러 특히 우리 사회가 경계해야할 점은 민족이란 용어가 현혹시키는 달콤한 기만이다. 현재 우리국민의 가슴속에 도사리고 있는 민족이란 용어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이며 전체적인 개념이다. 그런데 북한이 이 용어를 특수하면서도 부분적인 측면에 교묘히 적용함으로서 한반도의 장래를 더욱 불확실하고 그리고 불안정하게 만들어 버렸다. 즉 북한의 독재체제를 지지하는 사회주의 계열에게만 민족개념을 한정시킴으로서 우리민족의 분열을 고착화시킨 것이다. 그들의 독재체제와 사상을 비난하게 되면 반민족이고 수구·보수적이며 미제국의 앞잡이가 되는 도식을 철저히 남한사회에 침투시킴으로서 우리사회의 정체성을 의도적으로 분열시켰다. 그러나 민족이란 용어는 한반도와 한민족의 공동체를 지칭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서 북한의 독재체제를 정당화시키는 용어가 결코 아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점을 염두에 두고서 강릉원주대학교 북한학 강의실은 한민족통일을 이루어 한반도평화통일의 그 날이 올 때까지 안보와 통일 그리고 민족문제의 연구에 매진할 것이다. 끝으로 강릉원주대학교 북한학 연구팀은 그동안 꾸준히 강의에 참여한 여러 교수님들의 노력에 의해 그동안 변화된 한반도 정세에 알맞게 전면적으로 개정한 책을 새롭게 발간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교수들이 노심초사하여 준비한 이 연구가 우리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강릉원주대학교 집필진의 중지를 모아서 철학과 교수 이현모 올림
IQ 81 머리를 깨우치는 영어
  • 저자 : 장동운
  • 판형 : 신국판
  • 페이지수 : 174p
  • 가격 : 14,500원
왜 나는 이 책을 쓰게 되었는가? 2007년 청소년수련회에서 ‘청소년들이 미래에 갖추어야 할 자질’,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때였다. 강의주제와 관련하여 글로벌시대에서 왜 영어가 필요한가를 실제 내 경험을 통해 강조하곤 하였다. 영어로 인한 나의 경험도 간단히 말했다. 내 강의가 끝나면 많은 사람들이 의아하여 물었다. “‘강사님! 어떻게 악몽 같던 영어가 친구가 되었습니까?’ ‘외국에서 한번도 공부를 해본 적도 없으셨다면서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이 책은 쓰여졌다. 중ㆍ고등 학창시절 악몽같던 그 영어가 친구로 바뀌게 된 것은 너무나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중학교 시절 나는 영어를 잘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영어성적은 항상 밑바닥이었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IQ 81이라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나를 열등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였다. 고등학교에 가서는 영어를 아예 포기해 버렸다. 머리까지 멍청하니 삶이 그렇게 비참할 수가 없었다. “왜 나는 이렇게 태어나서 부모님 속을 썩혀 만 드리고 있나?”라고 수없이 자학하였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이 비참한 현실에도 결코 포기를 모르셨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는 말씀을 굳게 믿고 계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동운이의 머리를 깨우쳐 영어를 잘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기도하셨다. 그때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였다. “어머니는 왜 저렇게 기도하실까? 어느 정도 가능한 것을 구해야지. 영어 꼴찌, IQ 81로 어떻게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인가? 될 것을 구해야지, 기도가 안 이루어지면 어 떻게 하실려고...”라고 냉담해 버렸다. 대학에 입학한 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전혀 생각하지도 못하고 기대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웬수 같던 영어의 원리가 서서히 눈에 보이기 시작하였다. 영어의 원리를 터득하면서 웬수같던 그 영어가 정말 별것 아니구나를 느꼈다. 영어가 너무나 쉽고 재미있었다. 영어원리를 터득하면서 내 인생의 방향이 180도로 바뀌었다. 이 책은 내가 터득하였던 내 나름대로의 영어원리 터득방법을 있는 그대로 소개하고 있다. 이후부터 지금까지 영어는 내 생애 가장 좋은 친구가 되고 있다.
여행 중국어
  • 저자 : 황춘화
  • 판형 : 신국판
  • 페이지수 : 180p
  • 가격 : 15,000원
머리말 본서는 한국인을 위해 쓰인 여행 중국어 교재이다. 본서는 “기본회화”, “여행 회화”와 “중국문화의 이해” 총 3편으로 구성되었다. “기본회화”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인사말, 소개, 감사, 사과, 축복 등에 대하여 다루었고 “여행회화”에서는 상황별로 중국 입국 항공기에서부터 관광, 쇼핑……등에서 귀국에 이르기까지 그 상황에 따라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용어를 사용하여 대화할 수 있도록 다루었다. 이는 빠른 시일 내에 중국어를 알고자 하는 초보자들에게는 필수적이지만 어느 정도 중국어기초가 있는 학습자에게는 이 부분을 뛰어넘어 직접 제2부분인 “여행 회화”에서 상황별로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최신 용어들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전혀 중국어를 모르는 한국인들을 위하여 한국어로 중국어를 읽을 수 있도록 독음을 표기하여 주었다. 그리고 각 상황별 회화 뒷부분에는 본문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달아주었다. 또한 단어 기억에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같은 종류의 일부 단어들을 “전문용어” 모음 형식으로 교재에 첨가하였다. “중국문화의 이해”에서는 ‘중국 개요’, ‘중국의 문화’와 ‘신비로운 중국’ 3부분으로 구분하여 소개함으로써 다차원의 시각에서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시도를 하였다. 의사소통을 목표로 하는 초보자들에게는 이 책은 빠른 시일 내에 기본적인 중국어 회화를 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되며 기초적인 중국어 실력을 갖춘 학습자에게는 이 책은 생동감 있는 표현력을 확장시켜 한 단계 중국어 수준을 높이는 좋은 교과서가 될 것이다.
사람의 정치학 나라뒤집기
  • 저자 : 김영춘
  • 판형 : 신국판
  • 페이지수 : 466p
  • 가격 : 18,000원
사람의 정치학 나라뒤집기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가는길
  • 저자 : 김홍섭
  • 판형 : 신국판
  • 페이지수 : 240p
  • 가격 : 12,000원
글을 시작하며 우리 모두에겐 소망이 있다. 그것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대통령과 같은 큰 권력을 원하지도, 대재벌의 회장과 같은 많은 재물도 바라지 않는다. 단순히 따뜻한 사람들과 이웃하면서 좋은 일에 함께 기뻐하고 슬픈 일에 서로의 위안이 되는 것이다. 현재와 내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열심히 노력하면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성취의 기쁨을 전승하며 좌절의 순간을 이겨내는 것이다. 이것이 보통사람의 소망 아닌가? 이런 개인들의 행복이 모여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사회,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갈 수는 없는 걸까? 우리가 열정적으로 사는 이유는 개인의 성취와 사회의 행복을 다함께 누리기 위해서이다. 궁극적으로 모두의 행복을 위함이다. 자신만 행복해지고 남은 불행해지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사회의 구성원이다. 자연재해를 당하거나 어려운 이웃이 있을 때, 국가적 어려움이 있을 때 모두가 성금 모금에 적극 나서고, 고난과 슬픔에 찬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준다. 이 모습이 진정 아름다운 자화상이다. 이런 사회적 미덕, 윤리와 아울러 사회 전체적 행복을 지속적으로 실현·제고하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무엇일까? 우리의 경제 발전, 정치 민주화, 사회 다양화, 국제적 위상 강화 등의 성과로 우리나라는 많은 성장을 이루었고 잘 살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는 가난, 박탈감, 소외, 차별, 군사적 긴장 등에 얽매여 있다. 이런 현상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더 많은 행복과 제대로 된 발전을 향유할 수 없다고 본다. 그렇다면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가야 할까? 어떤 방향설정이 바람직할까? 우리 사회의 제도, 문화 등에서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한데, 그 변화의 지향점은 어디일까? 그러한 고민 속에서 저자는 “우리의 비정상적 상황을 정상적 상태로 이끌어 가는 것”을 출발점으로 생각하자고 지적하고 싶다. 정상적 상태, 즉 각 분야에서 기본을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은 여섯 가지 섹터로 구성되었다. 첫째, 우리는 궁극적으로 행복한 사회를 원한다. 이를 위해 비정상적 가치보다 정상적 가치에서 해답을 찾는 노력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둘째, 경제는 따스함이 필요하다. 왜곡되지 않고 바로 선 경제시스템 속에서 경제주체의 권리와 책임을 다 같이 이행하는 제도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성장과 함께 경제적 안정도 매우 중요한 가치임을 기억하자. 셋째, 우리국토의 분단 문제는 제대로 된 통일로 가야 함에 있어 철저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통일의 시점을 설정(본문에서는 2037년)하고,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야 하며, 통일을 이루어 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실증적인 검토가 요구된다. 넷째, 이 모든 것의 해결책은 결국 정치에 있다. 비겁하지 않고 정당한 정치를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 무너진 민심을 이해하고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 냄에 있어 신뢰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고 본다. 다섯째, 여섯째는 옛 것과 우리의 일상에서 느끼고 생각해 보아야 할 이야기들을 적어 보았다. 사고의 전환이 우리의 행동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글들은 공무원으로 직장생활을 16년(‘96년부터)동안 하면서 경험하고, 배우고, 느낀 것을 중심으로 적어 본 것이다. 장관 수행비서관 1년(‘00-’01),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주재관 생활 3년(2001년 8월말에 부임했는데 2001년 9월 11일 미국 테러발생으로 긴장 속에서 3년의 시간을 보냄), 북한 남포항과 평양 방문(‘06년, 짧았지만 어려운 방문)의 기회 등 특이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이러한 경험과 아울러 신체적 연령 40세를 바라보면서 한번은 나의 생각과 경험을 정리해 보고, 관심 있는 분들과 공유하고 토론해 보고 싶었다. 그런 연유로 조심스럽게 글을 독자여러분께 내어 놓는다. 한 가지 바라는 바가 있다면 우리국민들 모두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길에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1년 12월 김홍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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