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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 23 (3/5 page)
미시경제론(제2판)
  • 저자 : 최정표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518p
  • 가격 : 28,000원
머리말 경제학은 미시경제이론과 거시경제이론으로 구성된다. 미시경제론과 거시경제론을 공부하지 않고는 결코 경제학을 공부할 수 없다. 따라서 대학의 모든 경제학과에서는 미시경제론과 거시경제론을 필수과목으로 개설해 놓고 모든 학생들로 하여금 수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은 미시경제이론을 초보 수준에서 쉽게 정리한 대학 교재용 저서이다. 말하자면 경제학원론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시경제 이론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집필한 대학의 교과서이다. 미시경제학은 소비자나 생산자의 개별적 경제행위가 갖는 제반 특성을 주요 분석 대상으로 한다. 인간은 상품을 끈임 없이 소비하면서 살아가는데 이러한 소비활동은 생산활동이 계속 뒷받침해 주어야 가능해진다. 그래야 경제활동이 성립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생산과 소비가 계속 되풀이해서 이루어지는 현상이 바로 경제현상이고, 이 과정을 통해 인간은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처럼 소비와 생산은 인간의 원초적 행위이다. 미시경제학은 바로 이러한 인간의 원초적 행위에 대한 제반 원리를 분석하는 학문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경제활동이 궁극적으로 어떻게 조화를 이루면서 인간 개개인의 후생을 최대화시켜줄 수 있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공부한다. 적어도 경제 또는 경제학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 대학생은 한번쯤은 이런 문제에 의문을 품어보았을 것이다. 이 의문에 대해 조금이나마 답을 찾아보고 싶다면 적어도 미시경제학은 공부해 보아야 한다. 여기서 제공하는 답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다음에는 철학 등과 같은 인문학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다. 미시경제학은 수학과 같은 명쾌한 논리와 이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해 가면 색다른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인간의 경제행위에 대한 원리를 체계적으로 찾아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전형적인 교과서 구성으로 만들어져 있다. 총 16개의 장을 6개의 편으로 나누어 엮었다. 그리고 각 장은 본문 이전에 그 장에서 무었을 논하고 있는지 간단히 소개했다. 각 장의 본문 끝에서는 먼저 그 장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서 복습해볼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연습문제를 실어 스스로 이해정도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만드는 데는 수많은 사람의 도움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전수민 조교의 수고는 꼭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원고 단계에서부터 수차례의 교정과정에 걸쳐서까지 전 페이지를 한자 한자 빠지지 않고 읽어 주었다. 물론 많은 오류를 발견하여 고쳐 주었다.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이 책의 출판을 위해 최대의 정성을 쏟아준 청람출판사의 이수영 사장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화양동 1번지 연구실에서 저자
지역연구개론(제2판)
  • 저자 : 황윤섭 오윤조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368p
  • 가격 : 25,000원
머리말 해외지역을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항상 가지고 있었던 부담은 해외지역과 관련된 지식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해외지역 연구와 관련된 서적들은 여러 형태로 복잡하게 나뉘어져 있어 일관성을 추구하기 어려웠을 뿐 아니라 경상계열의 학생들을 위한 해외지역연구를 다루는 서적은 거의 없었다. 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하려고 할 때 그 시장을 어떻게 분석하고 접근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기업의 의사결정사항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이런 질문을 받거나 이와 관련된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될 때마다 이 분야에 대한 저술의 필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곤 했다. 이 분야의 강의를 하고 자료를 축적한 지 10여 년이 흐른 다음에야 용기를 내어 저술을 시작하였고 준비한 지 1년 만에 서투른 졸작을 여러분들에게 내어 놓는 바이다. 거의 완성된 원고를 보면서도 허전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아마 이 마음은 어떤 책을 쓰는 저자들도 동일하게 느끼는 것이리라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원고를 출간하기로 결정한 것은 이 분야의 지식을 쌓기를 원하는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조급함 때문이었다. 그리고 시간을 두고 많은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가겠다는 유연한 마음으로 출간을 결정하였다. 본 졸고의 출간을 계기로 많은 이들이 기업의 관점에서 해외지역을 연구하고 탐색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아울러 본 졸고와 관련되어 혹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이는 모두 저자들의 책임임을 밝혀 둔다. 그리고 이 책의 저술작업과정을 지원해준 경희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석사과정의 박정훈 조교와 출판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는 바이다. 2015년 2월 우리나라가 해외로 계속해서 뻗어가기를 기원하며 고황산 기슭에서 저자 일동
실전 신상품개발 마케팅
  • 저자 : 신광수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628p
  • 가격 : 35,000원
머리말 급격하게 국가 간의 빗장이 풀리면서 세계가 하나의 시장이 되어 가고 있다. 여러 경제권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은 경제의 영토확장으로 많은 기회와 도전요인이 되지만 위협요인 또한 상존하고 있다. 특히 치열한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혁신적 신상품개발과 핵심역량이 요구된다. 그동안 신상품개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세계적인 히트상품은 거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것은 신상품개발 및 관리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제공하는 책이 부족하였다는 데에서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학에서 신상품과 관련된 교과목들이 활성화되고 기업에서 혁신상품을 개발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는 22년간 국내기업의 신상품개발과 마케팅분야에서 직접 실행과 평가를 하면서 기존의 상품을 잘 관리하고 성장시키되,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의 기회를 찾아내고 연구·개발해서 신상품을 출시해야 함을 몸소 체득하였다. 신상품이 시장에 출시되면 신상품의 광고나 포장의 메시지, 소문이나 주변사람들의 권유 등의 영향으로 초도구매가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초도구매는 아직 제품을 사용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품의 컨셉력, 즉 ‘상품을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힘’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 여기서의 상품컨셉이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의 특장점을 어필하기 위한 일관된 하나의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메시지의 전달이 약하거나, 차별화되지 않거나, 강하지 않을 때는 시도구매자 수가 느리게 올라갈 것이다. 이처럼 ‘상품을 다시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힘’을 반복구매력이라고 한다. 이 단계에서는 상품의 컨셉력보다는 상품의 품질력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친다. 고객니즈개발은 카테고리의 특성에 따라 접근방법을 달리 할 필요가 있다. 니즈개발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탐색적 니즈개발법과 확인적 니즈개발법이 그것이다. 탐색적 니즈개발법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조사를 통해 만족점이나 불만족점, 추가하면 좋은 점 등을 파악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고객의 상품지식수준이 비교적 높고 기술지향성이 낮은 식품, 생활용품, 의류, 화장품등의 카테고리의 경우에 적합하다. 해당 카테고리에서 이노베이터나 얼리어답터의 경우 상당한 수준의 상품지식수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차별화된 니즈를 개발하기가 용이하다. 한편 확인적 니즈개발법은 산업재 등 고객의 상품지식수준이 낮고 기술지향성이 높은 카테고리의 경우에 적합하다. 이들 분야에서는 기술의 발전이 매우 빠르고, 고객의 상품지식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일반적인 방식의 고객조사를 통해서는 매력니즈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차별화된 고객니즈를 개발하더라도 현재의 기술로 해결이 안 되거나 너무 많은 규모의 R&D나 생산설비투자가 수반된다면 상품화로 연결되는 데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컨셉작성단계에서는 실제 신상품개발계획단계와 유사하게 마케팅계획이 세워져 있어야 한다. 신상품투자비, 광고비, 제품개발비, 생산비, 프로모션계획 및 비용, 유통커버리지, 원가계산 후 가격책정 등의 계획도 세워져 있어야 한다. 경쟁력이 있는 컨셉이 개발되고 좋은 고객평가를 받았다 하더라도 실제 출시 시에는 비용의 가감으로 계획이 변경된다면 시장을 잘못 판단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마케팅계획으로는 먼저 잠재시장의 크기가 정해져야 한다. 잠재시장을 어디까지 보느냐에 따라 예상 매출, 가격, 유통 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주요 고객의 수에 대한 계획도 필요하다. 또한 정교한 수요예측이 아니더라도 자사의 과거실적이나 경험치 등을 활용하여 대략적인 예상 매출을 산출해야 한다. 또한 광고, 판촉, 인지율, 유통커버리지, 경쟁사의 가격을 고려한 가격책정 등에 관한 계획이 세워져 있어야 한다. 신상품출시 시 매출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고객들이 얼마나 신상품을 알고 있는가와 실제로 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가이다. 이 책은 크게 20개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제1장과 2장에서는 신상품개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신상품개발의 성공요인과 시장지향적인 신상품개발의 기회발견에 대해 정리하였다. 또한 내부역량 및 경쟁관계, 신상품개발의 의사결정에 대해 다루고 매력적인 신상품시장의 정의를 내렸다. 제6장부터 10장까지는 신상품개발 마케팅의 가치창조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개발 및 관리에서부터 창의적 컨셉개발의 프로세스를 설명한다. 또한 STP전략의 설명을 위해 신상품 고객니즈분석 및 세분화, 한국형 혁신상품개발의 표적시장전략, 차별적 신상품포지셔닝 절차에 대해 분석한다. 제11장부터 15장까지는 신상품개발 마케팅의 가치전달과정을 설명하는데, 제품믹스관리와 가격선정 및 실행전략, 한국형 신상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전략, 혁신상품의 판매 촉진전략, 신상품 테스트 및 유통관리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된다. 현업에서의 실제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무중심 소매경영을 위한 이론들을 제시함으로써 현업 종사자들이나 향후 신상품개발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제16장부터 20장까지는 신상품개발 마케팅의 가치수확단계에 관한 내용이다. 신상품 마케팅믹스의 전략적 통합과 신상품개발의 브랜드관리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신상품고객의 획득과 유지를 위한 방안, 조직관리, 그리고 한국형 신상품개발의 마케팅 평가 및 통제에 대해 설명하였다. 각 장의 본문에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현장감 있는 사례와 신상품성공기업들의 실제적인 사례를 많이 다루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각 장의 뒷부분에는 관련되는 현업적용전략을 위한 핵심이슈를 제시하였다. 이 책은 체계적인 신상품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또한 도전적인 경쟁 환경 속에서 차별적 신상품개발로 성과를 높이기 위한 세부 개발 마케팅 절차를 제공하고 있다. 신상품개발의 다양한 지식과 사례는 여러 가지 사업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경영기법의 개발에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므로 다양한 신상품개발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대학 및 대학원생들에게는 이 책이 매우 유용할 것이다. 신뢰로 격려해 주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의 박찬욱 교수님 외 여러 교수님들과 한국 NPD개발원 정보연 연구원 및 경희대학교 제자들에게 지면을 빌어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자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기대를 보여 준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계속 건승할 것임을 다짐하며, 출간을 위해 성심을 다해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15년 3월 신 광 수
정치게임과 공공경제(제2판)
  • 저자 : 김영세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512p
  • 가격 : 35,000원
머리말 졸저가 출간된 지 두 해가 훌쩍 넘었다. 당시 졸저는 현대 정치경제론을 국내 최초로 소개했다는 나름의 의의를 갖고 출발했다. 현대 정치경제론은 정치, 재정, 경제정책 등에 게임이론 분석기법을 적용하여 현실 설명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분야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부단한 학문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저자는 초판이 갖는 근본적 한계인 불완전성과 더불어 최근 학문 동향을 업데이트해야 할 책임성에도 직면하게 되었다. 이것이 졸저가 출간된 지 불과 두 해만에 개정판을 출간하게 된 동기이다. 말이 개정이지 사실상 새 책을 쓰는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무엇보다도 정치학 고유의 영역을 초판에 비해 현저히 포함했으며, 이를 위하여 쿠터(Cooter 2000)와?슬(Shepsle 2010)의 저서를 참조하였다. 각종 투표제도, 선거이론과 실증분석 결과, 정당정치의 이론과 실제, 본회의와 위원회의 역학관계 등이 그것이다. 또한, 경제성장과 불평등에 관한 내용을 보강하는 한편 애스모글루(Daron Acemoglu), 로빈슨(James A. Robinson), 피케티(Thomas Piketty) 등의 연구를 기초로 정치체제와 경제발전의 관계 그리고 우리나라 현실에의 응용에 대하여 상세히 기술하였다. 정치경제라는 본류에서 다소 벗어나 분석기법에 대한 설명으로서 초판에 어정쩡하게 들어 있던 행태경제학적 내용(특히 초판의 3장및 16장 7절)을 개정판에서는 완전히 삭제하였다. 새 책이나 다름없는 원고를 꼼꼼히 읽고 교정에 심혈을 기울여준 제자 한수진에게 감사한다. 이 책의 출간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과 출판과정에서 뒷바라지를 해주신 한근석 상무, 편집부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책의 출간은 완성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각고의 노력과 부단한 진화를 향한 시발점일 뿐이다. 이 전면개정판 역시 지극히 불완전하리라는 사실도 필연일 수밖에 없다. 강호제위의 끊임없는 질타를 부탁드린다. 2015년정초 아름다운 언더우드관에서
동아시아와 동남아경제의 이해
  • 저자 : 김완중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306p
  • 가격 : 29,000원
머리말 세계경제는 정보화가 가속화되고 국가와 국가 간 상품과 자본의 이동이 확대되면서 점점 하나로 통합되어 가고 있다. 그에 따라 기업의 경영활동도 글로벌화되면서, 글로벌 인재에 대한 수요 역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조류에 대응하여 사내 지역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들도 나타났다. 대학들 역시 국제대학을 설립하는 등 학생들에게 세계 각 지역의 경제 및 사회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세계 각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적절한 교재개발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세계 각 국가나 각 지역의 사회, 역사, 정치, 경제를 소개하는 다양한 형태의 서적이 발간되었다. 그 중 특히 세계 각 국가나 각 지역의 경제관련 서적들은 국책연구기관 등 대부분 전문연구기관들에 의해 발간되었다. 그러나 전문연구기관들이 발행하는 서적들은 기관의 설립목적에 따라 기업이나 정부의 전략 및 정책수립에 필요한 특정 주제에 국한된 보고서 형태가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세계지역을 연구하는 다양한 학술지가 발간되고 있으나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 역시 특정한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글들로 일반인이나 학부생들이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다. 이러한 관계로 특정 지역, 특히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동아시아와 동남아 경제에 대한 폭넓고 체계적인 내용을 담은 서적은 아직까지 없었다. 이에 저자는 일반인이나 학부생들의 동아시아와 동남아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저자는 독자들이 동아시아라는 큰 틀 안에서 동남아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교재를 발간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지난 6년 동안 동아시아와 동남아경제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여 왔다. 이제 그러한 연구성과를 체계적으로 엮어 하나의 서적으로 발간하고자 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일반인이나 학부생들이 동아시아와 동남아경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의 대부분의 장들은 학술지에 이미 게재된 논문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일반인이나 학부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내용을 배제하는 대신 논문의 내용 중 핵심적인 부분만을 함의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둘째, 동아시아와 동남아경제를 보다 심도 있게 연구하고자 하는 대학원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즉 각 장의 주요 내용이 어떤 논문에서 발췌되었는지를 밝히고 있어 해당 주제에 대한 연구를 하고자 하는 대학원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했다. 셋째, 각 장에서 논의되는 내용 중 이론적 내용은 각주나 부록 등을 통해 가능한 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자 했다. 이 책은 동아시아 지역 내에서 동북아와 동남아경제가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상호의존하고 있는가를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동북아와 동남아경제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동아시아라는 보다 넓은 시야에서 보고자 하였다. 이 책은 여섯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에서는 세계경제 속에서 동아시아와 동남아경제의 위상이 얼마나 제고되었는가를 보여준다. 제2편에서는 동북아경제에 있어서 동남아경제가 갖는 의미, 그리고 동남아경제에 있어서 동북아경제가 갖는 의미를 무역 및 투자 등의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3편에서는 한국경제에 있어서 동남아 경제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한국의 동남아에 대한 교역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제4편에서는 동북아와 동남아경제가 얼마나 상호의존 되어 있는가를 살펴보고 동북아와 동남아경제 통합에 대한 논의를 살펴본다. 제5편에서는 동아시아국가의 역내수출 및 상호경쟁관계를 살펴보고 동남아시장에서의 동북아국가들의 경쟁관계를 심도 깊게 살펴본다. 그리고 제6편에서는 동남아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구조에 있어서의 유사성과 차별성을 살펴보고, 동남아지역의 경제통합 과정과 지금까지의 성과를 평가한다. 끝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직간접적으로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먼저 이 책의 대부분의 각 장이 저자가 여러 학회의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을 발췌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저자의 논문을 게재해준 각 학회(한국동남아학회, 한국동북아학회, 한국아시아학회, 한중사회과학학회 등)에 감사드린다. 다음으로 논문을 작성한다고 또는 책을 쓴다고 여러 휴일에 같이하지 못한 사랑하는 가족(황문아, 김예지)에게 미안하고, 묵묵히 바라봐주고 이해해주어 감사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5년 1월 저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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