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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 55 (10/11 page)
동아시아와 동남아경제의 이해
  • 저자 : 김완중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306p
  • 가격 : 29,000원
머리말 세계경제는 정보화가 가속화되고 국가와 국가 간 상품과 자본의 이동이 확대되면서 점점 하나로 통합되어 가고 있다. 그에 따라 기업의 경영활동도 글로벌화되면서, 글로벌 인재에 대한 수요 역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조류에 대응하여 사내 지역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들도 나타났다. 대학들 역시 국제대학을 설립하는 등 학생들에게 세계 각 지역의 경제 및 사회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세계 각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적절한 교재개발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세계 각 국가나 각 지역의 사회, 역사, 정치, 경제를 소개하는 다양한 형태의 서적이 발간되었다. 그 중 특히 세계 각 국가나 각 지역의 경제관련 서적들은 국책연구기관 등 대부분 전문연구기관들에 의해 발간되었다. 그러나 전문연구기관들이 발행하는 서적들은 기관의 설립목적에 따라 기업이나 정부의 전략 및 정책수립에 필요한 특정 주제에 국한된 보고서 형태가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세계지역을 연구하는 다양한 학술지가 발간되고 있으나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 역시 특정한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글들로 일반인이나 학부생들이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다. 이러한 관계로 특정 지역, 특히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동아시아와 동남아 경제에 대한 폭넓고 체계적인 내용을 담은 서적은 아직까지 없었다. 이에 저자는 일반인이나 학부생들의 동아시아와 동남아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저자는 독자들이 동아시아라는 큰 틀 안에서 동남아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교재를 발간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지난 6년 동안 동아시아와 동남아경제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여 왔다. 이제 그러한 연구성과를 체계적으로 엮어 하나의 서적으로 발간하고자 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일반인이나 학부생들이 동아시아와 동남아경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의 대부분의 장들은 학술지에 이미 게재된 논문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일반인이나 학부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내용을 배제하는 대신 논문의 내용 중 핵심적인 부분만을 함의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둘째, 동아시아와 동남아경제를 보다 심도 있게 연구하고자 하는 대학원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즉 각 장의 주요 내용이 어떤 논문에서 발췌되었는지를 밝히고 있어 해당 주제에 대한 연구를 하고자 하는 대학원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했다. 셋째, 각 장에서 논의되는 내용 중 이론적 내용은 각주나 부록 등을 통해 가능한 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자 했다. 이 책은 동아시아 지역 내에서 동북아와 동남아경제가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상호의존하고 있는가를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동북아와 동남아경제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동아시아라는 보다 넓은 시야에서 보고자 하였다. 이 책은 여섯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에서는 세계경제 속에서 동아시아와 동남아경제의 위상이 얼마나 제고되었는가를 보여준다. 제2편에서는 동북아경제에 있어서 동남아경제가 갖는 의미, 그리고 동남아경제에 있어서 동북아경제가 갖는 의미를 무역 및 투자 등의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3편에서는 한국경제에 있어서 동남아 경제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한국의 동남아에 대한 교역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제4편에서는 동북아와 동남아경제가 얼마나 상호의존 되어 있는가를 살펴보고 동북아와 동남아경제 통합에 대한 논의를 살펴본다. 제5편에서는 동아시아국가의 역내수출 및 상호경쟁관계를 살펴보고 동남아시장에서의 동북아국가들의 경쟁관계를 심도 깊게 살펴본다. 그리고 제6편에서는 동남아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구조에 있어서의 유사성과 차별성을 살펴보고, 동남아지역의 경제통합 과정과 지금까지의 성과를 평가한다. 끝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직간접적으로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먼저 이 책의 대부분의 각 장이 저자가 여러 학회의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을 발췌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저자의 논문을 게재해준 각 학회(한국동남아학회, 한국동북아학회, 한국아시아학회, 한중사회과학학회 등)에 감사드린다. 다음으로 논문을 작성한다고 또는 책을 쓴다고 여러 휴일에 같이하지 못한 사랑하는 가족(황문아, 김예지)에게 미안하고, 묵묵히 바라봐주고 이해해주어 감사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5년 1월 저자 씀
쉽게 풀어쓴 HS 품목분류
  • 저자 : 박형래 김구태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586p
  • 가격 : 49,000원
머리말 HS는 수출입업무, 그 중에서도 관세행정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출입 업무에 있어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관세율이나 각종 개별법상의 의무가 HS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그 외에도 여러 중요하고 민감한 사항들이 HS에 따라 희비를 달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HS 품목분류번호는 이견이나 시비가 없이 관련 당사자들의 동의 가운데 정해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실무현장에서는 HS 품목분류에 있어서 관세당국과 수출입자, 관세사, 운송업자나 보관업자 및 각종 관련기관 등 관세행정 참여자들 사이에 견해차이가 있어, 이러한 이견으로 인해 업무지연이나 분쟁 발생 등 각종의 원하지 않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HS에 대해 관련자들의 견해에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HS 자체가 품고 있는 분야가 너무 방대하고, 그 내용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 쉽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HS는 국제협약입니다. 이로 인하여 HS협약을 채택한 국가 사이에서는 품목분류 6단위까지 공통으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수출국에서 수출신고된 HS는 수입국에서 수입신고 시에 그대로 신고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한 품목에 대해 수출국과 수입국에서 신고되는 HS가 다른 경우가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최근에는 FTA의 동시다발적인 체결과 발효로 인해 우리나라와 FTA 체결상대국과의 HS 업무 연계성이 깊어지고 있는데, 만일 특혜관세가 적용되는 물품에 대해 FTA 상대국에서 특혜관세 비적용 HS로 분류하고자 할 때에는 대단히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관세청에서 이러한 상황에대해 대책반까지 가동하며 대민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바, 풍부하고 정교한 품목분류 근거와논리가 권리방어 차원에서도 요구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품목분류능력은 한 개인이나 회사의 경쟁력을 넘어 이제는 국력의 일부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사안이 되었습니다. 본서는 일반인들이 매우 어렵게 느끼는 HS품목분류에 있어서 중요한 각종의 주(註, legal note)를 중심으로 쉽게 설명하고 그 의미를 해석하여, 수출입업무 실무자, 물류분야 종사자, 학계 종사자, 관세사,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등을 위해 “쉬운 품목분류”라는 모토를 가지고 준비한 것입니다. 특히 될 수 있으면 문맥이나 용어 등에서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가급적 일상용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HS의 내용에는 평소 접해보지 못한 용어가 대단히 많이 등장하는데, 이러한 용어의 이해와 그 밖의 복잡한 논의의 쉬운 설명을 위해 많은 사진을 통해 풀어보려고 하였습니다. 부디 본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쉽게 HS를 접하고 습득하며, 보다 좋은 품목분류환경이 만들어지도록 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2014년 2월 저자 씀
무역실무(제2판)
  • 저자 : 도중권 왕세협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580p
  • 가격 : 28,000원
머리말 WTO체제의 출범으로 국제무역 및 투자 등이 전면적으로 개방됨으로써 세계시장에서의 국가 간 경쟁은 이제 “국경 없는 무한 경쟁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무역이 존재했기에 우리나라의 고도 경제성장이 가능했다고 볼 때, 부존자원이 빈약하고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생존의 활로를 무역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 무역학의 학문적 연구 분야는 국제경제학, 국제경영학 그리고 무역실무로 대별할 수 있다. 이 중 무역실무는 국가 간의 개별 경제주체 간에 행해지는 국제무역거래에 있어서 물품매매계약의 성립과 그 이행 및 종료에 이르기까지의 일련의 절차를 중심으로 운송, 보험, 결제, 법규, 상사중재 등과 관련한 각종 국제상관습 및 국제협약 등을 분석하는 학문이다. 국제거래는 물품이나 기술?서비스 등의 이전을 목적으로 하는 거래와 자본의 이전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투자로 크게 분류할 수 있으나, 이들 모든 거래를 이 책에서 다루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이들 국제거래 중에서 물품매매를 중심으로 한 무역거래를 주된 대상으로 하였다. 무역실무 분야는 국제간의 물품이동에 따르는 실제 거래의 절차실무를 바로 익히는 것이기 때문에, 무역의 주요 연구대상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도 실체적인 분야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무역실무는 무역실무분야 학문의 총론적인 개념으로서 그 내용이 광범위하여 체계적으로 전체의 내용을 다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물품매매를 중심으로 한 수출입절차 그 중에서도 수출절차에 비중을 둠으로써, 무역실무의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무역실무를 집필하게 되었다 하나의 무역거래가 성립, 이행되기 위해서는 우선 매도인과 매수인간의 무역계약이 있어야 하는데, 이 계약이 물품의 수출입거래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심적인 계약이 된다. 그리고 무역계약은 그 자체만으로는 계약이행이 어렵기 때문에 계약이행에 필요한 그 밖의 계약, 즉 물품을 목적지까지 운송하기 위한 운송계약, 물품의 운송 중 발생하는 위험을 전가하기 위한 보험계약, 물품의 대금을 회수하기 위한 신용장계약 또는 D/A, D/P계약과 같은 대금결제계약 그리고 무역 분쟁발생시 그 해결방안으로서 중재계약 등이 필요하다. 한편, 무역당사자들이 서로 상대방 국가의 법률과 상관습을 모르거나 동일한 무역거래조건에 관하여 상이한 해석을 하는 경우에는 이들 사이에는 불필요한 오해와 분쟁이 발생되고, 이러한 분쟁에 따른 법정제소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수반하게 된다. 그래서 정형화된 거래조건 내지 국제적인 통일규칙이 절실하게 필요하게 되어 이들 거래조건에 대한 해석을 국제적으로 통일하여 무역업자들로 하여금 임의적으로 채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일된 거래조건의 해석에 관한 국제규칙들이 제정되었다. 이들 중에서도 역사성 및 현실의 활용 면에서 당사자 간의 해석기준에 가장 많이 채용되는 대표적인 국제상거래규칙인 INCOTERMS(ICC Rules for the Use of Domestic and International Trade terms; 국내 및 국제거래조건의 사용에 대한 국제상업회의소규칙)는 국제상업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에서 1936년에 제정한 후, 1953년, 1967년, 1976년, 1980년, 1990년, 2000년 그리고 2010년에 개정되어 2011년 1월 1일부터 발효되었다. 그리고 국제물품매매를 규율하는 국제적 통일법인 국제물품매매계약에 관한 유엔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on Contracts for the International Sale of Goods; CISG)은 유엔 국제무역법 전문위원회인 UNCITRAL에서 1980년에 제정하였고, 우리나라는 2004년 2월에 가입하여 2005년 3월 1일부터 본 협약 체약국으로서의 효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국제물품매매계약에 관한 유엔협약에 2008년 7월 현재 미국, 중국, EU 등 주요 교역국 65개국이 가입하고 있어 국제적인 매매법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으며, 또한 우리나라 기업이 이들 국가기업과 수출입계약 체결시 본 협약의 적용을 명시적으로 배제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적용이 된다. 특히 CISG는 우리나라 법과 차이점도 많고 우리나라 법에는 없는 새로운 내용도 있어 우리나라 법에 익숙한 우리 기업들로서는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야기할 위험이 크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CISG의 내용 중 특히 대외무역 관련된 사항에 대해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무역거래의 대금결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신용장이 은행에 의하여 그 취급이나 어구의 해석이 상이한 경우에는 불필요한 오해와 분쟁이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분쟁에 따른 법정제소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수반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마찰을 해소하기 위하여, 신용장통일규칙은 국제상업회의소에 의하여 1933년에 제정된 후 1951년, 1962년, 1974년, 1983년(UCP 400), 1993년(UCP 500), 2007년(UCP 600)에 각각 개정됨으로써 거의 10년마다 개정되어 왔다. 현행의 신용장통일규칙은 2007년에 개정되어 2007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제6차 개정신용장통일규칙으로서, 그 정식명칭은 “화환신용장에 관한 통일규칙 및 관례”(Uniform Customs and Practice for Documentary Credits, ICC Publication No. 600; UCP 600)이다. 한편, 2008년 11월 24일 런던의 국제언더라이팅협회(IUA)와 로이즈시장협회(LMA)의 합동적하위원회는 Institute Cargo Clauses(A), Institute Cargo Clauses(B), Institute Cargo Clauses(C)와 그에 부수하는 Institute War Clauses(cargo) 및 Institute Strike Clauses(cargo)를 공표하여 2009년 1월 1일부터 발효되었다. 협회적하약관은 그동안 1912년 최초의 협회적하약관이 제정된 후 1963년 그리고 1982년에 개정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1982년 협회적하약관의 도입 이후 특히 보험시장의 주변상황과 무역화물에 대한 물류의 실무관행의 변화는 물론 최근 테러리즘의 위협과 다양한 해상사기와 도난사건 등 보험자가 직면하고 있는 위험들의 변화관점에서 2009년에 또 다시 협회적하약관이 개정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본서는 그 동안 대학에서 강의를 통해 가르치고 배운 이론을 근간으로 누구든지 무역실무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가급적 쉽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기술하려고 노력하였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2005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제물품매매계약에 관한 유엔협약(CISG)과 2007년도에 개정된 제6차 개정신용장통일규칙(UCP 600) 그리고 2009년도에 개정된 협회적하약관(ICC) 및 2011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INCOTERMS(2010)의 내용을 수록하였다. 여하튼 무역실무를 배우는 학생들과 무역업체의 실무자들에게 무역실무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향후 강의와 연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계속해서 보완해 나갈 것이며, 무역관련 법규의 개정 및 관습의 변화를 즉시 수용하여 반영함으로써 이 책이 더 알찬 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그 동안 학문발전에 아낌없는 조언과 질책을 해 주신 여러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특히 동료 교수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후의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책을 출판하고 편집을 하는데 정성을 다해 주신 출판사 사장님과 편집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다. 2012년 3월 저자 씀
글로벌 무역학원론
  • 저자 : 이제홍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396p
  • 가격 : 25,000원
머리말 무역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 되는 분야이며, 대한민국의 생존의 문제이고 삶의 문제로 인식되기에 충분한 학문적 영역이다. 또한 무역은 한국경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기업 발전에 원동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무역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상경분야에서 경제나 경영분야보다 학문적으로 등한시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만큼은 경제나 경영보다 무역분야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경제에서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과 또는 기업경영분야에서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수치로 측정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분야이다. 대한민국의 성장은 수출에서부터 얻는 결과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1965년 1억 달러 수출을 달성하는 시기에서부터 2013년 현재 수출입(수출액, 수입액) 동향을 보면, 수출이 5,596억 달러, 수입이 5,156억 달러로 총 교역액이 1조 752억 달러를 달성하였는데 무역수지는 441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산업측면에서 보면, 가발 등 경공업과 중화학 산업에서 시작하여 2013년 주요 수출품목은 반도체, 석유제품, 자동자, 선박, 자동차부품, 액정디바이스, 무선통신기기, 가전 등이 주요 수출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수출을 통하여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였기 때문에 경영전략 중 수출에 초점을 맞추어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수출이 외화자산의 보유로 인한 성장의 원동력이기 때문에 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무역학은 경제 및 상업부분에서 종합학문으로 역할을 인정받고, 새로운 자리매김을 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최근 들어 글로벌 환경이 가속화함으로써 인적자원, 물적자원 등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이제는 인적자원의 교류를 통해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야 할 때에 도달하였으며, 물적자원 또한 세계 1위 500대 제품을 생산하는 국가로 자리매김을 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서비스 산업의 육성 또한 중요한 무역활성화를 위한 부분이다. 관광, 의료, 문화한류, 스포츠 등 서비스 산업문화의 수출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될 것이며, 이들 통한 국제수지개선은 10대 선진국 진입의 바로미터가 될 부분이다. 본 교재는 한국의 경제성장을 도모하고 또한 기업의 글로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무역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무역업의 토대가 되는 무역실무분야인 ICC 국제규칙인UCP, Incoterms 등과 계약, 물류운송, 보험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아울러 부수적으로 무역이 발생하게 된 배경과 무역이익의 이론적 접근 그리고 국제금융과 환율을 통한 무역 원활화의 요인을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무역이론 분야를 다루며, 해외시장조사와 글로벌마케팅전략 등 국제경영분야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아울러 국제제도와 규칙 등 통상분야인 WTO, FTA 등의 현안에서 다루고 있는 국제통상분야의 현실적 접근을 다루고자 한다. 이와 같은 내용을 통해 무역학을 처음 대하는 대학 신입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또한 무역의 포괄적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본 교재를 저술하였다. 무역학이 가지는 매력을 무역학을 전공하는 학생들께서 깊은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본 교재가 그 역할을 제공했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본 교재를 저술할 수 있도록 학문적 기틀을 마련해 주신 동국대학교 전창원 명예교수님, 이승영 명예교수님께 언제나 감사드리며,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 안현숙, 사랑하는 딸 이지윤, 이소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아울러 졸저인 본 교재를 기꺼이 출판해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아직은 초판단계라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추후 수정·보완과정을 거치면서 무역학 개념서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교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2014년 2월 저자 이제홍 씀
CPFR for Global Supply Chain Management
  • 저자 : 조규완 유영목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156p
  • 가격 : 18,000원
- 글로벌 SCM을 위한 혁신적 CPFR- CPFR(Collaborative Planning, Forecasting, and Replenishment)은 고객수요의 완벽한 충족을 지향하는 공급사슬 구성원의 통합적인 재고관리시스템이다. 공급사슬에서 발생하는 판매와 재고 데이터를 이용해 공급업체와 구매업체가 상호 협력하여 공동으로 고객수요 충족을 위한 예측, 계획, 보충을 실행하는 기법인 것이다. 미국의 상거래 표준위원회에 의해 탄생한 CPFR은 궁극적으로 공급사슬의 최적화를 목표로 하는 기법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CPFR의 성공적인 도입과 실행을 위해서 기업이 거쳐야할 단계적인 과정은 무엇이고 이러한 과정에서 요구되는 기업의 역량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기업에게 요구되는 CPFR 역량이 CPFR 실행노력과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실증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효과적인 CPFR 도입을 위해 필요한 실제적 단서를 도출해 보고자 노력하였다. 이 책은 모두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공급사슬관리의 최적화를 추구하는 CPFR의 출현이 있기까지 발전해 온 다양한 공급사슬관리 기법들을 살펴보았다. 제2장에서는 CPFR의 개념을 정의하고 CPFR이 필요한 이유와 CPFR의 도입을 통해 달성하게 되는 성과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제3장에서는 CPFR의 개념적 모델을 중심으로 CPFR의 구성요소와 CPFR의 도입에 필요한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고, 제4장에서는 실제적인 도입 사례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CPFR의 도입유형들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제5장에서는 현재 CPFR을 실행하고 있는 국내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실증자료들의 분석결과를 제시하였다. 즉, 국내기업들이 전반적으로 CPFR 도입과정에서 나타낸 특성과 개별 기업들이 구체적인 실행과정에서 보여준 실제사례를 살펴보았다. 현재 국내 여러 산업부문에서 성공적인 CPFR의 도입과 실행을 위한 노력과 논의가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실증적인 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CPFR의 도입과 실행에서 필요한 노력들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본 연구들은 매우 제한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그간 저자들이 수행해 온 실증적인 CPFR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CPFR의 도입과 실행에서 필요한 노력들이 무엇인지를 제시해 보고자 노력하였다. 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전문서적과 논문 그리고 실증 조사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지만 조급한 출간의 욕심으로 인해 부족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도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과 보완노력은 출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 끝으로 이 책의 출판을 흔쾌히 허락해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과 출간을 위해 수고해 주신 편집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2013년 7월 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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