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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 50 (6/10 page)
개념을 알면 쉬운 회계학원론(제2판)
  • 저자 : 신홍철 정영기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538p
  • 가격 : 35,000원
머리말 IFRS의 도입으로 인해 용어는 물론, 재무제표의 틀까지 근본적으로 바뀌는 새로운 회계환경하에서 회계원리도 전면 개편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회계원리가 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기초적 지식을 전달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회계의 순환과정에 할애한다고 해도 후속되는 재무회계(또는 중급회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준거체계로서 K-IFRS에 맞추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이다. K-IFRS에 맞추어 신간에 반영한 핵심적인 변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책의 분량을 종전의 16장에서 14장으로 줄여 1학기 강의에 부담이 없도록 줄였다. 회계의 순환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제1부 ?회계의 기초적 이해?에 2개의 장을 배치해 회계정보의 역할을 경영과 연계하여 설명하는데 비중을 두었다. 둘째, 제4장에서 다루었던 재무회계의 기초개념에 대한 소개를 후반부로 배치하였다. 신입생이 대부분일 회계원리 수강생들에게 학기 초에 회계의 이론적 체계를 소개하는 것이 무리라는 판단하에 회계의 순환과정 뒤인 7장으로 미루었다. 제3부 ?회계정보의 산출 및 활용? 바로 전에 배치되는 제7장은 대체로 중간시험 후 맞이하는 첫 번째 주에 강의할 내용이 될 것이므로 회계에 대한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제7장은 회계학의 학문적 체계와 전문직(profession)으로서의 회계를 재무보고 차원에서 이해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앞서 강조해 온 절차적 초점을 활용적 초점으로 확장하는 기초가 될 것이다. 그리고 회계의 순환과정을 이해하고 재무제표 작성의 기초적 능력을 갖춘 학생들의 중급회계 수강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셋째, K-IFRS에서도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상품에 관한 내용을 회계원리수준에서 다루기에는 다소 버거운 측면이 있으나, 현금및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받을어음도 K-IFRS에서는 금융자산에 포함되기 때문에 금융자산의 전체적인 조망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따라서 금융상품가운데서도 학생들이 이해하는 데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유가증권의 내용을 쉽게 설명하여 전반부(파트1, 또는 제1부)에서 다루고, 후반부(파트2. 또는 제2부)에는 비교적 수월한 전통적인 주제인 현금및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받을어음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그 이유는 중급회계수준에서 금융상품과 파생상품에 대한 회계처리를 다루기 위해서는 회계원리에서 어느 정도 금융상품에 대한 큰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넷째, 제3부의 계정과목별 회계처리는 전적으로 K-IFRS에 따라 설명하였다. 그동안 친숙했던 종전의 용어나 형식과는 다른 용어나 분류체계하에서 회계처리를 설명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재고자산의 설명을 상기업의 매출원가 산정을 다룬 6장으로 옮겨 매출원가 산정과 기말 자산평가를 동일 맥락에서 이해하도록 하였다. <부록>의 제조업의 순환과정을 통하여 제조원가와 매출원가의 구분, 원가와 비용과의 차이점을 이해시킴은 물론, 후일 원가회계나 관리회계 수강시 예상되는 혼란을 사전에 예방하는 순기능을 갖는다고 판단하여 추가하였다. 다섯째, 종전의 얌전한 형태의 기술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시각적으로 잘 디자인된 학습참고서에 익숙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강의하듯이 설명하여 (비록 다소 튀는 느낌이 들더라도) 과감히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예제나 설명을 담아 편집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에피소드나 사례를 담아야 한다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시의적절하고 관련성이 높은 예제나 에피소드를 담아 회계공부가 지루하지가 않도록 배려하였다. 여섯째, 회계원리 수강생 상당수가 후속과목인 중급회계나 재무회계를 이어서 수강한다는 점, 그리고 비록 후속과목을 수강하지 않더라도 회계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주기 위해서는 재무제표정보가 기업의 신용평가나 기업가치 평가에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되는지를 보여 주는 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종전에는 이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너무 어렵게 느끼지 않을까 염려하여 생략하였지만, 비즈니스 모델, 기업가치 창조라는 용어들이 일반화된 오늘날의 경영환경하에서 회계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시키려면 불가피한 장이라고 생각하였다. 다만, 회계원리 수준에서 회계정보가 실제로 활용되는 측면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교과서에 담아내고자 한 저자들의 시도가 다른 교과서와는 차별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스터디가이드와 강의용 PPT자료 등 학생과 교수를 위한 참고자료를 최선의 수준으로 보완하였다.
개념을 알면 쉬운 회계학원론 스터디가이드(제2판)
  • 저자 : 강대준 이주원 정영기 신홍철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336p
  • 가격 : 10,000원
머리말 본 스터디가이드(Study Guide)는「K-IFRS를 반영한 新회계학원론, 2009」의 자매서로서, 학생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다. 즉, 강의를 담당하시는 교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학업(study)에 도움이 되는 길라잡이(guide)로서의 학습서이다. 스터디가이드는 여러분들이 교과서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스스로 확인하고, 예습 및 복습과 관련하여 진도를 체크하고, 각종 퀴즈나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참고서이다. 선진국의 대학교에서도 저학년에 개설되는 원론 과목용 교과서 대부분은 스터디가이드와 함께 출판되는 것이 일반적이다.「K-IFRS를 반영한 新회계학원론, 2009」의 저자들과 더불어 새로운 집필진 2명을 더 보완하여 자매서인 스터디가이드의 이해도 및 흥미도 제고에 심혈을 기울였다. 본 스터디가이드는 각 chapter마다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1) 개관 : 여러분들은 각 장을 구체적으로 공부하기 이전에 무엇을 공부해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파악한 후에 구체적인 내용을 하나씩 익혀가는 것이 필요하다. (2) 본문의 요약 : 교과서의 본문에 있는 내용들을 요약한 것이 때문에 교과서의 내용과 함께 정리하며 공부하기에 유용하며 핵심개념을 정리하기에도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3) 연결형 문제 : 교과서 본문에서 소개된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기 위한 연결형 문제를 제시하였다. 연결형 문제는 교과서 연습문제의 빈칸 채우기와 더불어 주요 회계개념 및 용어에 대한 숙지 여부를 점검하는데 유용하다. (4) 진위형(True/False) 문제 : 여러분들이 자칫 범하기 쉬운 오류를 지적하고 잘못된 이해를 해소시키고자 하였다. (5) 객관식 및 주관식 문제 : 이들 문제를 통해 각 장의 내용에 대한 복습을 여러분 스스로 할 수 있게 하였다. 주관식 문제는 가급적 교과서 연습문제와 유사한 것을 수록하여 시험에 대비할 때 스스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하였다. (6) 해답 : 연결형, 진위형, 객관식, 주관식 문제에 대한 해답과 교과서의 연습문제에 대한 해답을 상세히 밝혀 두었다. (7) Box 기사 : 교과서에 미처 싣지 못한 각 Chpater 내용과 관련된 에피소드나 사례를 담았다. 이는 각 장 내용의 이해도와 흥미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다. 스터디가이드를 활용함에 있어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은 “연습문제의 해답을 먼저 보지 말고, 틀리더라고 직접 문제를 풀어본 후에 본인의 답과 해답을 비교해 보는 습관을 가지라.”는 것이다. 직접 문제를 풀다 보면 의외의 난관에 부딪히기도 하며, 때로는 해답과 상이한 엉뚱한 수치를 답인 줄 착각하기도 한다. 이때마다 교과서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여 확실하게 이해하기 바란다. 이런 비교를 통하여 어디에서 실수를 저질렀는지를 정리해 두면 추후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
생활속의 창업세금상식
  • 저자 : 김정호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230p
  • 가격 : 15,000원
젊은이들의 열정 창업 요즘처럼 경제적 불황이 지속될 때 공무원처럼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이 바로 좋은 아이템, 젊은이들의 패기와 열정, 그리고 도전정신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쉽게 그들만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기도 하다. 누구나 불황인 것을 알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때, 역발상으로 자신만의 노하우와 아이템을 가지고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열풍이 불고 있다. 창업에 뛰어든 무수히 많은 사업자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지울 수 없다. 기본적인 회계지식의 전무, 더 나아가 내가 벌어들인 수익이 어떻게, 얼마만큼 세금으로 나가고 있는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여야 하는지를 모른 채 세무회계사무소에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창업과 관련하여 사업을 시작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회계지식과 세금부분을 다루고 있다. 경영학도이든, 공대생이든, 그 누구라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창업에 한 번쯤 관심을 둘 것이다. 사업과 관련하여 내가 하는 사업이 과세사업인지 면세사업인지에 따라서 부가가치세의 신고의무가 달라지고, 사업의 주체가 법인인지 개인인지에 따라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신고하여야 한다. 회사직원이 있다면 4대 보험과 갑종근로소득세를 매월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이 책은 창업에 기본이 되는 전체적인 회계지식의 흐름과 부과되는 세금의 종류를 살펴보고, 다양한 세금과 관련된 정보의 이해와 세부담 최소화를 위한 절세방안을 함께 다루고 있다. 제1장에서는 창업을 시작하기 전의 기본적인 회계지식과 사업성분석 등을, 그리고 제2장에서는 창업 시의 사업자등록 신청 등의 절차들을 다루고 있다. 제3장에서는 창업 시 사업자가 부담하는 세금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부가가치세의 전체적인 체계를 다루고 있다. 제4장에서는 직원의 급여와 퇴직금, 연 말정산 등 개인사업자들의 소득세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5장에서는 창업자의 각종 지출증빙 시 주의하여야 할 것들을 설명하고 있다. 제6장에서는 창업 시의 사업소득 외의 타 소득, 예를 들어 근로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기타소득 등이 있을 경우의 종합소득세신고에 대한 이해를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제7장에서는 창업의 성공으로 개인사업에서 법인기업으로 전환 시의 세제부분과 법인전환의 절차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대학교에서 배우는 어렵고 딱딱한 세법수업이 조금이나마 재미있고 실무에서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 창업을 통한 사업의 성공뿐만 아니라 세무회계적 마인드를 고취하여 절세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현재의 필자가 있도록 옆에서 묵묵히 기도해 주시는 부모님, 동생과 누나 내외와 조카에게 다시 한 번 더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신라대학교 그리고 필자의 부족한 강의·강연을 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전하고 싶다. 2015년 8월 김정호
경영계획과 통제를 위한 관리회계(제2판)
  • 저자 : 이충섭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626p
  • 가격 : 25,000원
본서는 단순히 개별적인 경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현실적인 경영 문제를 인식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경영지원시스템의 핵심요인이라는 관점에서 다양한 관리회계 기법들의 개념적 체계와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본서의 구성 체계는 현실적인 경영관리의 단계적인 순환과정을 반영하고자 경영계획의 수립, 경영계획의 실행, 경영통제와 성과평가에 활용되는 제반 관리회계 기법들을 순서적으로 제시하는 방식을 택하였다. 구체적으로 경영계획단계의 장기경영계획과 자본예산은 이를 바탕으로 하는 연간 종합예산보다 먼저 다루어지고 있으며, 재고자산관리와 가격결정 문제는 관련정보를 이용하는 원가조업도이익분석 및 특별의사결정과 불확실성하의 의사결정에 관한 내용에 앞서 소개되고 있다. 이와 같은 구성 체계는 독자로 하여금 관리회계가 단편적인 경영문제의 해결수단이 아니라 경영활동의 지원시스템으로서 활용된다는 점을 보다 구체적으로 인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경영관리과정과 관리회계의 밀접한 관련성과 기본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제반 관리회계기법의 실무적인 적용방법을 가능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술하고자 노력하였다. 따라서 각 장에서 소개되는 관리회계의 제반 기법은 핵심적인 사항을 중심으로 내용을 간결하게 설명하였으며, 기술적이고 계산적인 부분은 가능한 포괄적이고 다양한 예제를 통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셋째, 각 장에는 객관식과 주관식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객관식 문제는 정답과 함께 자세한 풀이과정을 통하여 각 장의 핵심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객관식 문제와 풀이과정은 정답의 확인이 아니라 문제의 분석방법을 통하여 관리회계 기법의 핵심적인 사항을 보다 자세하게 이해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주관식문제는 현실적으로 경영자가 직면하는 복합적인 경영문제에 대한 관리회계 기법의 실무적인 유용성을 인식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시하였으며, 문제의 분석방법과 자세한 풀이과정은 별도의 해답집에 수록하였다. 이상의 구성 체계와 기술방식은 본서의 독자가 경영계획과 통제를 위한 관리적 수단으로 서 관리회계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반 관리회계 기법의 개념과 활용방안을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선택하였다. 본서를 대학의 관리회계 교재로 사용하는 경우는 이론적인 설명과 예제 및 객관식과 주관식 연습문제를 강의 자료와 과제목적으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연습문제에 대한 풀이과정에 비중을 두고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와 같은 전문적인 자격시험을 위한 개인적인 수험준비에 본서를 이용할 수도 있다. 본서는 또한 특정 경영문제 해결에 적합한 관리회계 기법의 선택과 적용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기업 구성원들을 위한 실무적인 지침서로도 활용될 수 있으리라 본다. 다만, 저자로서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능력으로 인하여 본서를 사용하실 독자들에게 실망을 드리게 되지는 않을지 두렵다. 감히 본서를 내놓으며, 부족한 점에 대한 독자들의 많은 지적과 비판을 기대하고자 한다.
Kclep을 활용한 전산회계1급(2017년판)
  • 저자 : 남궁랑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512p
  • 가격 : 26,000원
머리말 컴퓨터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후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환경은 아주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크건 작건 간에 컴퓨터관련 기기로 시작하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이런 생활은 계속된다. 그야말로 우리 주변에는 컴퓨터가 아닌 것이 없을 뿐 아니라 모든 것이 컴퓨터라서 컴퓨터라는 용어 자체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높은 수준의 유비쿼터스 환경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 OA라는 용어는 사라진 지 오래이며 불과 10여 년 전 만 해도 약간은 생소했던 ERP라는 용어가 이미 깊숙이 우리의 기업환경에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처음, 사무실에 타자를 대신하여 워드가 들어오고 이어서 아주 파워풀한 계산 툴인 엑셀이 자리하더니, 그 다음에는 컴퓨터와 가장 친하다고 할 수 있는 회계분야에도 컴퓨터가 적용된 것이다. 그래서 여러 형태의 CAA(Computer Aided Accounting)가 출현하였고 다양한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들도 이 세상에 탄생된 것이다. 씨앗이 발아하여 줄기가 되고, 줄기가 자라서 열매를 맺듯이 우리의 생활환경도 기업의 회계환경도 변화해간다. 일상생활에 파고드는 휴대폰,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듯이 회계 및 세무환경에 도입되는 각종 툴들을 외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작은 방에 여럿이 모여 두 달 동안 주야로 결산작업을 한 후 회계기간 종료 60일 후에나 궁금했던 재무정보를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회계기간 종료 후 불과 며칠 만에 아니 몇 초 만에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시기간이 60일 후에서 이제는 좀 더 빨라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회계 및 세무는 실무와 연관시켜볼 때 적용단계에 있어 실용학문이다. 따라서 곧바로 실무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회계 및 세무에 관한 기반지식의 이해가 필요하며, 전산프로그램은 단지 그 플로우를 대신할 뿐이다. 중요한 것은 회계와 세무에 관한 기반지식의 이해이며, 전산 프로그램도 기본적으로는 이 회계 및 세무의 룰에 근거해야 하므로 전산프로그램들 간의 차이는 화면의 구성이나 추가작업을 할 수 있는 버튼 숫자의 차이 정도가 있을 뿐 그다지 크지 않다고 본다. 따라서 실무회계와 관련하여 회계 및 세무에 관한 기반지식을 바탕으로 최근 들어 중시되는 동향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분개처리능력이 중요하다. 분개는 회계순환과정의 시작으로서 첫 단추이기도 하다. 계정과목별 회계처리는 결국 분개로 이어지며, 각종 증빙에 대한 회계처리 역시 분개 후 입력한다. 즉, 분개는 데이터의 입력에 해당한다. 컴퓨터는 오직 사람이 입력한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연산하여 그 결과를 출력해줄 뿐이다. 데이터의 입력이 잘못되면 아무리 연산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도 잘못된 결과물들을 생산해낼 것이다. 따라서 정확한 데이터 입력의 기반인 분개처리 능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본다. 둘째, 학습(시험)용이 아닌 실무사례(증빙관리 및 처리)가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현실과 동떨어지지는 않았을지라도 학습 및 시험을 위한 다소 형식적인 문제들을 접해오기도 하였다. 일반전표 입력을 하면서 부가가치세는 없는 것으로 가정한다거나 시험을 위해 매끄럽지 못한 문제들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다 보니 정답이 없거나 여러 개인 경우들도 종종 있어왔다. 복잡한 문제들을 가정하여 인위적으로 창조하기보다는 실무에서 발생하는 각종의 실제사례(증빙)들이 응용되는 경향이다. 셋째, 단답형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세트)이 중시된다. 앞의 내용과 같은 맥락으로, 하나하나의 단편적 지식 외에 이 단편적 지식들을 전체로 묶어서 실제로 업무를 시작하여 종료될 때까지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는 경향으로, 한정적으로는 특히 부가가치세 부속서류와 관련하여 이 내용이 중시되며, 연말정산 관련자료도 실제로는 매우 복잡하고 방대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여 정리하는 것이 실무적응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넷째, 프로그램 운용능력을 경시하면 안 된다. 전산세무회계의 기본은 회계와 세무에 관한 기반지식이며, 프로그램은 이들을 처리하는 도구에 불과하다. 최근 들어 회계 및 세무환경의 변화에 따라 K-IFRS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등 프로그램의 내용도 많이 추가되고 복잡해졌지만 기반지식에 보다 많이 심혈을 기울이고 또한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이 많다 보니 프로그램 운용에 대해서는 오히려 경시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아무리 회계와 세무에 관한 기반지식이 풍부하다 해도 그 지식들을 컴퓨터에 정확하게 집어넣어 올바른 길로 흐르도록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반쪽지식이 되고 말 것이다. 본 서를 냄에 있어 변화하는 회계환경을 최대한 반영하고, 실무회계 학습에 있어 최대한의 효율성을 염두에 두고자 했지만 많은 아쉬움을 느낀다. 본 서가 전산세무회계의 기본을 이해하고 실무처리능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 세상에 출판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과 편집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2017년 6월 30일 남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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