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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 209 (9/42 page)
금융기관론(제3판)
  • 저자 : 권재중·김대식·김덕영·윤석헌·이동걸·이병윤·장정자·정재욱·홍정훈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814p
  • 가격 : 36,000원
머리말 본서 제2판 발간 이후에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는 계속되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유럽 재정위기가 2015년 그리스 경제위기를 촉발했고 금년 초에는 중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가 높아졌다. 그나마 미국경제가 회복의 기미를 보여 작년 말 미연준이 기준금리 0.25%p 인상을 추진했으나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면서 아직은 추가적 금리인상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지난 6월 영국이 국민투표로 EU 탈퇴를 의미하는 브렉시트(Brexit)를 가결시키면서 세계경제 폐쇄화 움직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금융을 지나치게 부의 증대수단으로 이용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미국에서는 금융이 다수의 희생을 배경으로 일부가 이득을 챙기는소위99%``대``1% 문제를 악화시켰다는 주장이 대두되면서 월가점령(Occupy Wall Street)으로 분출되었다. 유사한 사고가 학계로도 번졌는데, 일부 선진국의 경우 금융이 경제규모 대비 과다하다는 논문이 발표되어 주목을 받았다. 비록 개발도상국에서는 금융발전의 경제성장 기여가 어느 정도 인정된다 하더라도 일부 선진국에서처럼 지나치게 비대한 금융은 경제발전에 오히려 해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향후 금융은 규모 키우기보다 금융역량을 키워 중개기능 활성화 및 사회적 역할 확대에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 금융은 어떤가? 일부 선진국에서 비대한 금융규모가 문제라면 국내에서는 과다규제가 문제이다. 그동안 정부의 금융산업에 대한 지나친 규제와 간섭 때문에 금융의 역량이 자라지 못하고 따라서 금융의 질적 수준이 정체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국내 금융산업은 경쟁력 약화와 더불어 수익성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은행권의 경우 2010년이후 NIM(순이자마진)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고 총이익에서 비이자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지 못한다. 꺾일 줄 모르고 증가하는 가계부채와 늘어나는 좀비기업 비중은 향후 은행권 수익성에 어두운 그림자를 중첩하고 있다. 보험권은수년 내IFRS4 도입에 따른 자본금 확충 문제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증권권은 다수의 소형 증권사 난립체제가 증권산업 경쟁력 강화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요즘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을 배경으로 핀테크(FinTech)가 금융업무에 상전벽해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예상이 넘쳐난다. 금융환경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금융회사 영업점을 찾는 고객이 줄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들도 인력감축과 점포정리 등으로 비용절감을 도모하는 등 금융권에 불고 있는 핀테크 바람이 태풍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이러한 핀테크 바람이 금융회사 금융중개기능을 개선 내지 확충하는 방향으로 불어야 한다는 점이다. 금융의 기본역할이 그곳에 있기 때문인데, 바로 본 서의 강조점이다. 제3판의 개정에서는 이러한 금융환경 및 금융산업의 변화를 반영코자 노력했다. 그동안의 규제환경 변화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했고 변화하는 금융회사의 경영과 위험관리 등을 포함하여 금융중개기능 수행내역을 담아 보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는 솔직히 장담하기 어렵다. 국내 금융환경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무엇보다 저자들의 노력 부족이 가장 큰 이유였을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저자들은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금융의 역할과 국내 금융회사들의 중개기능 확충을 위한 공부와 고민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말씀드린다. 제3판의 개정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모든 장에서 데이터와 법·규정 및 제도 내용을 최신의 것으로 업데이트하였다. 그리고 박스를 추가하여 관련 사례 또는 간단한 데이터 분석 등을 소개하였다. 다음으로 제1장(금융시스템, 금융산업 및 금융기관)에서는 금융기관의 분류를 기존의‘브로커와 자산변환기관’ 에서‘브로커·딜러와 자산변환기관’ 으로 바꿨다. 이는 분류 기준을 위험부담 유무에서 자산변환 유무로 변경한데 따른 것이다. 제2장(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변화와 발전)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의 도입과 최근 금융산업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핀테크 관련 내용들을 추가하였다. 제3장(우리나라의 금융기관 현황)은 제2판에서 주로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의 현황을 다루었던 제3장(우리나라의 금융기관 현황)과 기타 비은행금융기관 현황을 다루었던 제14장(기타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영활동)을 통합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영업하고 있는 모든 금융기관의 현황을 개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제10장(비이자수익업무)에서는 중개기능 관련성 여부에 따라 이자이익과 비이자수익을 구분하는 체계를 새롭게 제시하였다. 제11장(자산유동화와 대출채권 매각)에서는 도입부분에 자산유동화가 은행의 새로운 조달수단으로서 ‘은행의 경영활동’ 과 직접적으로 연계됨을 설명하였다. 또한 제2판에서IMF 직후의 부실채권 유동화 위주로 기술했던 것과는 달리 제3판에서는 최근의 주택담보대출 유동화에 대해서도 강조함으로써 유동화업무의 발전을 설명하였다. 제13장(금융투자회사 경영활동과 투자은행업무)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등 그동안의 환경변화에 따른 자본시장법의 주요 개정 내용을 반영하였으며 증권산업에서 나타난 주요 변화 내용을 보완하였다. 제14장(보험회사의 경영활동)에서는 보험산업 이슈를 추가하였다. 제15장(위험관리의 발전)에서는 한국거래소에 2015년에 상장된 미니코스피200선물, 위안선물 등을 반영하여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주식 및 통화 관련 파생금융상품 표를 수정하였다. 제17장(환위험관리)에서는 2015년 위안선물의 상장 등 제도 변화를 추가하였다. 제19장(신용위험관리)에서는 제2판에서 간략히 기술되어 있던 신용위험평가 방법에 대한 내용을 보다 상세히 기술하였다. 제21장(금융기관의 지배 및 조직구조)에서는 2015년 7월에 공포된「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의 주요 내용을 추가하였다. 제22장(금융규제와 감독)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강조되고 있는 소비자보호규제 관련 내용들을추가하였다. 제23장(금융회사 건전성감독)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변화 한 금융회사 건전성감독관련 내용들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한편 제3판에서는 교재의 내용을 개정하면서 동시에 출판사를 율곡에서 청람으로 변경했는데, 무엇보다 본 서 제3판의 발간작업을 흔쾌히 맡아주신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무더운 여름동안 편집과 교정의 전 과정을 성실히 도와주시어 제3판이 새롭게 태어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청람의 이영란 실장님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한편 지난 제1판과 제2판의 발간 및 판매작업을 깔끔히 마무리해주신 율곡의 박기남 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도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그간의 도움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공사다망한 중에 제3판 개정작업에 참가하지 못했으나 제1판과 제2판의 저술 및 개정작업에서 큰 역할을 맡아주셨던 금융연구원의 김우진 박사님께도 심심한 사의를 전한다. 아울러 제3판의 개정작업에 필요한 자료수집에 큰 도움을 주신 금융연구원의 윤선미 연구원께도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본 서를 개정하는 동안 저자들의 작업을 인내와 격려로 지원해주신 저자들의 모든 가족들에게 다시금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 2016년 7월 저자 일동
관광마케팅
  • 저자 : 김이태 김재원 김한주 이선희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420p
  • 가격 : 27,000원
머리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캔 블랜차드(K. Blanchard)는 고객의 중요성에 대해 “고객을 만족시키고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받는 찬사가 이익”이라고 하였다. “고객은 왕이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현대 사회에서 고객은 왕보다 더 절대적이며, 고객은 개인, 기업이 생존하는데 반드시 있어야 할 동반자이고 고객이 없는 개인, 조직은 존재의 의미를 잃는 것과 같다. 기업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고객은 개별적으로 응대받기를 또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보다 큰 가치를 창출하기를 희망한다. 모든 조직은 고객 중심의 경영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개인이나 기업은 당사자의 고객이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판단해야 하며 고객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탁월한 품질, 낮은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고객은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있어 서비스 상품은 고객에게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켜야 한다. 고객들이 제공되는 서비스에 만족하기 위해, 조직의 서비스 상품은 고객이 요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대하는 것까지 포함해야 한다.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그들의 기대보다 더 큰 만족을 주는 것은 서비스에 대한 높은 평가를 얻게 되는데 이러한 노력이 마케팅을 통해 가능하다 할 수 있다. 21세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개인은 끊임없이 교육과 훈련을 통한 지식축적에 열정을 쏟아부어야 한다. 시장 패러다임이 기술기반 생산자에서 문화 소비자로, 기술기반의 제조업에서 지식산업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끊임없는 자각을 통한 지식강화에 힘써야 한다. ‘개인의 능력이 우선시 되는 영역,’ 소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비즈니스 시대에서 끊임없이 지식역량 함양에 신경써야 한다. 21세기에 가장 각광받을 산업 중의 하나가 관광산업이라고 코틀러(P. Kotler)는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관광마케팅은 변화의 추세를 통찰하고 대비하는 학문이라 고 볼 수 있다. 본서는 관광관련 기업의 현안 문제에 대한 마케팅 제 원리와 기업 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케팅 프로세스 및 일련의 의사결정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였으며, 관광마케팅을 공부하는 대학생은 물론이고 일선 기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재들이 관광마케팅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강의실 바깥세상의 이야기를 강의실 안으로 가져오기 위해 책의 구성을 체계화하였다. 미흡한 곳은 앞으로 착실히 고쳐 나갈 계획이고, 시대의 변천에 따라 새롭게 요청되는 부분은 끊임없이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뜻 있는 분들의 많은 지도와 조언을 바란다. 본서가 나오기까지 원고 정리와 교정에 도움을 준 관광컨벤션학과 류예빈, 곽은진 대학원생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또한 출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과 편집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책이 미래를 창조하고 도전하려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지침서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라며 독자들에게 보람을 안겨주는 조그만 열매가 된다면 그 기쁨을 뜨거운 여름 함께 고생하신 집필진과 옆에서 묵묵히 도와준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다. 2017년 7월 孟夏 저자 일동
실전 유통론(제2판)
  • 저자 : 박찬욱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530p
  • 가격 : 38,000원
머리말 21세기 들어 한국사회에서의 유통과 관련한 큰 흐름은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하나는 유통부문이 제조부문을 능가하는 경로파워를 갖게 되었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유통산업에서의 주역이 영세 유통업체에서 대형 유통업체로 넘어갔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은 세계적인 추세로 제품의 표준화, 정보화 등이 더욱 진전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즉, 우리 사회는 적어도 소비재부문에서는 점차 유통이 주도하는 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대형 제조업체들도 이러한 흐름을 감지하고 기존의 수직적 유통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유통부문으로의 진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마케팅 분야에 대한 이해는 물론, 우리 사회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폭넓은 이해를 위해서는 유통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본 저서는 두 가지의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기술되었다. 첫째는 유통에 대한 개념과 유통에서의 주요한 이슈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이다. 즉, 유통정보시스템, 물류관리, 상권분석, 머천다이징 등과 같이 실제의 유통활동에서 빈번하게 논의되고 있는 여러 가지의 이슈들에 대해 독자들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다. 두 번째는 우리 사회에서 실제로 유통과 관련하여 기업들이 어떠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가를 최대한 상세히 제시하는 것이다. 즉, 우리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다양한 소매업태와 업종별 유통경로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함으로써 우리의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기업들의 유통관련 활동들을 이해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두 번째 목적이다. 본 저서는 모두 4개의 부(part), 15개의 장(chapter)으로 구성되었다. 2개의 장으로 구성된 제1부는 ‘유통의 기본개념과 유통산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1장에서는 유통, 유통관리, 유통의 유형, 유통경로, 유통경로구성원 등에 대한 정의, 역할, 중요성 등을 제시함으로써 유통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제2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상적유통산업과 물적유통산업의 위상, 정부의 유통산업정책 등에 대해 기술하였다. 5개의 장으로 구성된 제2부는 중간상을 중심으로 하는 ‘유통경로구성원’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3장에서는 우리나라 소매유통의 트렌드에 대해 기술하였으며, 제4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소매업태를 14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각에 대해 기술하였다. 제5장에서는 하나의 커다란 산업을 형성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에 대해 기술하였고, 제6장에서는 소매점포의 개설을 위한 상권분석과 입지분석에 대해 기술하였으며, 제7장에서는 소매상과 더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중간상인 도매상에 대해 기술하였다. 4개의 장으로 구성된 제3부는 ‘유통경로’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8장은 유통경로구성원 간의 경로파워와 경로갈등에 대해 기술하였고, 제9장에서는 경로파워의 증대를 위한 수직적 유통경로시스템에 대해 기술하였다. 제10장에서는 유통경로의 결정을 위한 절차에 대해 기술하였으며, 제11장에서는 우리나라의 18개 업종에서의 유통경로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에 대해 기술하였다. 마지막으로 4개의 장으로 구성된 제4부에서는 ‘경로관리’에 대해 기술하였다. 제12장의 물류관리에서는 재고관리, 창고관리 등과 함께 SCM(공급망관리)과 제3자ㆍ제4자 물류에 대해 기술하였으며, 제13장의 머천다이징에서는 머천다이징의 성과평가 방법과 더불어 MD의 역할에 대해 기술하였다. 제14장의 유통정보시스템에서는 유통정보시스템의 역할, 개발절차, 기반정보기술 등에 대해 기술하였으며, 제15장의 고객관계관리(CRM)에서는 유통부문에서의 CRM의 역할, 활동 등에 대해 기술하였다. 본서를 기술하기 위한 자료수집을 위해 2차자료 검색과 전문가 인터뷰를 병행하였다. 먼저 관련분야의 서적/학술논문/보고서, 각종 유통관련 통계자료, 유통관련 단체의 정기간행물, 관련 정부부처의 보도자료, 언론기관 기사, 관련 단체 혹은 업체의 홈페이지 등의 다양한 원천으로부터 2차자료를 수집함으로써 다양한 시각의 풍부한 내용과 가장 최신의 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2차자료는 한계점이 분명히 있으며, 보다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과의 인터뷰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여 본서의 기술을 위해 약 50명의 관련분야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특히 제4장의 소매업태와 제11장의 업종별 유통경로는 상당히 실무적인 지식이 기반이 되어야 했기 때문에 기술된 대부분의 소매업태와 업종에 대해 인터뷰를 실시하였고 내용이 어려운 분야들에 대해서는 여러 번에 걸쳐 인터뷰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인터뷰에 응해주셨던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현실에 부합하는 기술을 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일일이 성함을 나열하기는 어렵지만 이 책을 출간함에 있어서 누구보다 이 분들께 감사드린다. 본서를 통해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유통의 세계를 보다 현실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데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며, 더불어서 업무적으로 유통분야와 관련이 있거나 유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실무자분들에게도 유통 현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본서를 저술하는 과정에서 앞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인터뷰에 응해주신 각 분야의 유통관련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리고, 책을 출간해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책을 쓰는 과정에서 도움을 준 박사과정 학생들(조아라, 김동현, 안성민)과 내조를 하여준 아내 김용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17년 7월 30일 박찬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터넷마케팅
  • 저자 : 김용호 김문태
  • 판형 : 국배판
  • 페이지수 : 488p
  • 가격 : 32,000원
서문 이제 인터넷마케팅은 기업의 마케팅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술발전과 더불어 같이 발전 및 진화하고 있다. 2000년대 초 처음 인터넷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었을 때 수업시간에 인터넷 쇼핑을 하는지 질문하면 수강생들 중 1~2%의 사람들만 한다고 하였는데 2017년 현재는 인터넷 쇼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인터넷 쇼핑 및 더 나아가 모바일 쇼핑이 현대인의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초기에는 인터넷마케팅 교재에서 인터넷마케팅의 회의론에 대해서 지면을 할애해서 논의하였지만 지금은 이 부분을 과감하게 제거하여야 할 정도로 그러한 의구심이 사라진지 오래이다. 그동안 인터넷 비즈니스 환경도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 네이버의 지식인,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등이 한때 인기를 얻었다가 그 인기가 시들해지고 최근에는 SNS라 불리우는 Facebook, Instagram 등이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셜커머스 등의 새로운 서비스가 생겨났으며 무엇보다도 인터넷의 중심이 유선에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하는 무선인터넷으로 크게 옮겨가서 다양한 오프라인의 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 묶은 O2O 서비스도 성업 중이다. 본서는 인터넷마케팅.COM, 인터넷마케팅 3.0 등으로 명명되었던 이전 판에서 논의되었듯이 기존 마케팅과 인터넷마케팅이 기본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주장하지는 않는다. 개별마케팅이 유행한다고 하여 표적마케팅이 사라진 것은 아니며 웹 3.0 시대라고 해서 1.0, 2.0 시대의 마케팅이 필요 없다는 것을 아니기에 이 책에서 여전히 과거의 방법들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그렇지만 실제 마케팅 운용과정에서는 부분적인 면들이 매우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그러한 차이점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설명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VR, 증강현실 등의 기술을 이용한 모바일마케팅, 소비자 참여와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많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O2O 비즈니스 모델, 쇼설커머스 등을 추가하고 유통환경에서 옴니채널도 매우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기본지식을 언급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과거와 달라진 여러 통계수치를 최근수치로 바꾸어 최신 경향을 다루려고 노력하였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생명공학기술 등 다양한 부문의 신기술들과 이들의 융합 및 사회적 파급효과를 아우르는 용어로 2016년 1월 다보스 포럼에서 “기술혁명이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놓고 있다”며 의제로 제시한 이후 세계적으로 주목하기 시작하였는데 디지털, 바이오 영역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융합을 통한 사이버-물리시스템(Cyber-Physical System)이 구축되면서 혁명적 변화가 진행되고 산업장비, 가전 등 현실 속 사물을 뜻하는 물리적 세계와 인터넷상의 사이버 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 집적된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및 사물 자동제어가 가능해지는 시스템, 그리고 현실 속 각종 사물들이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되면서 제품의 생산과 서비스가 자동화·지능화되는 새로운 산업 시대가 개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른 경제·사회구조의 변화가 이전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점에서 본서에서는 과거 인터넷마케팅 관련 기술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어떻게 비즈니스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제공하려고 노력하였다. 위에서 논의된 변화는 어떤 다른 분야보다도 인터넷 분야에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기에 저자들로 하여금 짧은 주기의 개정판을 요구하게 하는 점에서 힘든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 개정판을 만들고 금방 책이 이야기하는 부분이 진실이 아닌 경우가 많이 존재하는데, 인수·합병되어 달라지는 인터넷 기업의 소유구조, 순수인터넷 기업이 더 이상 아니라 오프라인서점에 진출한 아마존, 사라져 버린 도메인. 전문몰에서 종합몰로 변신한 쇼핑몰, 매체 이용의 급격한 변화, 인터넷 사용에 관련된 많은 지표의 급격한 변화 등 짧은 시간 내에 수도 없이 많은 변화가 발생하며 교재의 내용을 허망하게 만들어 저자들의 출판의지를 꺾기도 한다. 이러한 점에서 책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를 찾기 어려운 부분, 그리고 빨리 바뀌어 버린 환경 탓에 강의하는 시점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 교수님들 및 독자여러분의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러한 부분은 다음 개정판에서 수정하여 반영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끝으로 이 책을 출판하는 데 도움을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 최윤석 부장님께 감사드리고 너무나 꼼꼼하게 저자의 부족한 한글실력을 보완해주신 편집부에 계신 분들께도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2017년 8월 저자일동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읽는 경영이야기
  • 저자 : 이동철 이경구
  • 판형 : 신국판
  • 페이지수 : 220p
  • 가격 : 20,000원
머리말 영국의 경제학자 알프레드 마샬은 1885년 케임브리지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취임하면서 경제학의최고 핵심적인 사고방식으로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마음(cool head & warm heart)’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하였습니다.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의 여파로 직장과 집을 잃은 노숙자들이 증가하면서 런던에 슬럼가가 형성되고 있었는데, 마샬 교수는 학생들에게 그들을 구제하는 것이 경제학의 목표라고 설명하면서 빈곤의 아픔을 치유하는 데에 따뜻한 동정심이 아닌 냉철한 머리로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빈곤을 배격한 이유는 빈곤 자체가 악(惡)이어서가 아니고, 그보다는 빈곤이 인간성을 추락시키는 원인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인간의?향상(human betterment)을 위해서는 우선 빈곤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마샬은 물질적 진보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며, 인간의 삶을 도덕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보다 고양(高揚)시키려는 목적에 봉사하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는 균열 현상은 오히려 풍요 속의 빈곤으로, 많은 중산층의 붕괴, 비대해지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 가속화되는 글로벌화의 요인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안정된 직장, 내 집 마련, 자녀교육이 제대로 구현될 수 있어야합니다. 결국 우리가 바라는 정의로운 사회에서 삶의 가치를 느끼기 위해서는 현대 자본주의 체제의 근간인 경제원리와 경영현상을 올바르게?이해하는 것이 매우 근원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라 생각됩니다. 마샬이 남겼던 ‘냉철한 머리(cool head)와 따뜻한 가슴(warm?heart)’은 이제 경제학자만이 아니라전 세계인이 공유하는 금언(金言)이 됐습니다. 그동안 경영학을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며 느낀 생각은 경영현상을 나타난 표면이 아닌, 그 내면의 복합적인 융합과정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영을 처음 대하거나 직접 접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경영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일상생활의 유머나 우화 또는 좋은 글을 섞어서 가급적 쉽게 서술하였습니다. 특히 경영은 조직의 구성원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에서 우리나라의 불교계에 큰 족적을 남기신 성철 스님의 가르침을 많이 새기면서 마음과 관련한 다양한 글들을 각 장에 많이 인용하였습니다. 성철 스님의 가르침 중에서 특히 새겨볼 내용입니다. “수행이란 안으로는 가난을 배우고, 밖으로는 모든 사람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어려움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른 척하는 것입니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입니다.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입니다.” 경영은 기업의 CEO만이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기업경영을?경험해보지 않아도, 경영학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그리고 철학자이자 수필가인 안병욱 교수는 예쁜 삶을 위해선 밝은 생각과 따뜻한 마음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모쪼록 저자의 생각과 글이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경영과 거리가 멀었던 일반인에게도 경영을 올바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고 후원해 준 실천경영연구소와 늘 혜안이 번쩍이는 재미(在美) 경영학자 홍병식 박사님과 앞선 여러 학자들의 좋은 글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7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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