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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 516 (5/104 page)
전략적 조달관리: 공급망을 통한 가치 창출
  • 저자 : 카를로스 메나 렘코 반 훅 마틴 크리스토퍼
  • 판형 : 크라운판
  • 페이지수 : 322p
  • 가격 : 25,000원
서문 나는 35년 전 처음으로 회사에서 전략적 가치와 관련성의 원천으로 조달(procurement)을 접했다. 1983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에 조달에 관한 글을 기고하였는데, 공급자 세분화 방안에 대한 것으로 실무에서 보편적으로 받아들이던 내용이다. 그 후로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나는한 가지 확신을 갖게 되었다. 바로 조달이 기업의 성과 향상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조달은 본질적으로 영리적인 성격을 띠며, 조달활동에 따른 경제적인 성과에 의해 그 위상이 결정된다. 조달 실무자에게 최고의 재무적 역량이 요구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을 담아내기에 ‘조달(procurement)’이라는 단어는 의미가 너무나 지엽적인 면이 있다. ‘공급망(supply chain)’이 더 적합한 용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조달의 위상은 경제적 성과에 따라 달라진다. 대부분 기업에서 ‘최고조달책임자(CPO: Chief Procurement Officer)’가 경영진에게 직접 보고를 하고 있으며, 조달 팀은 비즈니스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영향력의 범위는 가격 경쟁력을 비롯해 지속 가능성, 혁신, 위기관리 그리고 현금관리에 이르기까지 매우 넓다. 따라서 현재뿐만 아니라 향후 조달 전공자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현대의 기업은 실적이나 ROI뿐만 아니라 여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동시에 성과를 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달 부문은 매우 중요한 영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책을 알게 되어 기쁘다. 특히 미래의 리더를 키우고 리더십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인상적이다. 향후 35년간 우리에게 필요한 바로 그것 말이다! 피터 크랄직(Peter Kraljic) 맥킨지&컴퍼니, 명예이사 역자 서문 이 책을 접하면서 느꼈던 점은 조달(procurement)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기업 경영의 하위 프로세스 역할 이상의 의미에 대해서 고려하지 못하였던 역자에게 조달이 기업의 성과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저자의 의견은 의아함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조달의 영리적인 성격, 조달활동에 따른 경영 성과 향상 등의 내용을 통해 그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저자는 조달의 본질을 잘 파악하려면 실무자의 재무적 역량을 강조하면서 사례를 기반으로 다양한 재무적 성과와 조달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조달에 대한 전략적 접근 및 지속가능성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현재 국내에는 물류, 유통, 공급망 관리 등과 관련된 다양한 서적이 출판되고 있다. 그러나 조달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점을 담은 서적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조달전략, 공급망과의 관계, 조달 성과 및 위험관리, 지속가능성 등을 다룬 이 책이 조달에 관심을 갖는 다양한 독자들에게 유용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역자들은 번역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은 본문에 부연설명을 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의역을 통해 의미를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해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역자들의 부족함이므로 이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번역하는 데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럼에도 끝까지 배려해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 및 편집부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본서가 조달에 대한 관심을 같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부하는 학생들과 기업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2022년 3월 역자 일동
나만의 앱 만들기 앱인벤터 & 아두이노
  • 저자 : 피수영 손현숙 이정아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352p
  • 가격 : 19,000원
머리말 현대사회는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융합기술사회로 변화해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융복합 인재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글로벌 경쟁력 중에서 가장 앞선 분야는 IT이며 전 세계 IT산업 중 소프트웨어산업은 지식집약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취업유발효과도 매우 크다. IT융합교육의 핵심은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소프트웨어교육의 목적은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을 향상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 소프트웨어교육의 필요성은 변화되는 요구역량, 사고력 향상, 직업세계의 재편으로 분류할 수 있다. 새로운 디지털시대가 도래하고 학문과 산업에서 융복합적 성격을 띠는 분야가 많아지면서 컴퓨팅 사고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컴퓨팅 사고력을 개발함으로써 IT를 통한 혁신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능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능력, IT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능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컴퓨팅 사고력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을 통해서 개발하고 훈련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인지과정, 즉 문제이해와 적절한 문제해결전략의 사용 여부, 자신의 이해와 산물에 대한 모니터링 등의 작업을 하는 가운데 자신의 사고과정을 인지하게 된다. 프로그래밍교육, 즉 코딩교육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코딩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분석하고 유형화하는 분석작업과 이를 창의적 방법으로 해결하는 알고리즘을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 문제해결역량,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본 교재는 컴퓨터에 사전 지식이 없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블록형 언어인 앱인벤터(AppInventor)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문제들 혹은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컴퓨팅 사고력 기반의 코딩교육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작성되었다. 앱인벤터는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나 컴퓨터 초보자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안드로이드폰 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앱 개발도구이다. 현재는 미국 MIT대학에서 교육용 프로젝트로 운영하고 있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며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시간을 줄이고, 앱을 개발하는 과정 중에 생기는 문제들을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와 달리, 직관적으로 눈으로 보면서 조립하여 프로그램을 완성해가는 방식이므로 쉽게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본 교재의 후반부에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아두이노, 블루투스 통신, 와이파이를 이용한 사물인터넷(IoT) 기기 제작 등을 직접 구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체 흐름을 쉽게 이해하면서 사물인터넷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누구나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실습 예제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대부분의 예제가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로 구성하여 실생활의 문제를 코딩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코딩의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본 교재가 출판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2022년 2월 저자 일동
세무학의 이해
  • 저자 : 정지선 강승환 윤서준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476p
  • 가격 : 25,000원
머리말 세금(TAX)은 우리 사회 전반에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일반인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회과학 분야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을 받을 때도 세금을 내고, 사업을 하면서 돈을 벌 때도 세금을 내야 합니다. 또한 집을 사고 팔 때도 세금을 내야 하고, 부모님께 재산을 물려받을 때도 세금을 내야 합니다. 이처럼 일반인들의 경제 활동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이 세금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다루는 학문인 ‘세무학’에 대하여 일반인들은 매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무학이 다른 학문과 달리 기본적으로 융합적인 성격이 매우 강하기 때문입니다. 세무학은 법학, 회계학, 경제학의 이해를 바탕으로 동시에 사고할 수 있어야만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학문적 특성은 일반인들이 쉽게 세무학에 접근하는 것을 막고 있으며, 상경계열 전공의 대학생들에게조차 두려움을 주는 요인이 됩니다. 우리는 대학생들이 느끼고 있는 세무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어떻게 해소해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였습니다. 나아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면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세무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법학, 회계학 및 경제학 관점에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서적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우리는 대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세무학 입문 서적을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먼저 기존에 시중에 나와 있는 유사한 서적들을 찾아보고 분석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기존의 서적들은 3가지 학문을 융합하지 못하고 어느 한쪽 측면에서 접근한 연구 서적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렵지만 법학, 회계학, 경제학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기본서를 만들고자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세무학의 3가지 학문적인 접근과 동시에 조세의 전반적인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기본서를 만들기 위하여 여러 고민 끝에 13개의 장을 구분하였습니다. 각 장에서는 조세 역사, 경제적 효율성과 공평성, 조세법의 기본원칙, 법인세, 부가가치세, 소득세, 상속세와 증여세, 국제조세 등 세무학의 이해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들을 담았습니다. 일반인과 대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각종 사례와예시, 법령과 판례 등을 짜임새 있게 편성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 책을 접한 독자라면 누구라도 세무학을 쉽고 편안하게 이해할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책을 편찬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한계에 봉착하였을 때가 있었습니다. 법학, 회계학, 경제학을 모두 아우르려는 우리의 시도는 국내에서 거의 최초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난관에 봉착하였을 때 우리를 도와준 분들은 바로 대한민국 최고 조세전문가들인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님들이었습니다. 세무학의 3가지 학문적 전공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신 교수님들의 도움으로 우리는 완성도 높은 기본서를 만들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교수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만들어진 법학, 회계학, 경제학을 동시에 융합한 최초의 기본서를 지금부터 여러분께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 여러분들의 세무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주변 사람들에게 잘 설명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의 세무학 이해도가 높아져 사회과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국에도 이 책을 출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좋은 편집으로 품격을 높여준 편집부 모든 분들께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2022년 2월 저자 올림
무역실무 이해와 활용
  • 저자 : 무역물류연구회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784p
  • 가격 : 30,000원
머리말 무역은 국제 간의 상거래, 즉 물품의 경제적 거래가 국제 간에 이루어지는 현상으로 수출과 수입을 말한다. 그런데 물품의 경제적 거래는 물품의 매매뿐만 아니라 자본, 용역 등의 거래까지를 포함한다. 무역거래는 매매계약이 성립된 후 매도인이 물품을 인도하고 대금을 지급받기까지 많은 비용이 들고 운송 및 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실전경험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교재에서는 국제매매계약과 관련된 국제상관습과 법률적 이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에 대하여 매우 상세히 기술하고 있으며, 무역관련 법규의 개정내용과 새로이 적용되는 국제상거래관행을 반영하였다. 본서는 수출입절차 중심의 고찰을 지양하고 무역계약의 성립에서 이행 및 계약의 종료와 관련된 상황을 반영하였다. 특히 청약과 승낙에 대한 비엔나협약상의 매도인과 매수인의 의무를 명확히 정리하여 무역계약체결에 있어 당사자들이 유의해야 하는 상황을 구체화하여 수출입당사자들이 실제 무역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유념해야 할 점을 전달하고 이를 실제 계약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간결하게 정리하였다. 또한 신용장통일규칙의 개정에 따른 UCP 600의 조문별 특징과 실무적 관점에서 필요한 지식을 반영함으로써 신용장결제에 있어서 화주가 알고 있어야 하는 제반 지식을 매우 상세히 다루고 있다. 특히 개정 UCP 600의 의의와 개정된 부분, 전체적인 신용장통일규칙에 대한 해석을 다루어 초보자도 쉽게 신용장통일규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신용장은 그 중요성을 반영하여 무역금융, 환어음, 팩토링, 포페이팅과 함께 종합적으로 기술·요약하였다. 본서는 무역거래, 전자무역, 무역가격조건, 국제운송, 해상보험, 대금결제, 해외시장조사, 무역계약, 수출과 결제, 수입과 통관, 무역금융과 수출보험, 클레임과 중재 등 무역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특히 무역관리는 무역계약업무와 무역계약의 이행업무로 대별된다. 또한 무역거래, 전자무역, 무역가격조건, 국제운송 등 무역거래의 핵심이론을 설명하여 학습자가 학습한 결과를 즉시 알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가능한 무역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나 무역업체의 경영자 및 실무자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과 관세사시험 및 각종 무역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험자들의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도 총망라하여 종합적인 이해가 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 도록 노력하였다. 부족한 내용을 출판하는 데 도움을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대표님과 편집부 직원들을 비롯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 2022년 2월 저자 일동 본 교재의 활용법 이 책은 무역실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현장에서 무역업무를 수행하는 분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내용을 구성하려고 노력하였다. 직장인들은 부분적으로 또는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무역관련 지식을 전체적으로 섭렵하게 되어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는 차후 중견간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기업 내의 무역 전문관리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또한 무역업 창업을 꿈꾸는 예비 무역인들은 실전적인 무역실무를 이해함으로써 능동적으로 사업을 주도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무역영어 자격시험은 무역업무에 필요한 계약, 대금결제에서부터 외국어, 관련 법규지식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종합무역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현직에 있는 무역담당 사원에게는 업무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무역실무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무역은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며, 실제 실무를 경험하지 않고서는 이해하기가 너무나도 어렵다. 저자는 무역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무역 실무자 입장에서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쓰려고 노력하였다. 어려운 내용은 계속 반복해서 학습하고 암기보다는 ‘왜?’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학습하길 바란다. 관세사 및 무역업 선배로 다시 한번 이 책을 가지고 학습하는 분들이 자신의 소중한 꿈을달성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미흡한 점이 적지 않으리라 사료되는바, 이는 오직 저자의 천학비재에 기인하며, 선배재현의 질책과 조언을 기대하여 계속 보완하여 나갈 것임을 밝혀두는 바이다. 아직 부족하지만 실무자 입장에서 최대한 편집한 본 교재를 바탕으로 공부하여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현장 실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R” 하기 좋은 날(제2판)
  • 저자 : 문재영 심흥섭 김창현
  • 판형 : 크라운판
  • 페이지수 : 228p
  • 가격 : 18,000원
머리말 R 프로그래밍 언어(R Programming Language)는 수치 분석과 기계학습 분야 개발에 중요한 도구이다. 그러나 R 언어는 개발자가 알아야 할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1990년대에 처음 등장한 R에 대한 관심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S 통계 프로그래밍 언어의 구현 중 하나로 사용됐다. 오랫동안 R로 프로그래밍을 해왔고 대학과 코세라(Coursera) 온라인 플랫폼에서 R을 가르치기도 하는 베테랑 프로그래머 로저 펭은 “R은 통계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언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펭은 “R의 좋은 점은 컴퓨터 과학 수준에서 프로그램하기가 무척 쉽다는 것”이라며 “속도가 그동안 개선되었으며 다양한 데이터 집합, 도구,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포괄하는 일종의 접착 언어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통계학자를 위해 내장된 기능이 아주 많다”면서, “R은 확장 가능하고 개발자에게 데이터 분석을 위한 자체 도구와 방법을 만들 수 있는 풍부한 기능을 제공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생명과학이나 인문학 등 다른 분야에서 R 언어로 유입된 사람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허락을 구할 필요 없이 원하는 대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실제로 펭은 몇 년 전 R의 사용 조건이 큰 도움이 됐다고 회상하며 “처음 R이 나왔을 때 가장 큰 장점은 자유 소프트웨어라는 점이었다. 소스 코드를 비롯한 모든 요소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온라인 프로그래밍 교육 업체 코드 스쿨(Code School)의 데이터 과학자 맷 애덤스는 “R은 재현 가능한 고품질 분석을 생성하기 위한 최선의 수단이다. 데이터를 다룰 때 필요한 모든 유연성과 기능을 갖추고 있다. R로 만든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사실상 프로젝트로 구성된 스크립트 모음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패키지 생태계의 광활함은 단연 R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어떤 통계 기법을 사용하든 그에 맞는 R 패키지가 이미 나와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하면서 패키지 생태계도 R의 장점을 이야기하였다. R에는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있다. 애덤스는 “현재 R의 가장 큰 숙제는 메모리 관리, 속도, 효율성”이라며 “각 분야에서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또한 다른 언어를 사용하다 R을 접한 사람들은 R이 까다롭다고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초 설계된 시점을 감안하면 R은 오래된 언어”라고 말했다. R 언어는 그 설계 특성상 매우 큰 데이터 집합을 사용한 작업을 수행할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데이터를 물리적 메모리에 저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펭은 컴퓨터에 장착되는 메모리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이 문제도 과거만큼 심각하진 않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보안과 같은 기능이 내장되어 있지 않다는 점, 웹 브라우저에 내장할 수 없으므로 웹 또는 인터넷 앱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 오랫동안 양방향 참가 활동이 많지 않다는 점 등의 다양한 단점을 지적하였다. “R은 고급 프로그래머 전용이 아니다” 애덤스와 펭, 두 사람 모두 R을 접근하기 쉬운 언어로 평가한다. 애덤스는 “나는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프로그래머가 될 생각도 없었다. 프로그래밍 기초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R을 처음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필수 요건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애덤스는 “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R이 프로그래머용이라는 말도 정확하지 않다. R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적성에 관계없이 데이터 지향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적합한 언어”라고 말했다 필자는 처음 R 언어를 배우는 분들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서술하였다. 저술하면서 내용을 가급적 간략히 언급하였고, 어려운 용어는 알기 쉽게 풀어쓰려고 노력하였다. 또한, 많은 예제를 구성해 놓아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R을 사용할 능력을 습득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으로 인해 R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디딤돌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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