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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 526 (4/106 page)
메타버스: 다음 빅씽을 위한 준비
  • 저자 : 김계수
  • 판형 : 신국판
  • 페이지수 : 196p
  • 가격 : 15,000원
저자 머리말 인터넷의 다음 시대로서 메타버스(Metaverse)는 실제 생활을 더 연상시키는 디지털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Web 2.0 콘텐츠 플랫폼, 2D 인터페이스 및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01와 같은 중앙 집중식 가상 롤플레잉 세계의 논리적 계승자로 알려져 왔습니다. 현실과 평행하게 존재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물리적 세계와 겹치는 메타버스는 사람들이 가상 목적지의 완전히 몰입된 태양계에서 일하게 하고, 비즈니스를 하게 하며, 사회화하고, 소통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일부 논평가들은 심지어 메타버스를 단순히 전화나 컴퓨터 화면에서 보기보다는 인터넷 안에 있는 것으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공상과학 소설과 초기 기술이 융합된 가상세계에서의 삶은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한 핵심 개념에 도전하고 저항합니다. 메타버스의 약속은 또한 윤리적 우려와 끝없는 실존적 의문을 제기합니다. 메타버스는 진짜인가? 그렇게 될까?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누가 최초 채택자가 되는가? 현재의 기술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가? 그것의 존재로 인해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가? 누가 그것의 존재로부터 이익을 얻을 것인가? 그것은 현실세계에서 아이들과 사람들의 사회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이것들은 우리가 메타버스를 지나가는 유행이나 공상과학소설로 완전히 치부하기 전에 우리가 묻고 대답해야 할 질문들 중 몇 가지입니다. 지난 10년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의 상업적 실망을 지켜본 이들에게 헤드마운티드 디스플레이(HMD: Head-Mounted Display)기술은 남은 의혹과 회의를 불러일으키지만,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은 복잡한 메타버스의 한 조각 그림에 불과합니다. 블록체인기술,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5G 인터넷, 원격근무, 온라인 사회활동 등이 글로벌 대유행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등 다른 인접한 부분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과 트렌드가 함께 모여 메타버스 형태의 가상 우주를 구성하고 있으며 증강현실은 전체적인 발전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상현실(VR: Virtual Relality)기술의 경우, 여러 차례의 설득력 없는 시도 끝에 대량 채택을 달성하는 것과 유사한 힘든 싸움이 있습니다.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에 대해 10년 전부터 들어봤을지 모르지만 가상현실은 196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다모클레스의 검(Sword of Damocles)02이라고 불리는 최초의 기능성 헤드마운트 VR시스템을 포함한 일부 시도는 기본적인 프로토타입에 불과했지만, 다른 프로젝트들은 아타리(Atari)의 배틀존(Battlezone)(1980)과 닌텐도(Nintendo)의 버추얼보이(Virtual Boy)(1995)와 같은 아케이드 스타일의 게임으로 가상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용 VR은 2012년 말 오큘러스 리프트의 킥스타터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류 채택과 노출을 향한 진정한 추진을 최근까지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5G 인터넷의 출현, 호라이즌 월드(Horizon World)라고 불리는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세계 시작, 그리고 COVID-19로 인한 대규모 디지털 채택으로, 우리는 마침내 가상현실기술과 관련하여 거대하고 잠재적으로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어떤 것의 직전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첨단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브랜드, 비즈니스, 커뮤니티 또는 문화적인 대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증강현실을 이용해 현실세계에 레이어드되는 가상 게임 디자인, 가상 3D 몰 오픈, 가상 토지 구매 및 플리핑(flipping: 낮은 가격에 집을 사서 리모델링을 거친 뒤 되파는 투자방식, 통상 6개월 내 단기간의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함), 나만의 3D 아트갤러리 공개 등이 그것입니다. 메타버스의 VR 및 AR 애플리케이션에 포함된 잠재적인 비즈니스 가치는 과거 시도의 비용을 능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여전히 메타버스의 새로운 시대와 그에 수반되는 기술에 대한 깊은 통찰은 부족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움직이는 다양한 구성요소, 플랫폼, 기술을 이해하려면 완전히 이해하기 위한 시간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이 책을 출판함으로써 메타버스에 대한 나의 지식과 연구를 공유하고 다른 마니아들과 연결하여 노트를 비교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지식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에서 귀중한 서비스와 경험을 공동 창조할 수 있는 다른 기회를 공유하기를 바랍니다(Twitter terrywinters07 또는 e-mail terrywinters@protonmail.com). 실제로 메타버스의 가장 흥미로운 전망 중 하나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사용자 생성 콘텐츠 제작, 분산형 자율조직(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s) 참여 등 메타버스의 개발에 대한 개방과 투자입니다. 가상세계에서 투표하고, 공유하고, 자산이나 통화를 구매함으로써 개인들은 테슬라나 페이스북(현재, 회사명은 메타(meta))과 같은 스타트업의 1, 2라운드 투자자들이 상장하기 훨씬 전에 했던 것처럼 프로젝트를 형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메타버스는 예술가, 게임 개발자, 건축가 그리고 많은 다른 전문가들이 그들의 창조성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영감의 좋은 원천이 될 것입니다. 메타버스의 개발이 이미 진행 중이지만, 가상 경제의 새로운 반복에서 어떤 프로젝트가 살아남고 번창할지에 대한 확실한 베팅은 없습니다. 현재 투자는 개별 프로젝트에만 투자할 수 있고 전체 메타버스에는 광범위한 단일 베팅으로 투자할 수 없습니다. 분산형 프로젝트(의사결정이 중앙 조직·개인·그룹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 경우)를 포함하는 메타버스 ETF(상장지수펀드), 단일 메타버스 통화 및 글로벌 메타버스는 없습니다. 따라서 가상 트레이너에 수백 달러를 투자하든 가상자산에 수만 달러를 투자하든 자본을 어디에 할당하고 투자할지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빅데이터, AI, IoT와 같은 유행어로 사용되어 스타트업을 위한 과도한 투자를 유치하고 예상치 못한 희생자들에게 비전을 과도하게 전달하여 약속된 결과를 달성하지 못하는 폰지사기(역자주: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로 유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메타버스는 낙관적이고 유토피아적인 미래관을 불러일으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공상과학소설과 사이버펑크 문학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능숙한 엔젤투자자처럼 이 분야에 신중을 기하고, 자신만의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하며, 어떤 프로젝트를 왜 지원할지를 결정하는 자신만의 가설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네트워크 효과, 게임화, 비즈니스 기회, 커뮤니티, 신기술에 대한 세심한 분석뿐만 아니라 다른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도 포함될 수 있으며 다른 세계의 미래가치를 추정하기 위해 메타버스에 있는 프로젝트 설립자들을 만나는 것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 대신 투자할 가처분소득이 없고 가상 토지에 회의적이거나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의 일확천금(get-rich-quick)문화에 거부감이 있는 경우, 실제 인맥과 전문성을 결합해 일자리를 찾고 중요한 이슈를 부각하며 메타버스 내 다른 참여자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른 기회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가상 이벤트에서 중요한 이슈에 대해 가상 교육자, 이벤트 주최자 또는 대변인이 되는 것이 포함됩니다. 또는 특히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MMO: Massively Multiplayer Online)게임에 열광하는 게이머인 경우 가상 소유권을 이해하고 있으며, 인디게임 개발의 새로운 길을 시작하기 위해 블록체인기술이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메타버스에서 건설회사, 건축회사, 마케팅 에이전시 또는 이벤트회사를 서비스 제공자로서 설립하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암호화폐 지갑을 포함한 웹 3.0(Web 3.0) 툴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의 부록에는 시작하기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책 말미에는 추가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메타버스는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니며 그것은 괜찮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가상 토지 및 기타 가상자산을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터넷 초기와 마찬가지로 메타버스 매력의 일부는 메타버스가 전통적인 현실의 가장자리 밖에 있고 사람들이 사교, 작업, 투자 또는 탐험할 수 있는 대체 매체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현실에 구속되거나 소외된 사람들은 메타버스에서 가상 경험의 첫 번째 채택자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메타버스의 세계에 로그인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이것이 미래에 더 탐구하고자 하는 관심 영역인지 결정하기 전에 선택지를 이해하고 메타버스가 언젠가 무엇을 제공할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어떤 것도 법률, 세금, 투자 조언에 대한 내용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항상 당신만의 연구를 수행하세요. 또한 이 책에 포함된 이름, 리더 및 제품 제공을 포함한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향후 변경될 수 있음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역저 머리말 경험은 행동에서 축적됩니다. 인간이 만드는 메타버스의 경험이 MZ세대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탁월한 콘텐츠는 글로벌 공감대를 형성하고 급속히 인터넷을 타고 팬덤을 형성하게 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혁명 시대에 우물쭈물하다가는 많은 기회를 잃을 게 뻔합니다. 새로운 혁신을 모색하는 개인이나 기업이라면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개척지에서 역량을 펼쳐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정관념에 꽉 차 있거나 폐쇄적인 세계관을 걷어내고 개방적인 세계관으로 메타버스를 바라봐야 비즈니스 기회인 미래의 먹거리가 보일 것입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이라는 의미의 ‘메타(meta)’와 세계라는 의미의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초월적인 세계관을 뜻합니다. 이제 손에 쥔 스마트폰은 모든 일상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문화가 확산하면서 3차원(3D)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메타버스 안에 구축한 사무실 공간을 통해 동료나 직원끼리 소통하거나 가상 부동산을 거래하는 세상이 열렸습니다. 모든 산업에 스며들고 있는 메타버스는 파생된 가상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단순 기술 트렌드를 넘어 사회·문 화적 변화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사업 영역이 불명확해지는 상황과 현 실과 가상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새로운 가치창출의 원천이 메타버스 가 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확산은 빠른 인터넷 속도, 스마트폰 보급, 그래픽처리장치 (GPU)의 보급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큘러스 퀘스 트’ 같은 메타버스에 접속할 수 있는 새로운 디바이스(기기)와 대체불 가능토큰(NFT) 등이 개발되었기 때문입니다. 메타버스는 상상할 수 없는 가상 경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BTS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포트나이트’에서 ‘다이너마이트’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고, 온라인 콘서트로만 약 500억 원의 매출을 실현한 적이 있습니다. 네이버의 ‘제페토’에서 열린 블랙핑크의 가상 팬사인회 에는 하루 동안 4,600만 명이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자동차업계에서 모빌리티와 로봇의 영역 확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메타버스기술을 활용하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메타버스와 로봇기술을 활용하여 차 안에서 집 안의 물건 또는 사람과 교감할 수 있는 세상인 ‘메타모빌리티(메타버스+모빌리티)’ 구현에 앞 장서고 있습니다. 가상 공간에서는 인간을 대신하는 페르소나가 활동하는데 가상공간 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이를 ‘버추얼(가상) 인 플루언서’라고 합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란 진짜 사람이 아닌, 컴퓨 터 그래픽으로 만든 ‘가상 인간’을 말합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광고모델 기용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자신이 만든 작품을 대체불가능토큰(NFT)화 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세상이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그림뿐만 아 니라 음악, 텍스트 파일까지 NFT로 거래가 활성화될 것입니다.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제대로 하려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플랫폼 운영 관련 기술 습득도 중요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컴퓨팅 시 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메타버스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융합 형 인재입니다. 메타버스에서 핵심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메타버스로 구현된 세상에서 이용자가 무엇을 원할 것인지를 알아내는 역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둘러싼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의 경 쟁이 본격화하면서 인력 쟁탈전도 치열해지는 현실에서 융합형 인재 양성이 중요합니다. 독자분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번역 내용을 제공하기 위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으나 혹시 읽는 데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는 전적으로 번역자의 불찰과 역량 탓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차후에 계속 수정할 것이니 항상 독자분들의 피드백을 환영하고 기대합니다. 이 책의 번역과 출판을 주관해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 과 편집진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년 4월 김계수 드림
R 기초와 활용 제2판
  • 저자 : 곽기영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876p
  • 가격 : 39,000원
머리말 R은 데이터분석을 위한 공개 소프트웨어로서 매우 안정적이고 신뢰할만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R의 사용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R의 활용분야 또한 꾸준히 확장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R은 통계 및 데이터분석이 필요한 거의 모든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책은 데이터분석 프로그래밍 언어인 R을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쓰여졌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의 목적은 이제 막 R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독자들이 R의 기초와 응용분야의 기반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R을 학문적으로나 실무적으로 보다 유용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이 책은 비록 R의 입문자를 염두에 두고 집필하기는 하였지만 R을 활용한 고급 그래픽, Tidyverse 생태계, 기초적인 통계 및 데이터분석을 포함함으로써 R에 어느 정도 익숙한 독자에게도 이 책이 보다 더 전문적으로 R을 활용하기 위한 출발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로서 R 활용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 첫째, 모든 설명은 예제를 함께 제시하여 독자들이 이해하고 실제로 활용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가능한 다양한 예제를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실무적으로 응용할 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각 장의 끝에는 연습문제를 수록하여 본문에서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때로는 설명의 흐름상 본문에서 직접 다루기 어렵거나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내용을 포함함으로써 연습문제가 또 하나의 본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가능한 활용도가 높은 주제를 다루려고 노력하였습니다. R은 매우 포괄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방대하고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한 권의 책에 모든 내용을 빠짐 없이 담는다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입니다. 책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은 활용도라는 관점에서 선택하였으며 이러한 관점은 여러 가지 다른 기준으로 보아도 보편적이면서 중요한 주제인 경우가 많으므로 R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입문한 독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학습할 때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어떤 내용을 수록하고 어떤 내용을 제외할것인가의 문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루고 싶은 흥미로운 주제가 많이 있었으나 현실적으로 그러한 내용을 모두 포함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들을 모두 다루게 되면 이 책의 두께가 두배 세배로 늘어났을 것이고 R 입문서로서의 가치도 감소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R의 전문적인 응용분야는 필자의 다른 책에서 다루는 것으로 타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책을 집필하고 출간하기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대표는 이 책이 출판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하였으며, 편집부는 편집과 관련된 전문적 의견을 제시하여 필자가 내용을 가다듬는 데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집필 과정에서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 없었다면 이 책의 출간은 더욱 오랜 시간이 걸렸을지도 모릅니다. 끝으로 아내와 아들, 딸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2022년 2월 곽기영
R을 활용한 통계학
  • 저자 : 전병찬 이성근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508p
  • 가격 : 28,000원
머리말 통계학 책을 남다르게 써보는 것이 꿈이었다. 꼭 통계학에 대하여 조예가 깊어서가 아니라 처음 통계학을 접했을 때 학습자의 입장에서 통계학을 보다 재미있고 쉽게 배우는 방법에 대하여 고민하는 기회로서의 통계학 책을 쓰고 싶었다. ‘통계학이란 무엇을 하려고 만들어진 학문일까’ 하는 근본적인 고민과, ‘어떻게 하면 좀 더 통계학과 친해질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예전에 비하면 통계학을 배우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고, 더 어려울 수도 있다. 더 쉽다는 것은 복잡한 계산과정을 대신해주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더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은 그 소프트웨어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컴퓨터 하드웨어의 발전은 소프트웨어의 변화와 발전을 요구하고, 그러한 변화와 발전은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필요로 한다. SPSS나 SAS와 같은 통계처리와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가 출현한지도 한 세대 이상이 지났다. 필자들이 대형 컴퓨터에 물려있는 터미널을 통해 SPSS라는 통계전문 프로그램을 처음 사용한 것이 1980년대 중후반이었고, 이는 퍼스널 컴퓨터로 변화하고 발전하였다. SAS는 SPSS와 더불어 통계전문 프로그램에서 양대산맥을 이루며 발전해왔다. 통계처리와 분석을 잘 하려면 이러한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이는 컴퓨터 하드웨어와도 친숙해야 한다. 통계적 능력은 필연적으로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한다. 그러다보니 통계학에 대한 접근은 두 개의 장벽을 넘어야 한다. 그것이 통계학과 컴퓨터이다. 지금도 여전히 그 진리에는 변함이 없다. 논문을 쓸 때 가설을 설정하고, 데이터를 모으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가설을 검정해나간다. 연구를 좀 해본 사람은 당연하게 선행연구들을 잘 읽고, 이론에 기반한 탄탄한 가설을 세우고, 가설을 검정하기 위한 데이터를 모은다. 데이터를 모았으니, 그 다음은 당연히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물론 데이터를 모으는 과정도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른바 (연구조사)방법론이라는 공부의 체계가 데이터를 잘 수집하고. 잘 분석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좋은 이론을 만들 수 있는가? 가설은 무엇이고. 통계적 가설은 무엇인가? 검정은 무엇이고 검증은 무엇인가? 가설검정인가 아니면 가설검증인가? 같은 말인가 또는 다른 말인가? 통계학에 관한 공부를 시작하면서 기본적인 의문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왜 통계학을 배워야 하는가?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인가? 이 책은 기본적인 통계학 지식을 바탕으로, 그 통계학을 잘 활용할 수 있는 R언어를 같이 소개하여 좀 더 쉽게 통계학을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문득 사회과학을 처음 시작할 때 읽었던 두 권의 책이 생각났다. 그 중 하나가 ‘현대의 과학철학(1986, 앨런 찰머스 지음, 신일철, 신중섭 옮김)’이란 책이었고, 다른 하나가‘과학혁명의 구조(1981, 토마스 쿤 지음, 김명자 옮김)’였다. 이 두 권의 책이 왜 통계학을 공부해야 하는가에 일말의 답을 줄 수 있었다. 이 책의 전체 흐름은 기존의 흔한 통계학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왜 통계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하는 이유를 실용적인 목적보다는 과학과 이론의 구축, 법칙의 발견이라는 연구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통계학을 공부해야 하는가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저자들은 비슷한 시기에 같은 대학에서 공부를 하였다. 같은 책을 읽어가면서 통계학에서의 궁금한 점들이 이 책을 쓰게 하였다. 강남대학교 경영학부 전병찬 성신여자대학교 경영학부 이성근
인적자원관리
  • 저자 : 권혁기 한나영
  • 판형 : 크라운판
  • 페이지수 : 388p
  • 가격 : 25,000원
머리말 경영에서는 우리가 흔히 표현하는 3M이라는 부분이 필요하다. 3M은 생산의 3요소로서 사람과 자본, 원재료를 말한다. 이는 조직에서 목표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수적인 요소들이다. 그 중에서 사람을 우리는 숨은 가치라고도 표현을 한다. 경영에서의 자원을 표현할 때 인적자원과 재무적 자원, 그리고 물적자원으로 구분하여 표현할 수 있다. 모든 자원에 대한 중요성은 크지만, 특히 인적자원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물적자원을 개발·창출하며 재무적 요소 등의 조달·축적이 모두 인적자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사람을 경영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다. 개인 간 다양성과 개인 내 다양성이 공존하며 서로 역동적으로 얽혀가면서 인적 집단을 구성하고 조직을 이루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은 조직구성원의 현재 및 장래의 욕구를 적절하게 조정하며 충족시키는 데 노력해야 하며 개인들도 조직의 욕구를 고려해 자신의 욕구를 적절히 조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처럼 조직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일은 인적자원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환경변화에 따른 인적자원관리의 변화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본 저서는 교재라는 점에 충실하여 전통적인 흐름에 충실하고자 하였으며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평이하게 서술하려고 노력하였다. 본서는 인적자원관리 내용을 기능별로 나누어 다루면서 총 13장으로 구성하였다. 1장은 인적자원관리의 이해, 2장 직무관리, 3장 인적자원계획, 4장 확보관리, 5장 교육훈련관리, 6장 인사고과, 7장 경력관리, 8장 임금관리, 9장 복리후생관리, 10장 유지 및 이직관리, 11장 통합관리, 12장 국제인적관리, 13장 고성과조직으로 구성원들을 관리하는 순서대로 나열하여 이해력을 더욱 높이고자 하였다. 대학생들은 본서를 읽을 때 장래 기업의 인사관리 전문스탭이 되기 위한 기초지식을 습득할 수도 있겠지만, 향후 직업의 세계에서 인사수요자 입장에서 인적자원관리를 이해하고 소속조직과 바람직한 교환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로 삼기를 희망한다. 본서를 집필하면서 기존 책들과는 달리 많은 부분을 차별화하고자 하였으나 그 목표에 비해 내용에 있어서 미흡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계속해서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끝으로 이 책의 출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과 편집작업을 위해 수고해주신 편집부 직원 여러분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2020년 6월 저자 일동
경영수학 -기본과 핵심-
  • 저자 : 조건 김재윤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290p
  • 가격 : 20,000원
머리말 경영수학은 학생들이 기존의 다양한 수학적인 이론들을 먼저 습득한 후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경영관련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물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학문이다. 또한 경영수학은 대부분의 경영대학 학부에서 개설되고 있는 기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과목 중의 하나이며 주로 한 학기용 교과목으로 운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수많은 경영수학 한글교재들은 경영학과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경제학이나 사회과학 전반에 관련된 내용들이 포괄적으로 포함되어 있음으로 인해 내용이 너무 방대하여 한 학기용 학부수준의 경영수학 교재로 사용하기에는 가성비가 매우 낮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본 저자들은 순전 히 경영학 관련 분야로만 한정하여 학부 수준의 경영학 전반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경영수학의 기본과 핵심개념들만을 모아 학생들이 이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함으로써 한 학기용 경영수학 한글교재로 적합한 본 교재를 발간하기로 결심하였다. 참고로, 본 저자들은 경영수학을 한글과 영어로 각각 20년과 15년 이상 동안 가르쳐오고 있는데 5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 학기용 영어교재 선정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한글강의와 영어강의 모두 한글교재를 사용해 왔다. 물론 영어강의에서는 영어교재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몇 권의 영어교재를 부교재로 소개해 주었지만 영어교재는 한글교재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경영수학 관련 영어교재들 또한 경영수학 한글교재들과 마찬가지로 경영학과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경제학이나 사회과학 전반에 관련된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한 학기용 경영수학 영어교재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음을 실감하였다. 더군다나 글로벌화/세계화 추세로 인하여 각 대학의 경영학 전공 외국인 학생들이 급증함으로써 경영수학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대학들 또한 급증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학기용 경영수학 영어강의에 적합한 영어교재가 전무하다는 현실이 매우 안타까웠다. 이에 본 저자 중 한 명인 조 건 교수는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해보고자 오로지 경영학 관련 분야로만 한정하여 한 학기용 교재로 적합한 경영수학 영어교재를 집필하기로 결 심하고 2014년에 졸고 Business Mathematics - The Fundamentals and Core -를 발간하였다. 본 교재는 2014년도에 발간된 이 영어교재를 근간으로 하여 김재윤 교수의 풍부한 경영수학 강의경험을 바탕으로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수학의 기본과 핵심을 좀 더 알기쉽게 이해하고 습득한 지식들을 다양한 응용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활용해볼 수 있도록 이를 좀 더 알기쉽고 상세하게 수정·보완한 것이다. 본 교재는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집합, 명제, 절대값, 구간 등과 같은 본 교재에서 사용될 기본 개념들을 간략히 소개한다. 제2장에서는 함수와 관련된 여러 가지 핵심개념들을 소개하고, 제3장에서는 행렬의 정의와 행렬의 연산 및 다양한 종류의 행렬들을 소개한다. 제4장에서는 행렬식의 정의와 행렬식의 성질, 그리고 역행렬을 구하는 방법 등에 대해 살펴보고, 제5장에서는 세 가지의 기본 행 연산을 이용하여 1차연립방정식을 푸는 가우스 소거법과 가우스-조르단 소거법에 대해 설명한다. 제6장에서는 함수의 극한과 극한의 기본 성질, 그리고 함수의 연속성 등에 대해 살펴보고, 제7장에서는 미분의 정의 및 도함수 공식들, 그리고 로피탈의 정리 등을 소개하며, 제8장에서는 함수의 그래프를 그리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제9장에서는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도함수 구하는 방법과 연금의 미래가치, 선불연금의 미래가치, 연금의 현재가치, 선불연금의 현재가치 등과 같은 다양한 경영관련 응용문제들을 소개한다. 본 저자들은 본 교재를 집필함에 있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본 교재에 오류가 있다면 이는 전적으로 저자들에게 모든 책임이 있음은 당연하다. 아울러 본 저자들은 본 교재와 관련된 어떠한 제안이나 충고의 말씀도 겸허하고 감사하게 수용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본 교재의 발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고 열성을 다해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의 격려와 헌신적인 사랑에도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 2019년 7월 용봉동에서 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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