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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 375 (11/75 page)
기업가정신과 창업
  • 저자 : 강용현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322p
  • 가격 : 20,000원
머리말 창업은 시장기회포착과 자신의 핵심역량과의 결합이다. 이 책은 ‘지피지기 백전백승’의 전략과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정신으로 구성되었다. 시장을 알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아, 나의 핵심역량과 접목하면 성공적인 창업으로 갈 수 있다. 기업이 망하는 이유에서부터 시작하여 근원적인 마음 밭 경영까지 파헤쳐 보고 싶었다. 창업을 하고 싶지만 돈이 많이 들어서, 위험이 많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과 한 번 실패하면 실패자로 낙인을 찍는 사회의 풍토 등이 우리의 앞길을 막는 장애요인이다. 이를 뚫고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사회적 인식의 변화도 반드시 필요하다. 거기에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책을 편다. 1부는 시장의 변화와 위험 속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이해하고, 2부에서는 그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하는 기업가정신인 영적 리더십을, 3부에서는 기업이 원하는 아이템과 그 아이템을 만들어낼 수 있는 나의 핵심역량을 결합시키고, 4부에서는 기회포착과 검증 등을 통한 비즈니스모델의 완성, 마케팅전략, 재무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질적 창업에 대해 다뤘다. 창업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입장은 분명하다. 이론적으로는 어느 정도 알겠는데, 실제로 창업을 하려면 막막하다. 생산, 상품, 시장, 판매, 자금조달, 투자 등의 단어들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또한 어릴 때부터 창업하면 집안이 망한다는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상은 바뀌고 있다. 미래는 공유의 시대다. 자신의 소유물이 없으면서도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식사회의 시대이며 아이디어시대이다. 또한 창업의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시대이며, 필요한 자금은 소수의 금액을 투자하는 불특정 다수에게서 펀딩을 받을 수 있는 시대다.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인공지능의 발달로 얼마든지 1인 창업이 가능하다. 문제는 창업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인가, 제조업과 물류서비스업 중에 나에게 맞는 직업과 아이템은 무엇인가 선택하는 것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며, 기쁨으로 성과를 내어 칭찬받는 그곳에 끊임없이 솟아나는 샘물 같은 창의력이 발휘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전문성 이전의 인간성이다. 대부분의 기업이 리더의 인간성의 결핍으로 망한다. 교만, 탐욕, 불신, 조바심 등의 인간성은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이어지고 기업을 회생불능의 길로 이끈다. 전문성을 가짐과 동시에 사랑으로 공동체를 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영적 리더십이야말로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기업가정신이라 할 수 있다. 인내하며 격려해준 부인과 자녀, 여러 면에서 도와주신 서정대 경영과 동료 교수님들, 도서출판 청람의 임직원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2017년 12월 강용현
최적 의사결정을 위한 경영과학
  • 저자 : 권수태ㆍ박명환ㆍ양성민ㆍ이운식ㆍ주운기ㆍ주철민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596p
  • 가격 : 29,000원
머리말 경영과학(운용과학)은 다양한 산업 및 사회 시스템에서 대두될 수 있는 경영 및 관리 측면에서의 의사결정을 최적화하는 방법론을 다루는 학문분야이다. 그러한 의사결정문제에서 추구하는 최적화의 대상은 크게 두 가지로 구별할 수 있다. 하나는 대상 시스템이 추구하는 목적달성을 최적으로 이룰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의 설계(구성)를 최적화하는 의사결정문제를 대상으로 한다. 다른 하나는 대상 시스템의 운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운영전략을 최적화하는 의사결정문제를 대상으로 한다. 오늘날 글로벌 경제사회는 매우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인터넷 사회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하드웨어적 기술의 보편화가 가속화됨으로써, 세계 각국이 소프트웨어적 기술의 경쟁력 추구에 진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위에서 살펴본 경영과학의 학문적 분류가 소프트웨어적 기술에 해당하는 것인바,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그 담당 역할이 크다고 하겠다. 특히,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쏟아지는 정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최적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므로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방법론인 경영과학의 학문적 연구와 활용이 시대적인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누구나 예견할 수가 있다. 우선 그 학문적 구성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위에서 언급한 최적 의사결정의 주요 대상으로는 생산성, 효율성, 합리성 등을 오늘날의 다양한 산업 및 사회 시스템, 규범 혹은 조직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표로 삼고 있는데, 이들 각 목표달성의 최적화를 위해 경영과학 학문이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자원(인간, 시설, 장비, 시간, 돈, 공간, 에너지 등)의 활용 최적화’, ‘시스템(공장, 조직, SOC, 유통체계, 수송체계, 판매체계, 제품, 규범 등)의 설계 최적화’, ‘시스템(공장, 조직, 통신네트워크, SOC, 수송, 유통체계, 판매, 서비스체계, 법규 등)의 운영 최적화’ 등과 같이 명실 공히 인간사회활동의 모든 의사결정분야에 활용될 수가 있다. 이에 따라 몇 가지 활용대상분야별로 경영과학의 세부분야를 연계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자원활용분야’와 관련해서 어떤 제품을 생산하려고 하는 경우에, 사용되는 각 자원의 보유량이 한정되어 있고 자원상호 간에 경쟁적인 조건(예: 어떤 요인은 유리하나 다른 요인은 불리한 상황, 즉 가격은 싸지만 품질이 불리한 경우 등)이 있는 경우라면, 어떤 자원을 얼마만큼씩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해야 이익을 최대화하는 최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겠느냐?라고 하는 의사결정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 경영과학의 대표적 학문분야인 ‘선형계획법, 정수계획법 또는 비선형계획법’ 등의 활용으로 그 최적 해답을 찾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경영효율화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다음으로 한정된 차량으로 특정 상품의 배송과 관련한 수송서비스의 경우에는 수송계획법 또는 네트워크이론 등의 활용으로 차량별 수송일정을 최적화함으로써 경영효율화를 기할 수 있다. 또한 통신서비스나 물류서비스 등에서 그 운영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최단거리 운행방법의 탐색’ 등이 모색될 수 있어서, 관련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오늘날 우리가 국가의 기술(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에 국가적 명운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과학의 역할은 실용적 가치와 함께 장래의 학문적 가치 또한 지대하다. 이상과 같은 동기부여 속에, 본 교재는 대학교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주요 경영과학 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학문적 분류에 따른 해결방법들(해탐색 기법들)의 소개와 상용소프트웨어인 LINGO를 활용한 다양한 예제들의 모델링과 최적해의 해석도 소개하고 있어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다. 앞으로 관련 학문에의 더욱 깊이 있는 도전을 위한 핵심 입문서로도 큰 도움을 주리라 기대한다. 2017년 10월 저자 일동
현대 경영의 이해
  • 저자 : 이동철·한나영·이경구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418p
  • 가격 : 25,000원
머리말 21세기는 지식정보화사회를 축으로 모든 경제활동이 지식을 매개로 이루어지는 사회로서 기업의 경제활동에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산업사회에서 천연자원이나 노동, 자본 등의 생산요소가 없는 국가 및 기업이 발전을 이루지 못했던 것처럼, 지식정보사회에서 지식이 없거나 정보의 흐름이 느린 국가 및 기업은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지 못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창의성’의 시대로서,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상상력,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미래의 맥을 짚어내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세상이 되었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전개되고 있는 경영학은 이론과 실무가 어우러져 발전되어 온 학문으로, 미국의 실천적 경영현상을 분석하고 규명한 연구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이론으로 정립되어 왔다. 그런데 이러한 이론들이 우리 사회나 문화 등의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들로 인하여,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현실에 적용될 때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격차를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최근 들어 작은 정부를 통하여 사기업의 창의성과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경영세계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안정적이고 국가단위의 경영환경에 따라 수익을 제고하던 전략이 이제는 개방화, 국제화, 정보화됨에 따라 경영환경은 매우 불안정하고 불확실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새로운 환경에서 과거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속에서 구사해 왔던 경영 틀에서 벗어나지 못해 도태되는 현실을 보면, 많은 기업의 CEO들은 새로운 경영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경영전략을 추구하기 위한 배움이 필요하다. 치열해지는 국가 간, 기업 간 또는 개인의 부(富)나 가치 경쟁에서,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100년이 소요되던 전쟁이 산업화시대에서는 10년으로, 오늘날 정보화사회에 서는 6일 정도면 그 승패가 결정된다고 한다. 우리나라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서울경제신문사가 ‘한국을 움직이는 100인의 경영자’를 선정하여 그들의 공통된 특성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의 CEO 자리는 3,000명 가운데 단 한 사람에게만 그 기회가 주어지는 3,000분의 1에 불과한 수치로, 그들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그들의 성공비결을 요약하면, ① 시간만 나면 체력유지 를 위해 등산, 골프, 수영 등을 즐겨하고, 최신 경영정보를 접하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1주일에 2~3권씩의 책을 탐독한다. ② 환경의 변화에 앞서 변화를 선도하며, 형식과 고정관념을 깨고 부하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지며, 상대기업은 경쟁자인 동시에 함께 일할 수 있는 동업자라는 ‘윈-윈(Win-Win, 상생)전략’에 매우 적극적이다. ③ 이들은 어떤 사안을 결정하기에 앞서 철저한 분석과 깊은 생각을 통해 결론을 내리며, 일단 결정된 목표는 과감하게 밀어붙인다. 즉, ‘생각하는 불도저’이다. 이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도전하지 않는 것을 가장 큰 죄악으로 여긴다. ④ 많은 CEO들은 ‘과감한 권한이양’을 강조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책임경영체제를 도입하고 있다. ⑤ 이들은 생산, 판매, 기술개발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고객을 찾아 뛰어다닌다. 뛰면서 아이디어를 찾는다. 책상머리에 앉아 이것저것 지시하는 경영자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며, 한 발 앞서 현장을 뛰어야 남보다 앞서갈 수 있음을 실천하고 있다. ⑥ 이들은 스스로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다시 태어나도 기업인이 되겠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업무에서는 열정 그 자체이며, 취미가 곧 ‘일’이라고 생각한다. 업무를 열정 그 자체로 생각하며, 가장 먼저 출근하고, 달성해야 할 일이 있으면 몸을 사리지 않고 전력투구한다. ⑦ 이들은 한결같이 사람을 아끼며, 인재를 키우기 위해 과감히 투자하며, 사람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 이 때문에 부하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꼽히는 사람이 많다. ⑧ 이들은 과거의 성공이나 실패에 연연하기보다는 미래를 내다보며 대비한다. 따라서 이들이 남들과 다르게 가지고 있는 특유의 직관력이 중요한 자산이다. 즉, 이러한 개인이나 조직의 생존권이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과정(경영시스템)을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하는가에 달려있게 되었다. 이처럼 급변하는 국제적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나아가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경영전략을 구사하기 위한 경영의사결정의 유익한 사고의 틀이 요구된다. 기업이 그 역할을 점점 더해가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우리의 경영학 교육이 좀 더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형식적이고 주입식이며 외국 사례 위주의 교육보다는 오늘의 현실에 충실한 내용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 책이 여기저기 흩어지고 난삽한 경영학 내용들을 가능한 최신의 정보들을 포함하여 이해하기 편하도록 정리하였다. 또한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고 음미할 수 있도록 각 장의 첫 부분에는 ‘경영이야기’를, 끝에는 ‘토의 문제’도 함께 서술하였다. 끝으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커다란 기둥인 기업의 현실세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보다 가치를 높이는 의사결정에 유익한 사고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세계시장에서 큰 꿈을 가지고 멋진 CEO로 활동할 것을 기대하면서 이 책의 출간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준 ‘도서출판 청람’에 감사를 드린다. 2017년 12월 저자 일동
NCS 기반 비즈니스 영문서 핸드북
  • 저자 : 민선향 장은주 박경옥 하선영 유근선
  • 판형 : 크라운판
  • 페이지수 : 208p
  • 가격 : 18,000원
머리말 최근 능력중심사회의 구현으로 대학에서의 교육은 직무를 기반으로 한 실무형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 더욱이 글로벌 시대에 영어 의사소통능력은 모든 직무에서 요구되는 기초직업능력의 한 부분으로써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더욱 요구된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본 교재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영문서 지원업무를 할 수 있도록 일반 사무직, 비서, 또는 관리자, 그리고 사무영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재를 전면 개편하였다. 그동안 학교에서 학생들이 처음 접하는 비즈니스 영문서라는 생소한 분야를 어떻게 쉽게 이해하여 현장으로 나가 업무능력과 연계시킬 수 있을지 실무 중심의 교재 개발 및 개편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여 왔다. 특히 학생들의 영어수준, 그리고 산업체 현장수요, 그리고 비서나 일반사무 직무의 국가표준을 모두 반영하여 충족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와 현직 종사자들의 피드백과 조언이 이 책의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 본서는 총 3부분으로 영문서 숙달의 단계별로 구성하여 학생들 수준에 따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모든 단계에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수행예제를 제시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Part 1은 영문 비즈니스 문서를 처음 접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문서의 종류와 그에 따른 기본서식을 이해하고, 수신된 문서 종류 및 문서 내용을 파악하는 내용이다. Part 2는 영문서의 초안을 보고, 적합한 영문서 서식에 맞추어 워드를 활용하여 완성된 문서로 만들 수 있도록 실습과 병행하는 수행예제를 수록하였다. Part 3은 주어진 지시에 따라 문법과 형식에 맞추어 영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수준까지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마지막으로 부록에는 영문 이력서 양식과 활용도가 높은 교과목명, 직함명 등을 정리하여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학교 현장에서 수십 년간 학생들을 가르쳐 온 5명의 저자들이 각자의 경험을 녹여 이 책에 담고자 했으나 아직도 독자들의 따끔한 질책과 조언이 필요하다. 이를 토대로 더 좋은 교재로 연구 보완할 것을 약속드린다. 끝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애써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사장님과 편집 관계자분들, 그리고 자료 협조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현직 종사자분들, 감수자 ANP Asset 안애경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2017년 8월 저자 일동
금융기관론(제3판)
  • 저자 : 권재중·김대식·김덕영·윤석헌·이동걸·이병윤·장정자·정재욱·홍정훈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814p
  • 가격 : 36,000원
머리말 본서 제2판 발간 이후에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는 계속되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유럽 재정위기가 2015년 그리스 경제위기를 촉발했고 금년 초에는 중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가 높아졌다. 그나마 미국경제가 회복의 기미를 보여 작년 말 미연준이 기준금리 0.25%p 인상을 추진했으나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면서 아직은 추가적 금리인상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지난 6월 영국이 국민투표로 EU 탈퇴를 의미하는 브렉시트(Brexit)를 가결시키면서 세계경제 폐쇄화 움직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금융을 지나치게 부의 증대수단으로 이용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미국에서는 금융이 다수의 희생을 배경으로 일부가 이득을 챙기는소위99%``대``1% 문제를 악화시켰다는 주장이 대두되면서 월가점령(Occupy Wall Street)으로 분출되었다. 유사한 사고가 학계로도 번졌는데, 일부 선진국의 경우 금융이 경제규모 대비 과다하다는 논문이 발표되어 주목을 받았다. 비록 개발도상국에서는 금융발전의 경제성장 기여가 어느 정도 인정된다 하더라도 일부 선진국에서처럼 지나치게 비대한 금융은 경제발전에 오히려 해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향후 금융은 규모 키우기보다 금융역량을 키워 중개기능 활성화 및 사회적 역할 확대에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 금융은 어떤가? 일부 선진국에서 비대한 금융규모가 문제라면 국내에서는 과다규제가 문제이다. 그동안 정부의 금융산업에 대한 지나친 규제와 간섭 때문에 금융의 역량이 자라지 못하고 따라서 금융의 질적 수준이 정체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국내 금융산업은 경쟁력 약화와 더불어 수익성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은행권의 경우 2010년이후 NIM(순이자마진)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고 총이익에서 비이자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지 못한다. 꺾일 줄 모르고 증가하는 가계부채와 늘어나는 좀비기업 비중은 향후 은행권 수익성에 어두운 그림자를 중첩하고 있다. 보험권은수년 내IFRS4 도입에 따른 자본금 확충 문제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증권권은 다수의 소형 증권사 난립체제가 증권산업 경쟁력 강화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요즘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을 배경으로 핀테크(FinTech)가 금융업무에 상전벽해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예상이 넘쳐난다. 금융환경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금융회사 영업점을 찾는 고객이 줄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들도 인력감축과 점포정리 등으로 비용절감을 도모하는 등 금융권에 불고 있는 핀테크 바람이 태풍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이러한 핀테크 바람이 금융회사 금융중개기능을 개선 내지 확충하는 방향으로 불어야 한다는 점이다. 금융의 기본역할이 그곳에 있기 때문인데, 바로 본 서의 강조점이다. 제3판의 개정에서는 이러한 금융환경 및 금융산업의 변화를 반영코자 노력했다. 그동안의 규제환경 변화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했고 변화하는 금융회사의 경영과 위험관리 등을 포함하여 금융중개기능 수행내역을 담아 보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는 솔직히 장담하기 어렵다. 국내 금융환경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무엇보다 저자들의 노력 부족이 가장 큰 이유였을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저자들은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금융의 역할과 국내 금융회사들의 중개기능 확충을 위한 공부와 고민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말씀드린다. 제3판의 개정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모든 장에서 데이터와 법·규정 및 제도 내용을 최신의 것으로 업데이트하였다. 그리고 박스를 추가하여 관련 사례 또는 간단한 데이터 분석 등을 소개하였다. 다음으로 제1장(금융시스템, 금융산업 및 금융기관)에서는 금융기관의 분류를 기존의‘브로커와 자산변환기관’ 에서‘브로커·딜러와 자산변환기관’ 으로 바꿨다. 이는 분류 기준을 위험부담 유무에서 자산변환 유무로 변경한데 따른 것이다. 제2장(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변화와 발전)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의 도입과 최근 금융산업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핀테크 관련 내용들을 추가하였다. 제3장(우리나라의 금융기관 현황)은 제2판에서 주로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의 현황을 다루었던 제3장(우리나라의 금융기관 현황)과 기타 비은행금융기관 현황을 다루었던 제14장(기타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영활동)을 통합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영업하고 있는 모든 금융기관의 현황을 개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제10장(비이자수익업무)에서는 중개기능 관련성 여부에 따라 이자이익과 비이자수익을 구분하는 체계를 새롭게 제시하였다. 제11장(자산유동화와 대출채권 매각)에서는 도입부분에 자산유동화가 은행의 새로운 조달수단으로서 ‘은행의 경영활동’ 과 직접적으로 연계됨을 설명하였다. 또한 제2판에서IMF 직후의 부실채권 유동화 위주로 기술했던 것과는 달리 제3판에서는 최근의 주택담보대출 유동화에 대해서도 강조함으로써 유동화업무의 발전을 설명하였다. 제13장(금융투자회사 경영활동과 투자은행업무)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등 그동안의 환경변화에 따른 자본시장법의 주요 개정 내용을 반영하였으며 증권산업에서 나타난 주요 변화 내용을 보완하였다. 제14장(보험회사의 경영활동)에서는 보험산업 이슈를 추가하였다. 제15장(위험관리의 발전)에서는 한국거래소에 2015년에 상장된 미니코스피200선물, 위안선물 등을 반영하여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주식 및 통화 관련 파생금융상품 표를 수정하였다. 제17장(환위험관리)에서는 2015년 위안선물의 상장 등 제도 변화를 추가하였다. 제19장(신용위험관리)에서는 제2판에서 간략히 기술되어 있던 신용위험평가 방법에 대한 내용을 보다 상세히 기술하였다. 제21장(금융기관의 지배 및 조직구조)에서는 2015년 7월에 공포된「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의 주요 내용을 추가하였다. 제22장(금융규제와 감독)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강조되고 있는 소비자보호규제 관련 내용들을추가하였다. 제23장(금융회사 건전성감독)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변화 한 금융회사 건전성감독관련 내용들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한편 제3판에서는 교재의 내용을 개정하면서 동시에 출판사를 율곡에서 청람으로 변경했는데, 무엇보다 본 서 제3판의 발간작업을 흔쾌히 맡아주신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무더운 여름동안 편집과 교정의 전 과정을 성실히 도와주시어 제3판이 새롭게 태어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청람의 이영란 실장님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한편 지난 제1판과 제2판의 발간 및 판매작업을 깔끔히 마무리해주신 율곡의 박기남 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도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그간의 도움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공사다망한 중에 제3판 개정작업에 참가하지 못했으나 제1판과 제2판의 저술 및 개정작업에서 큰 역할을 맡아주셨던 금융연구원의 김우진 박사님께도 심심한 사의를 전한다. 아울러 제3판의 개정작업에 필요한 자료수집에 큰 도움을 주신 금융연구원의 윤선미 연구원께도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본 서를 개정하는 동안 저자들의 작업을 인내와 격려로 지원해주신 저자들의 모든 가족들에게 다시금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 2016년 7월 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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