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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 526 (11/106 page)
이것이 서비스 디자인 행동이다
  • 저자 : Marc Stickdorn, Adam Lawrence, Markus Hormess, Jakob Schneider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518p
  • 가격 : 32,000원
머리말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 이 책의 전신 2010년에 우리는 라는 책에 예술적 경지를 담아냈습니다. 마크(Marc)는 학생들에게 서비스 디자인을 가르칠 수 있는 종합적인 강의 자료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웹페이지 상에 흩어져 있는 URL과 기사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직접 강의자료를 제작하기 위해서 야콥(Jakob)과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노력이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분명한 것은 서비스 디자인 프로세스에 기반(우리가 주장하던 것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본적인 내용, 사례 연구가 가능한 가장 완벽한 수집을 위해 23명의 공동 저자와 150명 이상의 온라인 기여자를 초대했습니다. 인쇄물만이 표준 참조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공개적으로 인정했듯이 이 책은 진화하는 서비스 디자인 분야의 기본서가 될 것입니다. 아무도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여러 디자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책이 출간되면서, 우리는 다양한 의견을 접수하였습니다. 책과 관련한 커뮤니티는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했으나 부정적인 비평도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너무 산만하고, 너무 학술적이고 이론적이다. 이 책이 필요한 이유 우리는 현장의 소리를 듣는데 몇 년을 보냈고 마침내 책의 속편을 제작하였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두명(아담(Adam), 마르쿠스(Markus))의 뛰어난 서비스 디자인 행동가를 충원하여 팀을 확장할 수 있을 만큼 운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여기 우리는 사고에서 행동(사고 →행동)의 논리적 후속편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 책을 서비스 디자인 씽킹(Service Design Thinking)의 첫 번째 책이라고 하는 이유는 책 제목 이상의 영역에서 서비스 디자인(service design),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그리고 그 밖의 주제에 관해 커뮤니티 상에서 다뤄진 주제들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초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서비스 디자인 사고를 하는 에이전시와 디자인 부서의 확충으로 가능해졌습니다. 서비스 디자인(또는 디자인 사고, 경험 디자인, UX, CX 또는 행동이라고 부르든)은 생각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디자인은 행동입니다. 우리가 자주 피드백 받은 전작 #TiSDT(THIS IS SERVICE DESIGN THINKING, 이것이 서비스 디자인 씽킹이다)의 최고 부문은 두 번째 파트(서비스 디자인 툴박스)였습니다. 이 책에서도 전작 <이것이 디자인 씽킹이다>의 툴박스 아이디어를 확장하였습니다. 이 책 서비스 디자인 두잉(Service Design Doing)은 서비스 디자인 핸드북(툴박스, 방법 기술, 촉진 가이드, 사례와 예제 포함되어 있는)의 모든 조각을 어떻게 모을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책은 고객 경험, 직원 경험, 조직 내에서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실무자”를 위한 책입니다. 본서로 당신은 비즈니스 및 디자인 고객과 함께 일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실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론과 사례를 제공하고 조직 내부에서 비즈니스와 디자인 고객을 연결하는 방법을 설명할 것입니다. 이 책은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서비스 디자인 주도권 관리방법을 제공합니다. 또한 프로젝트와 회의실에 활력을 불어넣는 세부사항에 집중합니다. 시각화 도구에서 특정 연구, 아이디어 또는 프로토타이핑 방법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많은 개별 방법 및 도구는 잘 알려져 있거나 이미 다른 많은 서적 및 온라인 리소스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범용적인 내용”에 대해 할애를 많이 하도록 하는 것 대신에 가능한 최선의 설명을 작성하고 많은 전문가 팁을 추가하여 무료로 온라인에 탑재해 놓았습니다. 필요한 경우 www.thisisservicedesigndoing.com에서 다운로드하여 동료와 워크시트를 공유하면 됩니다. 이 책을 읽을 사람 이 책은 고객 경험, 혁신 및 공동 창출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이 책을 접하는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아마도 당신은 고객(또는 시민 또는 직원)을 더 잘 돕고자 하는 조직에서 일하거나 사람들이 사용하고 이야기하기를 좋아할 더 나은 또는 심지어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자 할 것입니다. 아마도 당신의 조직은 조직 구성원과 외부 이해관계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도구 세트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운영 조직을 연결하고 보다 쉽게 협업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원할 것입니다. 당신은 사람들이 더 효과적이고 즐겁게 함께 일하는 공동 가치 창출 그룹 세션을 관리하거나 리드하고 참여하기를 희망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서비스 디자인 씽킹” 또는 이와 유사한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고 이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을 것입니다. 또는 이미 그것에 대해 학습했으며 간단한 도구 사용을 넘어 성공적인 프로젝트 및 전략이 되기 위해서는 “점을 연결해야 하다”는 것도 알았을 것입니다. 당신은 지식을 추가하거나 프로젝트 및 세션에서 사용할 자료를 찾으려는 전문 디자이너 또는 컨설턴트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마크(Marc), 야콥(Jakob))는 <이것이 서비스 디자인 씽킹이다(This is Service Design Thinking)>의 편집자이며 2008년부터 이 분야를 연구하면서 디자인 작업, 디자인 컨설팅, 강의 및 강연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년 동안 함께 일을 하면서 마침내 서비스 디자인을 중심으로 두 개의 스타트 업인 에스멤프라이(Smaply)와 익스피리언스펠로우(ExperienceFellow)를 설립하였습니다. 우리는 워크플레이익스피리언스(WorkPlayExperience: “말이 아닌 하는 것”)라는 모토로 유명한 글로벌 서비스 잼(Global Service Jam)의 주창자로 알려진 서비스 디자인 컨설턴트이자 트레이너인 아담 로렌스(Adam Lawrence)와 마르쿠스 호르메스(Markus Hormess)가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3년에 마크(Marc), 아담(Adam), 마르쿠스(Markus)는 “서프라이즈(suprise)”라고 불리는 서비스 디자인 두잉(Service Design Doing) 최고경영자 스쿨을 설립하였습니다. 이후 전 세계와 다양한 조직에서 온 실무자들이 이 과정에 참여하였고 미래 서비스 디자이너와 대화는 이 책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학교는 #TiSDT의 후속편 집필을 자극하였고 공동 제작 원고를 작성할 수 있는 원천이었습니다. 누가 이런 종류의 책을 쓸 수 있게 하였을까요 2014년 #TiSDT의 속편을 작성할 계획을 논의할 때 우리는 다시 한번 자문했습니다. 누가 그런 책을 쓸 권한이 있는 것인가? 누가 이 책에 포함되고 포함되지 않아야 할 도구와 방법을 결정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2009년 #TiSDT를 집필할 때와 동일한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우리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글로벌 서비스 디자인 커뮤니티에 속해 있는 우리는 제안하고, 초안을 작성하고, 홍보하고,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이 책의 일부를 검토하고 작성하도록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실제로 책에 포함되어야 하는 것과 포함되지 않아야 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커뮤니티였습니다. 그래서 #TiSDT와 마찬가지로 커뮤니티와 #TiSDD를 공동으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커뮤니티와 함께 책을 공동 제작 아이디어를 지원해 준 출판사인 O’Reilly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저자, 마크 & 아담 & 마르쿠스 & 야콥(Marc & Adam & Markus & Jakob) 역자 글 “서비스는 말이 아닌 실천이다. 서비스 디자인은 매우 실천적이고 실용적인 활동이자 통합적인 관점이다.” 이는 역자들이 본서를 번역하면서 결론에 도달한 것이다. 끊임없이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조직은 생존이 어렵다. 고객지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제공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고객의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고객지향적인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이 필요한 이유이다. 서비스 혁신은 유형 제품 영역과 무형의 서비스 영역이 통합된 현실에서 고객이 아파하는 곳을 예리하게 찾아내는 데 있다. 통점(pain point)을 발견하고 해결하고 치유하려는 노력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은 배가된다. 앨런 래플리 전 P&G CEO는 “디자인은 아름다운 외관, 즉 스타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고객의 문제해결을 위한 개념도출 및 제품개발도 디자인이다”라고 한 이야기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디지털 혁명(digital revolution)과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로 무장한 고객의 힘은 막강하다. 한 고객의 평판은 잠재적으로 수백만 명의 다른 사람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기업이 고객 평판과 고객 경험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고객과의 거래개념에서 출발한 서비스가 이제는 경험 기반의 관계 중심의 비즈니스로 변화하고 있다. 기업들은 핵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최첨단 정보기술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을 이용하여 고객 경험을 최적화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업들은 고객을 기업생존의 동반자로 생각하고 공동 가치 창출 프로세스에 고객을 참여시키려고 부단히 애를 쓴다. 고객 지식은 기업 지식을 능가한다는 말이 있다. 직원, 전문가, 그리고 심지어 고객까지 함께 일하는 다양한 팀을 유지하는 것은 서비스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다. 그러나 실무에서 서비스 부문 종사자나 서비스 경영자조차도 완벽히 사용자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것이 서비스 디자인 행동이다>라는 책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일 것이다. 이 책은 “서비스 경험”을 디자인하는 활동 및 이를 실행하는 서비스 디자인 관련 전 영역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은 서비스를 설계하고 전달하는 과정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을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이 지향하는 것은 사용자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 서비스 디자인이다. 말로만이 아닌 실제 행동이 서비스 디자인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서비스 디자인은 전략적으로 고객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새롭고 신뢰할만 방법이다라고 말한다. 고객지향의 서비스 디자인을 위해서는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팀과 조직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서비스 디자인 팀과 조직문화를 변화시켜 사용자 중심의 리서치가 강화된 새로운 디자인 방법을 제시한다. 제조에 서비스를 접목하거나 신서비스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실천하면 좋을 것이다. 독자분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번역 내용을 제공하기 위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으나 혹시 읽는 데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는 전적으로 우리 역자들의 불찰과 역량 탓이라 생각한다. 부족한 부분은 차후에 계속 수정할 것이니 항상 독자분들의 피드백을 환영하고 기대한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동번역 작업에 동참해 주신 이돈희 교수님, 최정훈 교수님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책의 번역과 출판을 주관해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과 편집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2022년 1월 역자 대표 김계수 드림
스마트팜 경영전략
  • 저자 : 허철무 안문형
  • 판형 : 크라운판
  • 페이지수 : 318p
  • 가격 : 20,000원
서문 뉴딜(New Deal) 시대, 농촌의 대변혁을 가져오는 스마트팜(Smart Farm) 2007년 6월 애플은 아이폰을 세상에 선보였다. 필자가 생각할 때 스마트 시대의 시작은 바로 그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18세기 증기기관의 1차 산업혁명, 19~20세기 내연기관의 2차 산업혁명, 20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인터넷의 3차 산업혁명, 지금의 4차 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 파괴적 기술과 역사적인 산업혁명이 전개되었다. 최근에 4차 산업혁명은 IoT, 로봇, AI, 3D프린팅, AR/VR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인은 AI기술로서 상품·서비스의 생산·유통·소비 전까지의 과정에서 모든 것이 연결되고 지능화됨에 있다고 생각한다.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는 향후 가장 유망하고 잠재력이 뛰어난 산업 중의 하나는 농업이라고 했으며, 프랑스 사르코지 전 대통령도 농업은 국가를 여는 열쇠라고 했다. 금융인이 최고인 시대가 있었던 것처럼 이제 농업인이 최고인 시대가 올 것이라며 미래농업의 가치를 전망하기도 했다. 그리고 2021년 2월 ‘2021 평창평화포럼’에서 화상으로 특별연설을 한 짐로저스는 한반도가 농업 관련 역할을 할 수 있고 멋진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 고 말하면서 20~30년 내에 가장 유망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은 식량안보와 직결되는 주요 산업이지만 그동안 시장개방화, 고령화 등의 이유로 농업의 성장과 농가의 소득이 정체되고 있었다. 이에 정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을 혁신성장 선도사업으로 선정하여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스마트팜 확산으로 농촌에 청년을 유입하고 농업에 투자를 끌어낼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국내외 스마트팜과 관련한 전반적인 기술 및 도입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사례를 중점분석하여 향후 사업화를 했을 때 성공요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의 활용성은 대학에서의 기본교재, 스마트팜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인, 스마트팜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농업인, 전문컨설턴트, 공기관의 관련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의 집필에 참여한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의 허철무 교수는 농산업시스템을 전공·담당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농식품에 관심을 두고 상품기획 및 유통·마케팅, 물류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했다. 지금까지 500회 이상의 초청 강의, 30회 이상의 관련 연구서를 보고하였으며 최근에는 컨테이너 스마트팜의 연구를 위해 직접 테스트베드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다른 참여자인 스마트팜경영연구소의 안문형 소장은 서울대학교 농대 출신으로 스마트팜과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 및 대학 강의, 심사·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대는 무한속도로 변화되고 있다. 2020년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맞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긴 장마, 더위를 경험할 수 있었다. 농업에서의 열사병과 냉해 등 유례없는 환경 변화에 직면하면서 농업 피해를 예방하고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데 스마트팜이 그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은 배우는 자와 준비된 자에게 결실을 가져다준다. 이 책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는 없겠지만 스마트팜의 기본을 이해하고 국내외 현황과 경영체계를 알려주는 안내서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 2021년 2월 허철무·안문형
국제경영의 이론과 실제
  • 저자 : 박종돈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462p
  • 가격 : 26,000원
머리말 Borderless World! Think Global, Act Local. 오늘날 세계시장은 국경이 사라지고, 공존과 경쟁이 상존하는 무한경쟁시대의 GVC (Global Value Chain)로 국제경영의 최적화를 추구하는 단일시장으로 통합되면서 자연스럽 게 글로벌화(Globalization)를 이루어온 것이 사실이다. 과거 1995년 WTO(세계무역기구)체 제 출범으로 기업의 세계지향적 경영활동을 유도한 세계화, 경쟁과 규제완화를 이루어낸 자 유화 그리고 세계를 ‘단일의 장’으로 이룩한 개방화가 바로 그것이다. 시대별 변화를 살펴보면, 무국경의 국제경영은 세계경영을 이끌어낸 글로벌화의 시작점 인 1990년을 필두로, 세계시장에서 일본기업이 미국기업에게 국제경쟁력을 내준 1995년, 2001년 중국의 WTO 가입과 2002년 유로화 통용 등으로 글로벌화가 가속화되었다. 한편 2009년 금융위기로 세계경제는 주춤하였지만 중국은 개방경제정책으로 난국을 극복하면서 GDP 세계 2위 국가로 부상하였다. 영국이 EU를 탈퇴한 2016년 브렉시트(Brexit)는 유럽연 합의 결속력 의문으로 EU 경쟁력을 하락시켰다. 2020년 잠자는 거인이 깨어났다. 40년간 중국의 GDP 연평균 10% 상승으로 세계시장에서 미국과 쌍벽을 이루게 되었으며, 포춘지 선정 ‘글로벌 500’에 124개의 중국기업이 등재되면서 121개 미국기업 수를 추월하였다. 글로벌 힘의 균형 이동이 세계시장에서 나타난 것이다. 20 세기가 미국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중국의 시대를 전망한다고 예측할 수 있다. 동시에 한국 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국제경쟁력 및 미래전망도 긍정적이다. 전 세계 인구 77억 명, 세계 국내총생산(GDP) 88조 달러, 미국과 중국의 G2시대 도래, 미국 수출액 1.7조 달러를 넘어선 중국 수출액 2.5조 달러, 아마존을 비롯한 인터넷기업의 폭풍성 장으로 산업계 질서의 대변혁 등의 양적 성장을 이루었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특히 2009년 미국발 금융위기와 그리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페인 등 남유럽 국가의 재정위 기가 유로존 하지만 제4차 산업혁명의 새롭게 변하는 Big Data, AI, IoT, Robotics, 3D, 드론, O2O, Cloud, ICT, Cyber Physical System 등의 기술동향,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 내셔널리즘(자 기국가중심주의), 보호무역, 첨단기술이전의 회피, 산업구조조정, 경제협력 같은 지역화 (Blockalization) 등 다양하고 복잡한 국제경영 환경변화에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으 로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은 학제 간 융복합이 자연스러운 제4차 산업혁명의 기업가정신과 창 조성을 무엇보다도 중요시하고 있다. 무서운 속도로 변하고 있는 시장에서 기회를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한다.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사업기회를 찾아내어 자신의 책임하에 필요한 자원을 조달하여 사업을 시작하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창조적 혁신을 추구하고 이를 실행하여 승화시키는 예술적 감각이 중요하다. 국제경영은 세계와 여러 국가로 기업활동을 확대하는 기업의 국제화와 다국적기업의 글 로벌 경영에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다루면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경영의 기회를 얻어야 하는 것이다. 국제경영이라는 학문분야는 이를 위해 인문학, 사회학, 과학, 수학, 철학, 공학, 법학, 경제학, 생명과학, 역사학 등 여러 전공분야의 과목을 국제적인 시각에서 접근하는 방식을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진행하면서 곤경에 빠지는 것은 무엇인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무엇인 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의 단계에 집착하지 말고 다음, 다음으로 나 아가야만 한다. 생성은 끊임없이 흘러가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질서에만 안주해서는 적응 력을 잃어버린다. 항상 새로운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인간만이 안이에서 탈피할 수 있는 것 이다.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났다면 대학졸업도 못한 낙오자가 되었을 것이다. 스펙을 중시하는 구태의연한 시스템에 묻혀서 아무런 시도도 못했을 것이다. 안전한 기준에서 진행된 가장 안전한 결과 이상은 보여주지 않는 수준에 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러나 요즘의 비즈니스는 대부분 자국 내에서만 비즈니스를 한정짓지 않고, 전 세계로 뻗어나 가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에 적합한 국제경영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사고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따라서 기업활동의 모든 아이디어는 세계시장중심으로 창출하고, 기업활동 자체는 현지 시장중심으로 경영할 수 있는 국제경영방식이 절실한 시기이다. 1인당 GDP가 3만 달러를 돌 파한 우리나라는 국제화, 세계화, 글로벌화의 첨단에 서 있으며 국제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위기로 확산되어 세계 경기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저성장의 New Normal시대 에 있다. 위해 국가, 기업, 개인 모두 국제경영 사고방식이 빠른 속도로 보편화되고 있다. 과거 특별한 전공이었던 국제경영학이 더 이상의 특별영역이 아닌 일반화되고 보편화된 필요충분조건의 기본적 학문영역으로 변화된 것이다. “Borderless World! Think Global, Act Local.” 특정 국가 내에 경영이 제한되던 때와는 달리, 경영환경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의사결정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변수들도 다양하고, 그 결과, 당면하게 되는 위험도 각양각색이다. 이처럼 다양한 통제 가능한 환경요인과 통제 불 가능한 환경요인에 능동적이고 합리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글로벌기업은 최적의 경영정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 교재는 글로벌기업의 경영활동에 최적화를 지원해 줄 수 있는 경영정책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개념적 틀과 도구를 제공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제1부에서는 국제경영의 개념 과 국제경영학의 학문적 체계를 다루고 있다. 제2부에서는 기업이 국제경영활동을 수행하면 서 직면하게 될 해외시장선택과 진입전략을 다룬 기업의 국제화과정에 대해 설명하였다. 제3 부에서는 기업이 국제경영활동에서 경험하게 될 국제경영환경, 즉 국제경제환경, 정치적 환 경, 문화적 환경을 다루었다. 제4부에서는 글로벌기업의 경영관리를 각 기능별로 나누어 국 제마케팅관리, 국제인사관리, 국제생산관리, 국제재무관리, 국제조직관리 등 광범위한 조직 내부의 경영기능들을 살펴보았다. 제5부는 글로벌전략, 국제경쟁전략, 국제협상전략 등 국 제경영전략을 주로 다루고 있다. 이들 내용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주제일 뿐만 아니라 미래 한국기업의 국제경영에 필요한 대안전략으로 중용성이 대두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6부는 모바일과 SNS 등으로 세계 소비패턴을 급격하게 변화시키는 e-비즈니스 환경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경영대학에서 30년간 국제경영학을 강의하면서, 어떻게 추상적 이론과 현실적 지 식을 적절히 조화시킬 것인가를 고민하여 왔다. 글로벌화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세계시장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그에 대한 최신 지식을 강의실에 전달해 줄 필 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국제경영의 이론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의 의미를 정확히 일깨워 주고 국제경영의 장기적 안목도 키워 줄 필요가 있어 출판이라는 작은 소망을 이루게 되었다. 이 교재에는 각 장마다 새로운 이론과 이슈들에 직접 연관된 다양한 사례들을 수록하였다. 한 학기에 이 교재로 국제경영학 과목을 강의한다면,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국제경영학 이론 과 기법들을 교육할 수 있다. 물론 별도의 사례와 부교재를 활용하여 보다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할 수도 있다. 국내 대학에서 국제경영교육의 수준이 향상되고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기 업경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 이 책의 출판이 완료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베풀어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 님과 담당 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출간하느라 밤늦도록 씨름하는 동안 가정에서 이를 잘 이해하고 격려해 준 가족에게 사랑을 전한다. 2021년 8월 박종돈
반려동물관리상담사 -기출문제 포함-
  • 저자 : 정하정·김현주·김형종·김민영·최윤진·김소연이영민·석윤빈·한상덕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416p
  • 가격 : 28,000원
머리말 현대사회에 이르러 반려동물에 관한 인식이 변화하고 반려동물 문화가 빠르게 정착하면서 다양한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의·식·주에 관련한 사료 및 용품산업과 훈련·미용·장례 등 전문적인 분야로 폭넓게 확대되면서 각 분야에 걸맞는 전문지식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입니다. 반려동물도 태어나서 배우고 경험하며 성장하고 혈기왕성한 시기를 지나 다치고 병들어 아프고 언젠가는 우리와 헤어지는 시기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모든 순간을 우리 반려인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반려동물에 대해서 자세히 관찰하고 더욱 애정어린 마음으로 반려동물에 대해 알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언론을 통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반려동물 유기의 가슴 아픈 현실은 애정이 부족한 반려인을 탓하기보다는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어려울 만큼 반려동물에 대해 무지하고 반려동물을 이해하지 못했던 우리들을 되돌아보고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을 집필하기에 앞서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아끼고 배려하며 유기되어 버림받은 반려동물을 품에 안고 살아가는 수많은 반려인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책은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서이자 반려동물관리사의 실무 활용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반려인의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관리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습득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집필되었습니다. 나아가 반려동물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사업주분들에게도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반려동물에게도 사람의 생애와 동일한 라이프사이클이 존재함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 습득할 수 있는 많은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과 정보들로 지금까지 이해하지 못했던 반려동물의 행동과 습성을 알아보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라이프사이클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장 한상덕
도서관 경영전략과 마케팅
  • 저자 : 이용재
  • 판형 : 크라운판
  • 페이지수 : 328p
  • 가격 : 23,000원
책을 펴내며 지구상에 아름다운 것을 든다면 무엇이 있을까? 보는 순간 탄성을 지르게 하는 자연, 장구한 세월을 간직한 건축물, 사회와 사람들을 돌보거나 구해낸 숭고한 정신 등 아름다운 것은 아주 많다. 필자에게 특히 아름다운 것은 근·현대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고대에서는 소수의 특권층이 출입할 수 있는 비밀스럽고 폐쇄된 공간이었다. 중세에서도 도서관은 여전히 내밀한 공간이었으며, 책들은 쇠사슬에 묶여 있거나 밀실에 가두어져 있었다. 프랑스대혁명 이후 지식은 점차 해방되었으며, 근·현대사회에서 도서관은 ‘만인의 학교’가 되었다. 도서관은 사람을 키우고, 사람과 책의 만남으로 도서관이 성장한다. 현대사회에서 도서관은 사람들의 삶과 일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기관이 되었다. 남녀노소가 아주 어릴 때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도서관맛’을 볼 수 있다. 난생 처음 부모의 손을 잡고 간 어린이에게 공공도서관은 우주가 되고, 청소년들이 학교교육을 받을 때 학교도서관은 ‘영혼의 쉼터’가 된다. 대학도서관의 방대한 장서의 숲에서 대학생은 지식의 원무(圓舞)를 경험하고 지성과 대화를 한다. 사람들은 전문도서관이 제공하는 정선된 정보와 지식을 누릴 수 있다. 국가도서관은 국가의 브랜드이자 도서관들을 지원하는 중심기관으로서 국민을 위한 도서관세상을 연다. 자기계발이나 취업·사업을 하고자 사람들에게 공공도서관은 문턱이 없는 정보의 광장이다. 은퇴자와 노인에게도 도서관은 휴식을 주며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지혜를 준다. 필자는 오랜 시간 문헌정보학자로서 도서관경영에 대하여 강의를 하고 연구를 하였다. 도서관경영은 문헌정보학과 경영학을 접목하여 비영리기관인 도서관을 운영하는 것과 관련하여 각종 이론, 경영기법, 사례 등을 탐구하고 분석하는 학문이다. 필자가 도서관경영 과목을 통하여 사서와 사서교사가 될 학생들을 교육하고, 국내외 교수, 관장, 사서, 여러 분야 전문가 등과 대화하고 협업하면 할수록 현대사회에서 도서관이 가지는 가치와 사명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이처럼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사회적 기관인 도서관을 운영하는 것에 대하여 다루었다. 특히 도서관 경영전략 및 도서관마케팅의 개념을 통하여 다양한 이론, 사례, 전략을 다루면서 도서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한편 도서관마케팅에 대해서는 오해가 많다. 어떤 이는 도서관이 마케팅을 할 필요가 있는지 반문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비영리기관인 도서관이 어떻게 기업과 같은 영리조직이 하는 마케팅을 한다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도서관이 마케팅을 한다면 도서관의 정체성을 허물어뜨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사서들도 도서관마케팅을 하고자 할 때, 이러한 의구심이나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 필자가 이 책을 쓴 목적 중 하나는 이러한 도서관마케팅에 대한 오해와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도서관마케팅을 통하여 도서관이 자신의 사명을 지키고, 비전을 제시하며, 가치를 증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에서 도서관 경영전략과 도서관마케팅에 대한 개념 정의를 제시였으며, 제2부에서 도서관마케팅전략을 다루면서 공공도서관 마케팅, 대학도서관 마케팅, 전문도서관 마케팅, 학교도서관 마케팅, 국가도서관 마케팅을 살피고 관종별 도서관마케팅전략을 제시하였다. 제3부에서는 도서관마케팅 심화전략으로 ‘사명의 천명과 가치마케팅,’‘공간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독서운동과 독서경영,’ ‘도서관 브랜드 창출,’‘블루오션으로의 항해’를 제시하였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하여 필자는 오랜 시간 연구하고 강의한 내용과 국내외 도서관을 탐방하고 관장, 사서 등과 토론하고 각종 사례를 비교·분석하여 도출한 내용을 바탕으로 저술하였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필자의 도서관경영에 대한 탐구와 국내외 사례에 대한 관찰을 통하여 한국 도서관을 위한 도서관마케팅전략을 제시하는 저작이다. 이 책에서는 특히 비영리조직으로서의 도서관이 가지는 가치와 사회적 역할에 중점을 두고, 각종 도서관 현장에서 경영전략과 마케팅전략을 강구할때 참고할 수 있는 원리, 방향, 선진 사례 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서가 각종 도서관 현장에서 도서관의 가치를 지키고 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고자 하는 관장, 사서, 사서교사를 비롯하여 문헌정보학을 연구하고 탐구하는 학자, 문헌정보학 학부생과 대학원생, 도서관 관련 정책을 입안하고 도서관을 지원하는 정치인과 행정가, 도서관 운영 및 도서관마케팅에 관심을 가지는 일반인 등 도서관의 가치를 알아보고 도서관을 가꾸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필자는 국내외 문헌정보학자, 도서관장, 사서, 사서교사 등 학계와 도서관 현장의 전문가들과의 대화와 협력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성찰을 얻을 수 있었다. 국내외 학자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이론 탐구 및 정립에 큰 힘을 받을 수 있었고, 도서관 현장과의 소통을 통하여 실사구시의 생생하고 깊은 맥락을 건져 올릴 수 있었다. 또한 학문의 세계에 눈을 뜨게 해주신 김정근 교수님과 최정태 교수님, 긴 세월 동안 학문 탐구와 후학 양성을 함께하는 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진께도 감사드린다. 이 책이 세상에 빛을 볼 때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려준 청람의 이수영 대표님, 천로역정을 거쳐 치밀한 교정과 멋진 편집을 해준 편집진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2021년 8월 금정산 기슭에서 추천사 우리나라 도서관의 발전은 수년 사이에 수적인 면이나 다양성 면에서 눈부실 정도입니다. 도서관 주변 환경의 커다란 변화와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는 새로운 정보기술의 접목 등을 수용하는 도서관 현장의 새로운 요구를 담아내고 관련 이론을 정립해야 하는 필요성이 증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도서관계에서는 최신 도서관 경영전략 및 기법을 활용하여 정보서비스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노력을 강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도서관은 찾아오는 이용자를 위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이용자를 찾아가거나 찾아오도록 하는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도서관경영에서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변화를 맞이하는 도서관에서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정보서비스를 위해 도서관마케팅 기법을 적용하는 데 실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서관 경영전략과 마케팅’의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 책은 도서관 현장의 사서들에게 실무지침서로서, 문헌정보학을 학습하는 학생들에게는 교재로서 활용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저자가 오랜 시간 문헌정보학자로서 도서관경영에 대해 강의하고 연구를 하면서 관찰하고 경험하고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는 도서관경영 과목을 통하여 사서와 사서교사가 될 학생들을 교육하고, 국내외 교수, 관장, 사서, 여러 분야 전문가 등과 대화하면서 현대사회에서 도서관이 갖는 가치와 사명에 대한 깊은 인식을 바탕에 두고 이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도서관마케팅을 통해 도서관이 자신의 사명을 지키고, 비전을 제시하며, 가치를 증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책에서 제시된 도서관마케팅 개념은 도서관의 역사적·사회적 기반과 가치를 반영하여 정립된 것으로, 이를 통하여 사람들은 도서관마케팅에 대한 기존의 오해를 바로잡고 온전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국내 각종 도서관에서 아직 본격화되지 못한 ‘전략적 계획’을 깊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전략적 계획의 개념, 과정, 분석기법, 구성요소, 평가방법 등을 제시하여, 국내 각종 도서관에서 발전계획을 전략적 계획 차원으로 승화하고 도서관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도서관경영 분야의 세계적인 추세와 연구를 살펴보면서도 우리나라 현실에서 각종 도서관이 현재의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마케팅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서관마케팅전략은 도서관의 본질과 사명을 꿰뚫고 있으면서도 국내 도서관 현장에서 사서, 사서교사, 관리자 등이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고 도서관의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도서관을 키울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할 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저자가 오랜 시간 국내외 현장 탐방을 통하여 심도 있는 관찰을 하고 직접 찍은 사진들을 활용하여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은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특히 비영리조직으로서의 도서관이 갖는 가치와 사회적 역할에 중점을 두고 기술하고 있으므로, 학부생이나 대학원생을 포함한 문헌정보학 연구자들, 각종 도서관 현장에서 경영전략과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는 초급 사서들, 도서관 현장 전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사람들이 도서관의 가치를 알아보고 도서관 발전전략을 강구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원리, 방향, 선진 사례 등을 다루고 있어, 도서관 관련 정책을 입안하고 지원하는 정치인과 행정가, 도서관 운영 및 도서관마케팅에 관심을 가지는 일반인 등에게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이 책이 우리나라 문헌정보학 학문과 도서관 현장은 물론 관련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2021년 8월 (사)세계직지문화협회장, (전)한국문헌정보학회장, (전)한국도서관협회장 곽동철 이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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