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서목록

분야별도서검색

분야별도서검색 경영학 회계학 무역학 경제학 관광학 통계학 전산정보학 비서학 문헌정보 일반교양

도서상세검색

분야별도서

현재 페이지 위치 : Home > 도서목록 > 분야별도서
도서수 375 (10/75 page)
웬수영어에서 친구영어로
  • 저자 : 장동운
  • 판형 : 신국판
  • 페이지수 : 250p
  • 가격 : 15,000원
시작하는 말 방 한구석에서 남몰래 흐느끼며 우는 소리가 들렸다. “동운이도 영어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속이 많이 상해요. 오늘 아침에도 공부못한다고 월사금을 주지않아서 울고 갔어요….” 어머니의 기도를 듣는 순간 내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졌다. 그리고 마음속에 분노가 치밀었다. ‘어떤 놈이 영어를 만들어서 이렇게 나를 힘들게 하는가….’그런 어느 해 여름 아버지가 누군가와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다. “선생님, 동운이 영어특별과외까지 시켰는데 왜 그렇게 영어를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동운이 머리가 따라가지 못한 것 같아요.” 중학교 담임선생님의 말이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왜 그렇게 영어가 힘들고 어려워 원수처럼 느껴졌는가를 알게 되었다. ‘머리가 나빠서이다.’ 이후 나는 영어를 아예 포기해버렸다. 그러한 내가 영어는 아주 쉽고 아주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대학에서 영어의 귀재 친구 J와 Busbee 교수를 만나고서였다. 그리고 오직 어머니의 포기하지 않는 기도의 덕택이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영문초록을 보신 지도교수님이 말했다. “장 선생은 어학에 재능을 타고난 것 같아!” 똑같은 나를 두고 중학교 담임선생님과 대학원 지도교수님은 정반대의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 이유가 나는 무척 궁금하였다. 그 궁금증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어 대학원에서는 갈등을 전공하게 되었다. ‘영어갈등,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내 모든 연구를 집중하였다. 그리고 내 평생의 연구과제가 되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8년 새해 아침에… 장동운
인적자원관리(제2판)
  • 저자 : 박영배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454p
  • 가격 : 29,000원
제2판 머리말 인적자원관리(Human Resource Management)는 최근 학문 자체와 실무에 본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 학문적으로는 지향하는 바와 함께 그 이론체계가 사람중심의 성과지향적.전략적.역량중심적 인적자원관리로 바뀌었고, 실무적으로는 종래의 종속적.보조적 역할의 지원업무에서 독립적.주도적 성격의 중요한 기업기능의 하나로 발전하였다. 이 책은 2012년에 처음으로 출간된 현대인적자원관리: HRM전략 & 다문화관리의 개정판으로 인적자원관리의 변화한 현대적 지향점과 역할에 중점을 두고 초판의 내용을 크게 수정?보완하였다. 특히 인적자원관리 이론과 원리를 체계적으로 전개하면서 그 내용을 기업실무에 초점을 맞추어 구체적으로 서술하였다. 인적자원관리의 학문적 성격과 구조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주요 개념과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조리 있게 설명하여 전체적인 지식체계를 바르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인적자원관리의 핵심적 기능들을 전략적?역량중심적 관점에서 상세히 다룸으로써 기업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처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하였다. 개정판에서는 또한 인적자원관리를 전문적으로 학습?연구하려는 학생과 기업의 실무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그 일환으로 서비스기업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였으며, 인적자원관리의 글로벌화에 대해 실무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하기 쉽게 내용을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전체적으로는 책 내용을 7개의 부, 14개의 장으로 재편성하였으며, 시스템적 접근방법을 사용하여 기업이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인적자원관리를 보다 통합적.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데 초점을 두고 제반 이론을 전개하였다. 그리고 ‘H.R.M. Lounge’ ‘H.R.M. 유머’ ‘전문가 생각’ ‘H.R.M. Story & Case’ 등 코너를 새롭게 단장하여 독자들이 책읽기의 지루함을 덜면서 기업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실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H.R.M. Lounge’에는 저자의 시(詩) 몇 편을 올려놓았는데 이는 독자들과 정서적 교감을 바라는 저자의 소박한 마음을 담아 놓은 것으로 이해하면 고맙겠다. ‘전문가 생각’과 ‘H.R.M. Story & Case’에는 기업의 인적자원관리에 관한 최근 동향, 문제점, 사례 등을 실어 놓았다. 따라서 여기의 내용은 토론과 사례연구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여도 좋을 것이다. 참고로 이들 코너의 일부는 이 책의 저술목적과 편집의도에 맞추어 내용을 부분적으로 축소?수정했음을 밝힌다. 개정판에서는 제1판의 소제목이었던 ‘HRM전략 & 다문화관리’를 생략하였다. 글로벌경영의 시대에 경영자가 인적자원관리에 대해 전략적?문화비교적으로 사고하고 실천하는 일은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 책 전반에 걸쳐 다루고 있는 내용을 굳이 소제목으로 강조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줄곧 ‘읽는 데 짜증나지 않고,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쓸모가 있는 지식을 얻는’ 책을 만들어보려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책의 내용.문장.편집 등 어느 하나에도 소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적자원관리 이론의 사고영역을 발전적으로 확장하고, 인적자원을 관리하는 데 요구되는 새로운 원리를 익히며, 나아가 인적자원관리의 전반적인 지식을 실무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는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국내외의 많은 연구?문헌자료들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 그리고 졸저 조직행위론: 이론과 비교문화적 이해(1995), 글로벌경영 다문화관리(2008), 현대기업과 경영관리(2009), 에센셜 인적자원관리(2011), 서비스 인적자원관리(공저, 2017) 등은 이 책을 기획?집필?개정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저자는 나름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지만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더 큰 열정과 노력으로 인적자원관리의 실질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 인적자원관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제는 참고 기다리는 일을 당연하게 받아주는 가족, 강의실과 연구실에서 많은 어려움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있는 동료.제자들과 작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2018년 봄 저 자
중급회계제2판)
  • 저자 : 황준성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518p
  • 가격 : 28,000원
머리말 본서는 회계원리를 학습한 후 중급회계의 필수적인 내용을 정리하는 것을 목적 으로 저술되었다. 따라서 회계학습자의 이론학습 및 회계실무자의 실무적용에 필 요한 필수적인 회계처리와 이론을 정리하였으며 기준서 제1109호 ‘금융상품’과 기 준서 제1115호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의 내용을 반영하였다. 또한, 공인 회계사 자격시험을 목적으로 출간된 대부분의 중급회계교재는 내용이 상대적으로 방대하고 어려운 부분이 많으므로 본서에서는 중급수준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 로 쉬운 사례를 다루었다. 따라서 학습의 난이도에 비해 실무적용도가 떨어지는 부 분을 제외하거나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기본 내용을 위주로 기술하였다. 본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단원 시작에 그 단원의 요약정리를 추가하 여 학습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습자가 자신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을 첨삭함으로써 단원의 내용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둘째, 중 급회계의 본문내용에서 설명하기에 기초적이거나 심화된 주제 및 중복되는 내용은 보론으로 편성하였다. 셋째, 회계실무가 재무제표작성과 그 재무제표가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에 따라 작성되었는지를 검토(회계감사)하는 단계, 그리고 재무제 표를 분석하여 의사결정에 이용하는 과정임에 근거하여, 중급회계의 기본목적인 재 무제표작성에 중점을 두어 기술하였지만 작성된 재무제표를 감사함으로써 신뢰성 을 부여하는 과정인 회계감사의 내용을 추가하였고, 작성된 재무제표를 이용하기 위해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방법을 기술하였다. 넷째, 연습문제를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본문에서 예제와 사례를 통해 기본내용을 정리한 후 이론적인 내용을 정 리하고 전체적인 실습을 위해 주관식문제를 구성하였다. 또한, 이론의 신속한 정리와 연습을 위한 객관식문제를 충분히 구성하였으며 2015년과 2016년의 재경관리사 기출 문제를 포함하였다. 저자는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저술하였다. 그러나 회계실무를 위한 기본적인 내용을 모두 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본서가 보다 나은 교재가 되기 위한 지적과 조언을 기대한다. 2018년 1월 저자 씀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저자 : 권병일 안동규 권서림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326p
  • 가격 : 25,000원
들어가는 말 2007년 6월 아이폰이 세상에 등장하면서 스마트 시대가 열렸고,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 진입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누구도 없다. 이는 시대적 요청이며,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너무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1984년 영화 <터미네이터>가 상영되었을 당시만 해도 영화 속에는 휴대폰과 인공지능이 없었다. 영화는 핵전쟁이 일어난 2029년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최고의 SF영화에서조차 과 20여 년 후를 예측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어린이까지도 컴퓨터기능을 겸비한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고, 인공지능이 최고의 바둑 고수를 격파한 보도가 인터넷을 도배하는 상황이다. 다시 말해서 향후 20년 후의 디지털화된 시대의 모습은 우리가 감히 상상하기 힘들다. 그래서 정부, 기업, 사회, 개인은 디지털에 대한 대응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정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국가에 활력소를 불어넣을 정책으로 추진한다. 미국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재도약을 하고 있으며, 독일과 일본은 인더스트리 4.0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본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4차 산업혁명의 실천 수단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기 위한 교과서 및 방법 론 지침서로 집필되었다. 본서의 ‘Part 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개요’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등장한 배경 및 이를 추진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Part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접근’은 아날로그 시대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인터넷 시대의 e-트랜스포메이션, 모바일 시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같이 트랜스포메이션의 발전과정과 사례를 보여준다. ‘Part 3 고객의 이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의 첫걸음인 고객본질에 접근하기 위한 12가지의 방법으로 고객 관점, 모델 관점, 사회적 관점으로 나누어서 설명하였다. ‘Part 4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법론’은 기업 및 공공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객 및 환경분석’, ‘ 비즈니스 모델 수립’, ‘목표 모델 개발’, ‘이행계획 수립’의 4단계와 12개의 공정, 48개의 활동으로 세분화하여 기술하였다. ‘Part 5 산업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향성’은 기업 및 공공기관이 산업별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 물류, 식품, 출판, 디지털 미디어, 공공의 6개 영역 17개 산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본서는 기존의 디지털 관련 서적과 IBM, 딜로이트, AT커니 등 글 로벌 컨설팅기업의 화이트페이퍼를 다수 참조하였으며, 독자의 이해를 돕고 실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많은 그림과 도표를 포함하였다. 최근에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더스트리 4.0에 관련된 서적들이 다수 출간되었으나, 대부분의 책이 일반인을 위한 도서들로 추진의 필요성만을 제시하고, 추진의 전문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다. 따라서 본서는 이러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기업 및 공공기관의 실무자들이 목말라하는 현실을 목격하고, 현장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기 위한 전문적인 실용서로서 활용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집필되었다. 저자는 30여 년간에 걸쳐서 IT전략, 포털전략, e-비즈니스, CRM, 경영전략, 이러닝, 마케팅, 프로세스 혁신 등의 분야와 금융, 물류, 건설, 제조, 서비스, 유틸리티, 공공 분야 등의 영역에서 50여 차례 컨설팅과 다수의 강의를 수행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서를 집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미래의 디지털 시대에 대해서는 장님이 코끼리 더듬는 수준이라는 한계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출간 이후에도 지속해서 보완하여 완벽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침서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다. 본서를 읽는 독자들은 저자의 뜻에 동참하는 입장에서 본서에 대한 오류와 보완할 사항을 지적해주고 따가운 질책을 보내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며, 궁금한 점에 대해서 언제라도 문의하는 것을 기대한다. 본서를 완성하기까지는 여러 사람의 헌신적인 도움이 컸다. 특히 본서를 출판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시고, 집필하는 데 아낌없는 성원을 해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대표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2017년 12월 저자 씀
보보의 리더십(제2판)
  • 저자 : 이임정
  • 판형 : 크라운판
  • 페이지수 : 506p
  • 가격 : 25,000원
머리말 무술년이 밝았다. 보보의 해가 밝았다. 개는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하며, 의로운 동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간의 가장 오래된, 가까운 친구이기도 하다. 근래에는 인간과 삶을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반려견이라고 불리며, 대한민국은 반려견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개는 공감능력이 뛰어나 인간의 감정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인간이 견공들에게 배울 가장 중요한 점은 사랑이다. 견공들은 하나만 본다. 그들은 오직 사랑을 주기 위해 태어난 존재로 보인다. 그들을 유기한 존재들에게조차 변함없는 애정을 갖고 다시 찾으러 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미련하기까지 한 그들의 사랑을 통해 인간은 에너지를 얻고, 마음의 치유를 받는다. 인간이 평생을 통해 배우는 것을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알고 있으며, 평생 동안 그 앎을 행하며 살아간다. 한 마디로 인간보다 낫다. 보보는 보보시리즈를 위해 나의 오빠가 직접 만들고 그린 캐릭터이다. 보보는 나의 책들 속에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존재이기도 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학문을 바라보고 연결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나의 첫아이, 반려견이기도 하다. 보보는 착하고 순하고 겁이 많은 아이였다. 오빠는 그 아이의 캐릭터를 만들면서 쾌활하고 당당하고 매력적인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시켰다. 그건 어쩌면 내가 바라는 또는 오빠가 바라는 모습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보보는 오빠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현자들은 떠나버린 것들은 모두 아름답게 남는다고 말한다. 정말 그러하다. 리더십이라는 아름다운 학문의 길로 이끌어주신 지도교수 이한검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그분의 말씀처럼 리더십에는 삶과 경영학의 모든 것이 들어있음을 이제는 안다. 그분의 제자라는 이유만으로 거친 학계에서 단단한 갑옷을 입은 것처럼 늘 든든하고 당당할 수 있었다. 그분 앞에서는 늘 부족했던 제자를 이제는 조금쯤 칭찬해주실 수 있을까. 나는 알고 있다. 분명히 더 열심히 하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교수님은 늘 최선을 다한다는 말로는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다. 20대에는 그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지천명이 되어가는 이제는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선배님이자 은사님이신 장원기 교수님을 처음 뵙게 된 것은 내 나이 스무살 때였다. 열정으로 가득했지만 한없이 부족하고 미숙했던 나를 조금씩 다듬어주신 분이다. 장원기 교수님은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리처드 세일러 교수가 그의 저서 ‘넛지(nudge)’에서 제안한 것처럼 미숙한 제자가 무안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길을 찾아가도록 도와주시는 방법을 통해 나 스스로 조금씩 올바른 길을 찾아나가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을 도와주신 스승님이시다. 감사드린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이수영 사장님은 내가 세상을 향해 아무 것도 증명할 수 없는 어린 시절부터 뵈었던 분이다. 그분은 늘 한결같으셨다. 조건 없이 믿어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이수영 사장님께도 감사드린다. 인간은 스스로의 성장과 성숙을 통해 사회의 성장을 돕는 데 이바지한다. 내가 나 자신을 신뢰할 수 없을 때, 안개가 자욱한 미로를 헤매고 있을 때, 믿음과 지혜를 통해 많이 배우고, 깊이 있는 삶을 지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멘토 박성수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 나 또한 방황하는 누군가를 만나면 기꺼이 길잡이가 되어줌으로써 그 가르침에 보은하고자 한다. 내 곁에는 나를 믿어주고 지원해주는 든든한 가족이 있다. 아직도 형이라고 부르는 남편, 아들 연홍이, 나의 또 다른 아이들 알폰소와 라헬, 그리고 지난해 여름 무지개다리를 건넌 모모, 그들은 내 삶의 존재이유이자 기쁨이다. 내게는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한 존재들이다. 또한 그러한 말이 필요 없는 존재들이다. 우리는 그냥 마음으로 알고 있다. 모든 것들에 감사해지는 새 봄, 새 책이 나올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다. 2018년 새봄을 기다리며 저자 씀

게시물 검색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