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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 432 (1/87 page)
국경없는 경영: 초국적 솔루션
  • 저자 : Christopher A. Bartlett·Sumantra Ghoshal
  • 판형 : 크라운판
  • 페이지수 : 476p
  • 가격 : 300,000원
저자서문 우리는 <국경 없는 경영: 초국적 솔루션Managing Across Borders : The Transnational Solution>의 초판을 출판하게 한 일련의 연구를 끝낸 후, 몇 년이 채 지나지 않아 초판의 원고를 개정하게 되었다. 그것은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그 사이에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 우리는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며 이 책의 개정판을 준비하였다. 우리는 초판에서 사용한 개념과 체계를 검토하고 우리에게 익숙한 몇몇 오래된 기업들과 다시 연락을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경험하였다. 그러한 감정들 중 하나는 우리가 이 책을 연구하고 집필하면서 가졌던 놀라운 경험에 향수를 느꼈다는 것이었고, 또 다른 한 가지는 초판에서 발견된 어색한 표현이나 부적절한 예측에 대해서 당혹스러움을 느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우리가 느꼈던 압도적인 감정은 다름 아닌 이 책에 대한 만족감과 자부심이었다. 부끄럽게도 우리의 원고는 수많은 오류와 명백한 약점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만족감과 자부심은 자기만족에서 비롯된 만족감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제대로 된 시점에 원고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행운이었는지를 인지하게 된 것에서 비롯된 만족감이었다. 9개의 핵심기업들에 종사하는 236명 경영자들의 관대한 협력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초국적 경영 모델an emerging transnational management model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이 모델은 초판의 출간에 뒤이어 수년 동안 입증된 탄탄하고 영향력이 있는 통합된 네트워크 조직형태an integrated network organization form에 의해 뒷받침되는 모델이다. 21세기 말의 국제경영환경을 살펴보면, 우리가 초국적 모델transnational model이라고 묘사한 일종의 다차원적인 전략적 역량들과 유연한 조직적 역량들을 개발하는 많은 기업들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커다란 만족감을 준다. 오늘날의 환경하에서 초국적 모델은 더 이상 단순한 이상적 모델이 아니며, 전 세계의 기업들이 일상적인 방식으로 구축하고 관리하는 기업형태가 되었다. 우리는 많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경영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우리 자신이 엄청난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연구하고 집필하는 끝이 없어 보이는 과정 내내, 우리가 수집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이해할 수 없어 실망할 때마다 우리는 그저 우리의 작업이 쉬운 작업이라는 점을 스스로에게 상기시켰다. 업계의 선두 기업들과 자신들의 견해를 기꺼이 공유하려는 관대한 경영자들을 만나면서, 우리는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우리가 연구하는 매우 다양한 조직들에서 패턴과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는 호사를 누렸다. 우리의 단순한 목표는 경영자들이 씨름하고 있는 크고 복잡한 세상을 미묘함이나 복잡함을 파괴하지 않고 새롭게 부상하는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조직형태의 본질을 포착할 수 있는 좀 더 단순한 개념과 체계로 바꾸는 것이었다. 사실 우리는 이 경험이 매우 신나는 경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경 없는 경영: 초국적 솔루션Managing Across Borders : The Transnational Solution>의 초판을 출판한 후 몇 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우리는 이미 후속 프로젝트의 기획에 참여하였다. 그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이 책의 개정에 필요한 자료들을 획득할 수 있었다. 비록 이 책에 대한 우리의 연구가 글로벌화의 압력이 전 세계의 기업들에게 새로운 전략적 그리고 조직적 요구를 만들어내는 방식에 주된 초점을 맞추고 있었지만, 우리의 연구가 마무리될 무렵 우리가 훨씬 더 엄청난 변혁의 단지 한 부분만을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다. 글로벌화는 거의 지난 한 세기 동안(정확히 말하자면 지난 75년 이상 동안)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기업의 모델을 동시에 재구성하는 몇 가지 중요하고 긴급한 변화의 요인들 중 하나일 뿐이었다. 그리고 20세기가 끝나 갈 무렵에는 규제완화와 민영화의 바람이 전 세계를 휩쓸었다. 그동안 정보화시대와 지식혁명은 전체 산업의 전략적 특성들을 재구성하고 경제의 서비스부문 성장에 새로운 추진력을 제공하였다. 동시에 인수합병의 물결과 기업 간 제휴 및 파트너십의 급증은 규모 및 범위의 경제scale and scope economies 실현의 필요성을 확인시켜 주었고, 기업들은 더 유연한 네트워크조직에서 관리능력을 개발하도록 강요받았다. 그리고 사회적·정치적·경제적 혁명은 처음으로 전 세계 모든 지역의 문호를 개방했고, 정치적 블록과 경제적 제휴를 형성해 기업의 운영환경을 급격하게 변화시켰다. 이처럼 빠르고 더 경쟁적이며 지식집약적인 서비스 기반의 세상에서, 현대의 기업은 다각화전략의 탄생이 부문화된 조직구조와 이에 동반된 전문적 경영 모델의 창조로 이어졌던 1920년대 이래로 이전과는 다른 변화를 경험해야 했다. 리스트럭처링과 리엔지니어링에서부터 권한부여와 조직학습에 이르기까지, 지난 수십 년간 집중적으로 쏟아져 나온 관리체계와 이니셔티브는 우리가 ‘개별화된 기업individualized corporation’이라고 표현한 새로운 기업 모델로 전환하는 기업들의 단순한 징후였다(보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1997년에 HarperBusiness에서 출판한 저자들의 저서 <개별화기업The Individualized Corporation>을 참고하기 바란다). <국경 없는 경영Managing Across Borders>의 연구를 수행하며 얻은 이 새로운 연구결과가 우리의 이전 연구를 확장시키고 빛나게 하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최근의 연구를 통해 얻은 뒤늦은 깨달음과 풍부한 연구결과들을 반영하여, 우리는 이 책의 개정판을 출판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개정판의 제4부가 추가될 수 있었다. 제4부 ‘초국적으로의 전환Transformation to the Transnational’에서 우리의 초기 작업에서 묘사한 개념들을 몇몇 기업들이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기록하기 위해 초판의 출판 이래로 얻은 관점들을 사용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원래 추적했던 9개의 기업들을 조사하는 동안, 우리는 또한 1990년대에 그들의 조직에 초국적 모델을 구축하고 도입한 몇몇 기업들의 추가적인 사례를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제4부에서 소개하고 있는 두 개의 새로운 장들은 ‘개별화된 기업individualized corporation’ 프로젝트를 연구하면서 얻은 몇 가지 새로운 통찰력들을 반영하고 있다. 제11장에서는 기업들이 새로운 전략적 과제 strategic imperatives를 실행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새롭고 복잡한 조직형태를 구축하고 있지만, 이에 반해 많은 경영자들은 그들의 새로운 다차원 역할을 이해하고 유연한 네트워크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어느 경영자가 다음과 같이 어려움을 피력한 문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는 1세대 경영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2세대 조직을 통해 3세대 전략을 구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 장에서는 초국적기업에서 요구되는 ‘3세대’ 경영자들의 역할과 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제11장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네트워크조직이 다양한 관점과 역량을 보유한 개인들의 통합과 효과성에 어떻게 의존하는지를 강조한다. 간단히 말해서 다국적기업은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다차원적이고 유연한 역량을 생산하며, 중간 역할과 관계성을 지닌 사업부, 지역 및 국가 경영자들을 개발할 때까지는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없다. 제12장에서는 초기의 연구가 완료되었던 1980년대 후반에서는 아직 볼 수 없었던 초국가적 조직개발을 향한 변천과정을 기록하였다. General Electric의 회장인 잭 웰치Jack Welch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처음 얻어진 우리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역사가 깊은 국제적 조직인 스웨덴의 Asea와 전형적인 다국적기업인 스위스의 Brown Boveri의 합병을 통해 퍼시 바르네빅Percy Barnevik이 명백하게 ABB라는 초국가적 기업을 창설하는 일을 떠맡았을 때, 우리는 아주 가까이서 이를 지켜볼 수 있는 영광을 누렸다. 오늘날 ABB는 정말로 퍼시 바르네빅이 만들어 낸 기업임에 이견이 없으며, 이 기업은 “크지만 작고, 글로벌화된 기업이지만 또한 현지화된 기업이며, 분권화된 의사결정구조를 지니고 있지만 중앙집권화된 의사결정구조를 지닌” 기업이다. 우리의 견해로 볼 때 ABB는 초국적기업의 가장 좋은 예시이다. 제12장에서는 (우리가 13장에서 묘사한 조직 해부학과 생리학의 관점에서) 조직의 구조적 그리고 과정적 변화를 강조할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하게도 (우리의 용어로 조직사회학이라 부를 수 있는) 행동적 규범과 문화적 가치의 변화에 근거해 퍼시 바르네빅과 다른 사람들이 초국적조직을 만들기 위해 걸어간 발자취를 기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개정판의 마지막 부분에 일부의 노트와 프레임워크를 포함했다. 이러한 노트와 프레임워크는 우리가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능력들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후속 연구들을 통해 개발해 온 것이다. 우리가 세계적인 기업들의 경영자들과 협업을 했을 때, 그들은 우리가 설명한 개념과 모델을 활용해서 조직 내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 부록으로 포함된 ‘응용 핸드북’은 그러한 상호작용의 산물이다. 이러한 부록을 추가하는 우리의 광범위한 목표는 경영자들이 이 책의 각 장에 제시된 개념들을 생각하게 하고 특정한 사업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몇몇 질문과 연습문제들을 만듦으로써 경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다양한 기업들과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그러한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이익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첫 번째로 그러한 연습은 경영자들에게 예제들이 제시하는 비슷한 세계관과 언어체계를 제공할 수 있다. 더욱이 그러한 질문과 연습문제들은 경영자들에게 그들의 사업을 분석하고 그 핵심적 특성들을 서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러한 연습은 필요한 조치에 대한 합의를 끌어낼 수 있으며, 심지어 실행을 위한 프레임워크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새로운 부록이 아이디어를 뛰어넘어 실행으로 발전시키기를 원하는 기업들의 경영자들을 위해 실용적인 일련의 툴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 책 <국경 없는 경영Managing Across Borders>의 출판은 우리 두 저자의 직업 생활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사건들 중 하나였다.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느낀 흥분과 우리의 연구결과가 인쇄되는 것을 보는 만족감뿐만 아니라 Harvard Business School 출판부의 엄청난 도움과 지지를 받는 축복 또한 받을 수 있었다. 초판에 적었던 감사의 글에서 우리는 초판의 출판에 특별히 도움을 주었던 편집자들과 직원들을 언급하긴 했지만, 출판사와의 관계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깊어져만 갔다.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좋은 우정은 우리 두 저자 모두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특히 우리는 출판사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디렉터 Carol Franco와 이 개정판의 배후에서 추진력을 발휘한 시니어 에디터 편집인 Kirsten Sandberg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두 사람과 HBS 출판사의 모든 직원들이 보여준 지속적인 지원과 우정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Christopher A. Bartlett and Sumantra Ghoshal
예술로 풀어낸 회계 마음으로 이해하기
  • 저자 : 도상호ㆍ김혜진
  • 판형 : 크라운판
  • 페이지수 : 278p
  • 가격 : 23,000원
들어가는 말 기업의 역할은 사회가 맡겨놓은 자원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조하고 확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업이 이러한 역할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달성하고 있는지를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알리는 수단으로 회계라는 언어를 선택하였다. 그래서 회계를 기업의 언어(business language)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업을 이해하려면 회계라는 언어를 이해하여야 한다. 그렇지만 회계를 전공하지 않았거나 회계보고서를 접해본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회계가 보고하는 정보를 불편해하는 경우도 있다. 회계가 다루고 있는 크고 복잡한 숫자 때문에 회계를 이해하려면 높은 수학적 재능이 필요할 것이라는 선입견과 한자어로 이루어진 전문용어에 대한 익숙하지 않음은 회계정보가 어렵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강화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은 회계의 기본적 개념과 전달 방식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회계와 관련된 이러한 편견에 대하여 회계전문가들 역시 문제의식을 가지고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보려는 노력은 부족하다. 오히려 회계의 세부적인 측면에 매몰되어 ― 또는 지나치게 매료되어 ― 기술적인 부분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회계적 지식이 현대 경영활동에 필요한 기본적 소양이기는 하지만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라는 점을 회계전문가는 분명히 인식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회계의 영역을 넘어 기업경영 전반과 기업을 둘러싼 환경으로까지 시야를 확장하려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이 책은 회계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기업이 전달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독자들 그리고 그들을 위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계전문가들을 위하여 쓴 책이다. 따라서 회계전문가가 아니라도 이 책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그러기 위하여 문화예술 작품을 도구로 선택하였다. 미술과 음악, 문학뿐만 아니라 영화 등의 대중예술까지 포함하여 생활 속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작품을 회계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과정을 통해 회계는 지루하고 어렵다는 기존의 편견을 덜어내려고 하였다. 이 책에 소개된 작품들은 널리 알려진 예술작품일 수도 있고,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미 많은 해설을 한 작품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의 목적은 문화예술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다. 기존의 해석을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 회계적 관점에서 새롭게 살펴봄으로써 회계의 개념을 설명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예술가가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하는 것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술작품은 작품 그 자체, 작품의 시대적 배경, 제작 당시 작가의 상황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풍부한 감성으로 작가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도 있고, 작품이 만들어진 시기의 해석에 집착할 필요 없이 언제든지 재해석이 가능하기도 하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회계와 회계전문가들도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여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변화는 지식의 축적보다는 풍부한 창의성과 감성의 함양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기업의 회계현장에서 또는 대학에서 어떻게 회계전문가들이 창의성을 함양하고 감성을 배양해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이 책은 문화예술 분야의 뛰어난 인물들이 그들의 작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던 것과 같은 다양한 관점을 회계전문가들에게도 소개하려는 마음에서 평소 강의실에서 조금씩 활용하면서 시작되었다. 회계전문가가 되려는 학생들, 회계전문가들을 양성하는 교육자들, 회계전문가들을 활용하려는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을 포함하여 회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회계의 기본적인 원칙을 이해할 수 있기 바란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시녀들>이란 작품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회계전문가의 역할을 설명한다. 또한 2장에서 4장까지는 프랑스 대혁명과 함무라비 법전, 그리고 남해회사 등 회계의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하고, 5장에서는 기업과 회계전문가가 어떠한 태도로 회계활동에 임해야 하는가를 설명한다. 6장에서는 <바벨탑>이란 작품을 통하여 기업의 언어로서 회계의 본질을 설명한다. 7장에서 10장까지는 바지유(Frederic Bazille), 몬드리안(Piet Mondrian), 김득신(金得臣)의 작품과 황금비율(De Divina Proportione)의 개념을 통하여 회계보고서 중 가장 일반적인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11장과 12장은 게인즈보로(Thomas Gainsborough), 브뤼헐(Pieter Brueghel), 쿠니요시(歌川國芳)의 작품을 통하여 기업의 활동과 기업의 이해관계자를 설명하고 이를 보고서에 어떻게 담아내는가를 주제로 하였다.13장과 14장에서는 인간의 욕심과 기업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인간의 욕심은 사회발전의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인간 및 공동체를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기도 한다. 로랭(Claude Lorrain), 정선(鄭敾), 워터하우스 (John William Waterhouse), 제롬(Jean-Leon Gerome), 그리고 도미에(Honore Daumier)의 작품을 통하여 욕심의 본질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또한 이러한 욕심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글로벌 경제체제에 어떠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하여 영화라는 종합예술을 통하여 보여준 스톤(Oliver Stone) 감독의 <월스트리트: 돈은 결코 잠들지 않는다> 및 이와 관련된 예술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케플러(Udo Keppler)의 작품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줄 것이다.15장에서 18장은 기업의 실체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를 주제로 하고 있다.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윤동주(尹東柱), 뒤러(Albrecht Durer), 레이메르스바엘(Marinus van Reymerswaele)의 작품을 소개하고, 과거의 유명한 회계전문가이었던 유다(Judas Iscariot)와 매튜(Matthew the Apostle), 록펠러(John D. Rockefeller)를 소개한다. 또한 편견 또는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기 위하여 밀레(Jean-Francois Millet), 쿠니요시(歌川國芳), 루벤스(Peter Paul Rubens)와 오스틴(Jane Austen)의 작품에 나타난 주제를 소개하였다. 또한 에이크(Jan van Eyck)와 홀바인(Hans Holbein)의 작품을 이용하여 기업의 실체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설명하였다. 19장에서는 프리드리히(Caspar David Friedrich), 아이바조브스키(Ivan Aivazovsky), 카이유보트(Gustave Caillebotte) 및 엥그르(Jean Auguste Dominique Ingres)의 작품을 통해 기업의 최고경영자의 활동과 역할, 그리고 회계전문가의 동반자적 관계를 설명하였다. 20장과 21장에서는 기업과 최고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의사결정을 살펴보았다. 헤이덴(Jan van der Heyden)과 프로스트(Robert Lee Frost)의 작품을 통해 의사결정의 본질을 살펴보고, 신화 속의 트로이 전쟁과 판도라의 상자를 통하여 의사결정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또한 22장에서는 회계 및 경영 의사결정의 주체가 되는 인간의 마음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하기 위하여 풍번문답(風幡問答)과 베르메르(Johannes Vermeer)의 작품을 소개하였다. 마지막 23장에서는 터너(J. M. William Turner)의 작품 두 점을 통하여 우리들이 어떠한 자세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할 것인지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이 책에 소개된 이야기를 깊이 있게 연구하려는 독자들을 위하여 가능하면 많은 주석과 참고문헌을 달았다. 다만 종이책이라는 특성 때문에 음악작품이나 영상매체를 충분히 소개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으며, 다음 기회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단순히 회계 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경영 전반의 모든 분야로 확장시켜 이해할 수도 있다. 이 책을 접하는 모든 사람들이 창의성과 융합적 감성을 길러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는 지금의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 혁신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 추천사 1 이 책은 그림, 시 음악, 고서와 역사적 유물 등 문화예술분야의 명작 속에 나타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왜 회계가 필요하고 중요한가를 흥미롭게 기술하고 있다. 뛰어난 미술작품은 한 폭의 작은 공간에 역사적 사건이나 시대상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기간 동안 발생한 많은 경제적 거래들의 결과를 하나의 표에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회계와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다. 예술작품은 그 설명을 듣기 전까지는 단순한 작품이지만 설명을 듣고 이해할수록 그렇게 많은 내용이 그 좁은 공간에 함축적으로 표현되고 있다는 점에 놀라게 되고 그 작품이 점점 위대해보이기 시작한다. 회계 역시 단순한 방정식을 이용하는 숫자계산이지만 이해하면 할수록 단순한 회계방정식을 이용하여 매우 많은 경제적 사건과 이해관계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점에서 놀랍고 위대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예술작품이나 회계정보 모두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유명한 역사적 사실을 표현하고 있는 예술작품에 대한 쉬운 설명을 통해 예술작품에 대한 흥미는 물론, 어렵고, 지루하고, 딱딱하기까지 한 회계에 대한 흥미까지 북돋우려 하고 있다. 이에 회계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물론, 회계분야에 오래 종사해 온 분들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다. 2020년 1월 한국회계학회 회장 정석우 추천사 2 산업혁명 이후 현대사회는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이 변화 속에서 미술은 사진에게 그 역할을 내어주고 시대적 문제를 미술로 끌어들이면서 인간의 본질을 파고들고 있다. 전통적인 개념의 순수예술은 무너졌고, 심지어 오늘날 작가의 작업실에는 붓과 물감 대신 카메라와 편집기계가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이렇듯 개념에서부터 도구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는 표현 욕구를 채우고 있다. 이 책은 미술이 겪어온 변화를 딱딱한 회계학에 적용하여 이야기 식으로 풀어나간다. 벨라스케즈와 살바도르 달리의 <시녀들>, 윌리엄 터너의 <비, 증기, 그리고 속도: 대서부 철도>, 김득신의 <야묘도추> 등 동서양의 당대 명작들이 회계보고서와 함께 해석되어 자못 흥미롭다. 회계학도는 미술작품을, 미술학도는 회계학을 공부해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야기들이 펼쳐져 있는 것이다. 얼핏 억지 춘향이 아닌가 하는 선입견도 있지만, 도대체 어떻게 연관지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더 발동된다. 첫 장을 넘기면서 저자의 수고로움과 노력을 짐작할 수 있다. 저자가 수고로움을 기꺼이 마다하지 않은 것은 회계학에도 지속적으로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을 모른 척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의 바람대로 회계학도 미술처럼 변화의 바람에 돛을 올려 순항하리라 기대한다. 2020년 1월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 박미화 감사의글 안개처럼 흐릿하던 아이디어를 책으로 엮어 보겠다고 결심한 후에도 3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하였다. 초기에 커피 한 잔을 같이 마시면서 다양한 의견을 주신 여러 교수님들, 미완의 주제를 한 학기 내내 열심히 들어주고 응원해준 학부 및 경영대학원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지식과 예술적 감수성을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기꺼이 나누어준 정미옥 교수님, 나경아 교수님 그리고 최성희 박사님과 교류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이었다.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수익성보다는 아이디어에 투자해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께 존경을 표시하며, 힘든 작업을 깔끔하게 마무리해 주신 편집실의 이영란 실장님을 비롯한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아빠를 위해 멀리까지 가서 멋진 사진을 찍어준 막내 희원에게 늘 사랑한다는 말을 이 기회에 전한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도상호 무엇보다도 먼저 이처럼 새로운 도전을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도상호 교수님께 가장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수님의 멋진 제안에 앞뒤없이 동참하였으나 부족한 능력으로 은사님의 역작에 폐를 끼친 것이 아닌지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심전심이라 믿고 있지만, 언제나 멋진 나의 가족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한발짝 더 회계에 다가설 수 있다면 그 기쁨은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그런 넛지효과를 바라면서… 김혜진
세법개론 2020년판
  • 저자 : 서갑수 박세환 김확열 이진수 박미영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750p
  • 가격 : 29,000원
꿈★을 이루어간다 쉬운 교재를 학생들에게 안겨주려는 당초의 목표가 조금씩 이루어져 간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한 권의 책으로 학생들의 전공능력과 핵심역량을 키우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교재를 강의하는 교수님과 배우는 학생들의 열정이 어우러져야 가능한 일이다. 세법은 경제정책에 따라 크게 혹은 작게 바뀌게 되지만 매년 개정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따라서 지난 한 해 동안 개정된 내용을 중심으로 개정판을 준비하였지만 초판에서 발견된 오타나 내용의 잘못을 찾아내어 수정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동안 강의를 하면서 오타와 오류를 찾아주신 교수님들의 도움으로 보다 쉽게 수정할 수 있어 지면을 빌어 감사드린다. 지금 온 나라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학의 현장에서도 2주간 개학의 연기는 물론 온라인강의 등으로 한 달여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동안 대면강의에만 익숙하여 만든 교재인지라 온라인강의를 위한 내용은 준비되지 않았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 했다. 추후 개정판에는 반드시 보완되어야 할 숙제가 생긴 것이다. “변화가 필요하기 전에 먼저 변하라.” 최근 타계하신 미국 GE의 경영자 잭 웰치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개정판을 출판하기 위해 힘써주신 교수님들,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대표님과 편집실 직원분들 그리고 책임교정을 자원해서 맡아주신 신라대학교의 박미영 교수님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20년 2월 금정산 차밭골에서 저자들을 대표하여 서갑수 拜
관세평가예제
  • 저자 : 박형래
  • 판형 : 크라운판
  • 페이지수 : 248p
  • 가격 : 20,000원
머리말 본서는 그동안 본인이 관세평가 업무와 관련한 정부기관에서 활동하면서 또한 강릉원주대학교 무역학과에서 관세와 무역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강의해오면서, 특히 관세사 시험을 준비하는 준비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제의 중요성을 생각하여 관세평가예제라는 이름으로 본서를 발간 하게 되었다. 관세평가는 각종 거래내역 및 가산요소, 공제요소 등을 고려하여 수입물품에 부과할 관세가격을 결정하는 과정이나 절차를 말한다. 관세를 부과하려면 과세물건이 있어야 하고, 부과된 관세에 납입부담을 지는 납세 의무자가 있어야 하며, 적정한 관세를 계산하는 데 필요한 세율과 과세표준이 있어야 한다. 이를 관세부과의 4대 요건이라 한다. 이 요건 중에서 관세평가의 핵심은 세율과 과세표준이다. 그러나 세율은 이미 국제적 협약으로 정의된 상품분류에 따라 입법절차를 거쳐 확정되어 있다. 반면, 과세표준은 통관과정에서 매번 개별 과세물건에 적정한 금액이 평가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외국에서 수입된 자동차의 경우, 세관에서는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과세표준을 정한다. 관세법에 의하면 관세의 과세표준은 수입물품의 가격 또는 수량이므로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가격이나 수량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나 수량을 과세표준으로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일 반적으로 관세평가라고 할 때는 과세표준인 가격을 결정하는 경우를 지칭한다. 그런데 관세평가는 국제 간에 이루어지는 수출입물품을 거래하는 특수성 때문에 무역 관련법 이외에도 조세관련법까지 그 범위가 매우 넓고 복잡하며, 유사한 사례라도 국제규범과 국내법, 과세관청과 납세자 간의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사법부나 행정심판을 거쳐 판례, 행정 심판례 등의 사례에 근거하여 평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므로 관세행정 중에서도 관세평가는 가장 어렵고 난해한 분야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수출입과정에서 다양하고 복잡하게 얽혀있는 거래관계의 전후를 파악하여 이러한 사실관계가 국내외에서 규정하고 있는 다양한 법규와 규범과의 일치성을 고려하여 과세가격을 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30년 이상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기획재정부 세제실, 관세청의 각종 관세행정에 참여하면서 관세청의 과세가격결정과 과세처분의 심판결정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2010년부터 한국관세무역개발원에서 발간하는 계간 「관세와 무역」에 오랫동안 관세사시험에 대비한 관세법 및 관세평가 예상문제를 연재하여 왔다. 본서에서 다루는 관세평가예제는 관세와 무역 전문잡지에 연재한 내용을 기초로 하되 우선 관세평가에 대한 국제규범을 먼저 소개하였다. 국제규범은 국제기구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의 WTO 관세평가협정이 마련되었는가를 살펴보았다. 여기에는 GATT 관세평가협정 이전 유럽에서 논의된 브뤼셀평가협약의 기본원칙과 주요 내용, GATT의 관세평가규정, WTO 평가협정, WTO 관세평가위원회의 결정사항, WCO 관세평가기술위원회의 정보 및 제언 사항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하였다. 아울러 관세평가이론을 기초로 하여 관세평가를 공부하거나 관세사 시험을 준비하는 준비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출입과정에서 실제 발생하는 사건을 기초로 하여 실제 과세가격을 산정하기 위한 공제 및 가산요소들이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예시하였다. 이에 대한 구체적 내용으로서는 과세가격의 기초가 되는 국내에서 판매한 총판매량을 결정해야 할 경우 과세를 위한 총판매량을 어떻게 인정하는가에서부터 관세평가 1방법부터 6방법까지 국제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세가격결정의 문제를 각 방법별 최소한 하나의 예제를 소개하였다. 이와 함께 본서에는 과세가격을 산정하기 위한 결론도 중요하지만 과세가격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관세법상의 과세근거, WTO 관세평가협정상의 과세근거, 평가위원회의 결정사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과세가격결정 규정의 근거를 제시하였다. 끝으로 관세평가의 영역이 관세행정에서도 너무 전문적이고 난해한 부분이어서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지혜를 필요로 하는 작업이나 본 예제서를 만들고 보니 여러 면에서 부족하고 빈약한 책이 되었음을 느낀다. 하지만 관세평가를 쉽게 이해하기 위한 관세평가예제로서 첫 출발을 하였고 앞으로 지속적인 개정과 예시의 보완을 통해 이러한 점은 보충해 나가고자 한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과 내 젊음과 청춘을 함께한 강릉원주대학 무역학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2020년 3월 저자 씀
세무회계의 기초(제3판)
  • 저자 : 김영 정성진 허광복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424p
  • 가격 : 24,000원
머리말 2020년 “세무회계의 기초” 제3판을 세법개정에 맞추어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바뀐 내용 중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주택자들에 대한 양도소득세 강화 및 종합부동산세 강화 예정 근로소득공제 연 2,000만원 한도 신설 50세 이상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시 확대 중소기업 접대비 손금산입 한도 상향 동거주택 상속공제 조건 강화 세법이 기중에도 지속적으로 변해 매년 바뀌는 내용을 업데이트하여야 하는 학습자들의 학업부담도 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세무회계의 기초” 제3판이 세금공부를 처음 접하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2월 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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