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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만드는 기적 융합연구방법론
  • 저자 : 김광환 김병만 노영희 박아르마 반영운 송인한 이은석 이현진 정대근
  • 발행일 : 2019-4-15
  • ISBN : 978-89-5972-698-1 93320
  • 정가 : 18,000원
  • 기타 : 0페이지 / 크라운판 / 양장
서문

왜 융합연구인가?


융합연구를 좀 더 잘해 보자. 좋은 융합연구를 하자. 이 책을 쓴 가장 큰 이유이다. 어떤 연구라도 그렇듯이 좋은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연구하고자 하는 대상을 잘 이해하고, 그것이 갖고 있는 성격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데서 시작한다.
이 책은 융합연구에 대한 궁금증, 융합연구를 시작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의 질문을 책으로 엮었다. 또 한편으로 이 책의 집필진들이 융합연구를 수행하면서 자신들에게 되묻고 스스로 생각하였던 질문들이자 주제들이기도 하다.
‘융합’이란 키워드는 연구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연구방법이다. 한마디로 패러다임이다. 어떤 문제시되고 있는 사회현상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데 융합연구가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오늘날 많은 연구자들은 공감할 것이다. 또 융합이란 키워드 속에는 공유와 협력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가 함께 공존한다.
좋은 융합연구는 연구과정에 공유와 협력이 꼭 존재한다. 융합은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것들이 함께 한다. 사람과 기계, 인문학과 공학 등과 같이 특성이나 성격이 아주 다른 것이 함께 하고, 하나로 묶여지기 위해서는 공유와 협력이 필요하다. 예컨대 어떤 목적이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과 수단을 협력하듯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공유되고, 방안이 협력돼야 한다. 결국 융합과 공유 및 협력은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관계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유와 협력이 증가하면 융합이 더 용이해지고 활성화된다.
최근 R&D를 비롯한 학술연구의 대상과 내용이 사람과 사회 속에서 발생하는 변화와 발전, 다양한 문제 등에 대해 관심이 커지면서 융합ㆍ공유ㆍ협력을 통한 문제해결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연구대상에 포함되는 일련의 연구문제들에 대한 성격과 내용이 복잡하고 다양할 뿐만 아니라 연구수행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고,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융합ㆍ공유ㆍ협력이 연구문제의 해결을 위한 루틴(routine)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왜냐하면 융합ㆍ공유ㆍ협력이 연구문제해결에 대한 연구수행 방향과 노선, 그리고 선택의 문제 등을 결정하는 단초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실제, 연구대상으로 채택되는 연구문제들 중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문제들은 다양한 원인들이 서로 얽혀져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나는 현상들이 대부분이다. 이는 사회문제의 특성 때문이다. 또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연구지원의 확대에 따라 문제해결방안이 산출되고 있지만 녹록지 않다.
연구수행결과로 문제해결의 방안이나 처방이 줄을 잇고 있지만 당초에 의도한 실질적 문제해결은커녕 문제를 더 키우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사회문제를 발생시키는 본질적인 문제를 진단해 처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문제로 부각되는 문제의 원인들은 눈으로 보기보다 단순하지 않고 복잡하다. 단일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되기보다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져 있어 본질적인 문제의 원인과 범위를 찾아내고, 그 해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
과학에 기초한 학술연구의 문제들은 연구범위가 비교적 분명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으나,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문제들은 그들 간의 연계가 복잡한 구조로 얽혀져 있기 때문에 그 연계 정도를 면밀하게 파악하지 않고서는 해결의 단서를 찾기가 어렵다.
본서의 집필진들은 융합연구의 가능성을 잘 알고, 믿고 있는 연구자들이다. 지금껏 보다 더 좋은 융합연구를 수행하고자 하는 갈증을 앓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도전적인 융합연구와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융합연구의 실마리를 찾고 싶은 열망과 고민을 안고 집필진에 참여한 것이다.
대체로 연구자들은 자신이 관심 갖는 분야를 포함해 인접 분야까지도 뛰어넘어 숨어있는 연구주제들을 탐구하고자 한다. 특별히 융합연구자들은 국가와 사회가 겪고 있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은 통찰력 있게 진단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을 소임으로 생각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종합한다면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될 의미 있는 좋은 연구를 해보자는 생각이 모여서 집필에 이르게 한 것이다.
주지하듯이 좋은 연구란! 좋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융합연구가 유독 그렇다. 좋은 융합연구란 국가와 사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연구주제로 뽑아내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연구자 1인이 혼자서 단독으로 해왔던 연구에서 탈피하여 연구문제를 둘러싸고 있는 각기의 요소들에 대해 연구수행 경험이 있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관심과 의지를 갖고 있는 연구자들이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더 나은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다.
융합연구에 대한 관심과 질문은 다양할 것이다. 예컨대 거두절미하고 어떻게 하면 융합연구를 잘할 수 있을까? 어떠한 연구방법이 있는가? 융합연구는 어떻게 시작하는가? 융합연구에 딱 맞는 좋은 주제는 무엇인가? 등등… 그렇다.
이 책의 집필진도 융합연구를 하는 이유와 동기가 대체로 비슷하다. 융합연구를 시작할 때는 모두가 도전이었고 모험이었다. 이 책을 집필하겠다고 참여한 것도 마찬가지다. 도전이자 모험이다.2017년 10월 25일 한국연구재단 서울청사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융합연구학회를 설립하자는 마음과 뜻도 모았다. 융합연구를 좀 더 잘하기 위해서 융합연구를 위한 자료수집과 연구방법을 비롯한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자고 하였다. 그리고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알기 쉬운 책을 출간하자는 생각들이 이심전심으로 함께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2018년 12월에 초안이 모아졌다.
좋은 융합연구를 위해 출간한 본서에 대한 평가는 독자가 판단할 몫이지만, 평가에 즈음하여 고백하자면 융합연구는 여전히 어렵다. 좋은 연구를 위한 정형된 방법이 이것이라고 콕! 확 꼬집어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든 성공하려면 시작이 중요하다고 하듯이 융합연구를 위한 것도, 더 좋은 융합연구를 위한 연구방법도 시작에서 출발한다. 연구를 직접 부딪쳐서 해봐야 그 어려움도 알고 해결해야 할 실마리도 찾는다.
본서에서 다루고 있는 융합연구를 위한 주제들은 이론보다는 연구과정에서 얻은 경험들과 연구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모은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여타의 학자들이 출간한 책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다. 한마디로 손때가 묻어 있고, 눈물과 콧물이 젖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이 책의 가치이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제간융합연구총괄센터장을 맡고 계신 노영희 교수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크게 기여하였다. 특별히 부센터장으로 계셨던 정대근 박사님의 노고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한마디로 눈물 나고 코피 터지도록 고생하였다. 기획단계의 시작부터 최종 원고가 계속 지연되면서 “이젠 끝나는가 보다” 하다가 이제서야 극적으로 출판에 이르게 되었다. 정말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각 장의 집필진으로 참여한 우리 연구자들의 노고도 빼놓을 수 없다. 도전과 모험정신이 없다면 할 수 없었다. 본서는 이러한 집필진의 정신과 혼이 담겨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함께 자축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수고하셨고 감사드린다.

2019년 봄
한국연구재단 이광희 및 저자 일동
PART 1 융합연구
Chapter 1 융합연구와 학제간 융합연구
Chapter 2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의 필요성과 중요성
PART 2 융합연구자
Chapter 3 융합연구자란?
PART 3 융합연구 범위 및 정책
Chapter 4 유용성이 높은 융합연구와 융합연구정책
PART 4 사례기반 융합연구 실제
Chapter 5 사례로 보는 융합연구
Chapter 6 융합연구 실제Ⅰ- 웰다잉 융합연구
Chapter 7 융합연구 실제Ⅱ- 융합연구방법론과 노하우,
PART 5 융합연구 평가와 초학제성의 미래
Chapter 8 융합연구평가와 초학제성의 미래
김광환
계명대학교 공중보건학과에서 환자이탈군 특성요인과 이탈환자 예측모형에 관한 연구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에 재직하면서 의무기록 강의를 하고 있다. 대한보건정보관리학회 학회장을 맡았고, 현재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 융합연구학회 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한국산학기술학회, 한국융합학회 의과학분과 논문지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지혜로운 삶을 위한 웰다잉’(구름서재), ‘내 인생 저만치에 죽음이’(북랩) 등 웰다잉 관련 도서 4편을 공동저자로서 저술하였다. 논문으로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Deceased at Convalescent Hospitals”(Indian Journal of Science and Technology) 등 100여 편의 논문이 있다. 현재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회의 책임연구원으로 죽음교육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만
현재 경남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산대학교에서 ‘유아교육정책 평가준거 개발’ 연구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유아교육 정책 및 평가,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행복교육, 창의?인성교육 등이며, SCI급 등재 10여 편, KCI 등재 50여 편의 논문 실적과 ‘아동권리와 복지’(정민사), ‘인성교육의 이론과 실제’(공동체), ‘유아교사를 위한 창의?인성교육의 이론과 실제’(학지사) 등을 포함한 다수의 저서가 있다.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학제간 융합 새싹형 연구 ‘디지털 큐레이션 시스템을 활용한 영상기반 창의?인성 증진 교육 콘텐츠 개발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인문학, 교육학, 공학, 디자인학 등의 전공영역 전문가들과 융합하고 협업하여 창의?인성 교육콘텐츠, 디지털 큐레이션 시스템, 창의?인성 검사도구 개발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은
현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객원교수로 보건의료 영역에서 학제간 교육, 여성에 관한 폭력 등을 연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송인한 교수의 지도로 자살생존자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연구원 및 사회복지연구소 전문연구원으로 융합연구평가, 자살예방정책, 성폭력, 유데모니아 등 실천현장기반 융합연구에 다수 참여하였다.

노영희
현재 학제간 융합연구총괄센터 센터장으로 한국연구재단 학제간 융합연구 수행팀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장으로 지역과 함께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04년부터 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 재직 중이며 메타데이터, 디지털 도서관, 인터넷 정보자원 처리,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된 3권을 포함하여 50여 권의 책을 출판하였으며, 120편 이상의 학술논문을 기고하였다.

박아르마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에서 미셸 투르니에 연구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양대학교에 재직하면서 글쓰기와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글쓰기란 무엇인가’(여름언덕)가 있고, 논문으로 “An Analysis of Death Education-related work duty on medical care providers using the dacum method”(International Journal of Applied Engineering Research)와 번역한 책으로 ‘로빈슨,’ ‘유다,’ ‘살로메(이상 이룸),’ ‘루소, 고백’ 1, 2권(책세상) 등이 있다. 현재 학제간 융연구팀의 공동연구원으로 죽음교육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반영운
현재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이며 한국산업생태학회 회장이다. 연세대학교에서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환경정의를 주제로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충북 EIP(생태산업단지) 사업단장, 한국도시행정학회 및 한국지역학회 학회지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지속가능발전의 바탕 위에서 다양한 학문 분야의 융합을 통해 특정 연구목적에 다각도로 접근, 분석하고자 하는 융합 연구에 관심이 있다. 주된 연구 분야는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및 도시재생, 스마트 도시 공간 정보 분석, 환경정의, 생태산업개발 등이 있다. 2016년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6 학제간 인문사회 융복합연구지원사업 새싹연구에 ‘지속가능한 도시 메타볼리즘을 활용한 도시의 안전성 평가 모델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근린 재생형 도시재생사업 운영매뉴얼(2016), LID기반 도시계획 평가 및 수립지원 체계 개발(2016),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계획을 위한 Space Syntax분석 확장모델 개발(2014)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융합연구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송인한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정신보건 및 보건의료사회복지 전공)로 재직 중이며 미래융합연구원 융합아카데미 소장을 맡고 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의대와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Visiting Professor와 Visiting Scholar로 연구활동을 하였다.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사회복지학자이자 인류학자 Sarah Gehlert와 생물심리학자 Martha McClintock 교수의 지도하에 여성의 생물학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시카고대 학제간 건강불평등연구소(CIHDR) 연구원 및 연계교수,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미래기술연구회 멤버이자 “기술사회와 인간의 미래” 워킹그룹 리더로 융합연구를 진행하는 등, 건강과 정신건강, 자살을 비롯해 학제간 융합적 접근이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저역서로 ‘융합연구방법론’(2015, 박영사) 등이 있고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유정원
현재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및 숭실사이버대학교 외래강사로 출강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건강 및 정신건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고용의 질과 근로자의 건강수준 간의 관계에 대한 비교연구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연구원 및 연세사회복지연구소 전문연구원으로 융합연구평가, 자살예방정책 관련 연구에 다수 참여하였다.

이은석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1993)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이종영 교수의 지도로 스포츠사회학 분야로 체육학 석사(1997)와 이학 박사(2003)를 받았다. 현재 가천대학교 운동재활복지학 정교수로서 주로 운동재활철학과 운동재활심리학, 운동재활연구방법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운동재활과 건강을 중심으로 병원환자와 노인 그리고 장애인대상 IT, VR, AI, 생체신호, 서비스디자인기술을 융합한 연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수의 국책사업과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주요 활동학회로는 한국운동재활학회 학술연구위원장 및 부회장과 한국스포츠사회학회 부회장 그리고 한국융합연구회 총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은정
현재 동국대학교 및 숭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의 전문연구원으로 다문화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다문화청소년의 이중문화수용태도에 대한 종단 연구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연구원 및 사회복지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하면서 융합연구평가, 자살예방정책, 통일 이후 복지태도 등 다수의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현진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예술학 분야, 미디어아트 전공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술대학 서양화과에서 페인팅과 비디오 설치 등을 공부한 후, 인문학과 공학이 연결된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상예술 작가 및 현대미술과 미디어 예술/디자인 연구자로 활동 중이며, 2017년부터 동양철학과 미디어아트, 컴퓨터공학 분야가 함께하는 학제간 융합연구, ‘성학십도 VR’(http://www.visionguider.com)을 연구책임자로 진행하고 있다.

정대근
복합학문인 문헌정보학 박사로 현재 (사)경제문화공동체 더함 경제문화연구소 소장을 맡아 지역 경제문화정책을 연구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학술연구 교수로 재직하면서 융합연구총괄센터 부센터장으로 다수의 융합연구를 지원하였으며,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영향요인 분석 등 연구를 진행하였다. 저서 ‘기적의 책놀이 멘토링’은 2016년 세종도서에 선정되었으며, 도서관 경영, 도서관 서비스, 청소년 독서를 주제로 20여 편의 학술논문을 기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