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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 68 (6/14 page)
NCS기반 실무자를 위한 문제해결능력
  • 저자 : 조철호 함도훈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246p
  • 가격 : 18,000원
머리말 2017년 7월 13일자 중앙일보에 실렸던 논설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논설제목은 ‘문제해결능력 없는 우리나라 성인들’이다. 내용의 핵심은 이렇다. 2000년대로 오면서 직업에 변화가 일어났는데, 단순 반복작업이 20% 감소한 반면 추상적 분석능력 또는 대인관계가 중요한 일자리가 30% 증가하였다. 최근 각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미래인재의 핵심역량으로 지적능력,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 협동과 소통, 설득과 타협을 꼽고 있는데 이를 뭉뚱그려 표현하면 ‘문제해결스킬’이 미래인재가 가져야 할 핵심역량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유독 이에 취약한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한다. 대부분의 교육학자들은 “21세기에는 창의력과 통찰력을 고루 갖춘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리더가 된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에 불행히도 입시위주로 편중된 교육제도로 인해 주입식 학습시스템에 익숙하며, 그러다 보니 창의력과 통찰력을 요구하는 문제해결능력은 취약하다. 직업현장에서도 신입사원들의 문제해결능력이 취약하다는 불만과 볼멘소리가 기업 인사담당자들로부터 나온다. 따라서 자의든 타의든 직장에서 원하는 문제해결능력을 키우 려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주 일상적이고 사소한 행위부터 스스로 해결하는 데 익숙해져야 하고 이렇게 작은 시도들이 쌓이다 보면 직장에서 진짜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문제해결능력은 대인 간의 관계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NCS 직업기초능력으로서 문제해결능력은 일상생활은 물론 업무수행 중에 문제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창조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이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적절하게 해결하는 능력으로 직무현장에서 기업이 실무자에게 요구하는 필수적인 능력이다. 따라서 대학이나 기업에서 직업기초능력으로서 문제해결능력의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본서는 대학과 기업에서 문제해결능력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내용구성 측면에서 심혈을 기울여 최적화하였다. 그리고 팀별 실무학습을 강화하여 협업에 의한 성과물 제출을 요구함으로써 팀내 구성원 간의 실무적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려고 노력하였다. 아무쪼록 본서를 학습한 학습자들의 문제해결능력이 증대되어 직업인으로서 실무현장의 문제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본서가 출간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 항상 걱정해주시는 부모님,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2018년 4월 조철호?함도훈
석박사학위 및 학술논문 작성 중심의 SmartPLS 3.0 구조방정식모델링
  • 저자 : 신건권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434p
  • 가격 : 30,000원
머리말 최근에 석박사학위와 학술논문을 작성하는 연구자들은 구조방정식모델링(Structural Equation Modeling : SEM)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SEM은 다수의 연구변수 간에 존재하는 종합적 인과관계를 규명하기 위해서 태동된 구조방정식모델링 방법이며, 이는 공분산 기반 구조방정식모델링(Covariance-Based SEM : CB-SEM)과 부분최소제곱 기반 구조방정식모델링(Partial Least Squares SEM : PLS-SEM)으로 구분된다. PLS-SEM은 1980년대 초부터 CB-SEM의 대안으로 부각되었다. 그러나 많은 학술 연구자들은 PLS-SEM을 이해하고 실제로 논문작성과정에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개발된 SEM의 서적들이 대부분 CB-SEM 에 관련된 것이고 PLS-SEM을 다룬 전문서적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본서는 PLS-SEM의 전용 프로그램인 SmartPLS 3.0을 적용하여 석박사학위와 학술논문 작성을 위한 이론과 실습이 가능한 ‘따라하기 방식’의 전문서적으로 개발되었다. PLS-SEM은 원래 비모수통계기법의 하나로 개발되었지만 충분한 수의 사례 수가 확보될 수 있다면 모수통계기법으로도 적용 가능하다. 또한 예측목적으로 사용되며 반영적 측정모델과 형성적 측정모델을 모두 연구모델 속에 포함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표본 수가 적거나 많은 측정변수를 가지고 있으며 데이터의 정규성(normality)을 확보할 수 없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본서는 PLS-SEM의 기본 입문서로 개발되었으며 몇 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SmartPLS 3.0을 적용해 모든 내용을 철저히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다. 둘째, SmartPLS 3.0을 처음 접하는 연구자들도 쉽게 논문 작성이 가능하도록 전체 내용을 ‘따라하기 방식’으로 해설하고 있다. 셋째, SmartPLS 3.0의 설치와 운용에 필요한 기본 운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넷째, 부록 CD를 통해 본서의 기본적인 실습에 필요한 데이터 파일과 다양한 측정모델과 구조모델의 경로도(path diagram)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PLS-SEM을 위해 SmartPLS 3.0을 사용하고 있으며 보조적으로 SPSS와 G*Power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본서가 출간되기까지 격려해 주시고 교정 등으로 도와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기술경영연구방법론을 수강하면서 교정 작업을 도와 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박진희, 김태민, 이원희, 권형주, 김정제, 김종석, 신덕순, 신민철, 오경복, 이동현, 이민희, 이선표, 장수현, 채충식, 홍성화 원우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늘 제자가 잘 되기를 기원하며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서강대학교 이남주 교수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본서의 집필기간 동안 여러 가지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참아 준 아내 경실과 두 아들, 요한과 창조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신앙적 기준이 되어 주시는 남궁은 목사님과 천안교회 성도님들,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동료 교수님들과 박지형 연구원, 세무회계학과의 동료교수님들 그리고 쾌히 출간을 허락해 준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과 편집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연구실에서 저자 씀
Amos 24 고급 구조방정식모델링(증정불가)
  • 저자 : 배병렬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348p
  • 가격 : 30,000원
머리말 Amos로 고급분석을 하기 위한 구조방정식모델링(structural equation modeling) 책의 필요성을 느낀 것이 본서를 집필하게 된 동기이다. 국내에 출판된 대부분의 Amos 책들은 일반적인 수준 또는 모델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러므로 고급분석을 하고자 하는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책의 수요가 충분히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 책의 독자는 Amos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그런 면에서 Amos로 경로도를 그리는 과정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분석방법 및 결과를 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기술하였다. Amos의 기본적인 모델 및 지식에 관해서는 졸저(2017)를 참고하기 바란다. 고급분석에 어떤 것을 포함할 것인가? 많은 것을 포함하기에는 저자의 능력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Amos로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이 책에 담고자 하였다. 최근에 패널자료(panel data)를 여러 기관에서 구축하고 있어, 패널자료를 이용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종단자료(longitudinal data)를 이용한 다양한 분석에 대해 기술하였다. 분석에 이용된 패널자료는 ‘한국청소년패널(KYPS)’의 실제 자료를 이용하여 설명하였다. 최근 top journal에서 공통방법분산(common method variance: CMV)과 관련된 분석을 요구하는 것이 대세이다. 사회과학 및 행동과학의 연구에서 자료를 수집할 때 일반적으로 설문지에 의한 자기보고방식(self-report method)이 주류를 이룬다. 이 방식에 의해 자료를 수집하는 경우 CMV를 진단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구사항이 되고 있다. 그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CMV를 진단하는 것에 대해 기술하였다. 최근에 조절효과와 매개효과를 결합한 조절된 매개효과(moderated mediation)와 매개된 조절효과(mediated moderation)에 관해 활발히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Hayes의 ‘PROCESS’ 매크로가 공개되면서 이를 이용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를 Amos로 분석하기보다는 PROCESS로 분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Amos로 틀리게 분석하기보다는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올바른 접근법이라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하여 저자의 책(2015)에 수록된 내용을 수정?보완하였다. 측정동일성검증(measurement invariance testing)과 잠재평균분석(latent mean analysis)에 대해 기술하였다. 집단 간의 평균차이를 검증하는 검증이나 ANOVA에 비해 측정오차를 통제한 상황에서 집단 간 평균차이를 검증하는 잠재평균분석이 더 정확한 평균을 추정할 수 있다. 이를 ‘두 집단의 예’와 ‘세 집단의 예’를 통해 설명하였다. 베이지언 추정(Bayesian estimation)과 범주형 자료분석(categorical data analysis)에 대해 기술하였다. 최근에 베이지언 통계학에 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베이지언 추정에 의한 모수추정에 대해 기술하였다. 또한 범주형 자료분석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비선형효과(nonlinear effect) 및 혼합모델링(mixture modeling)에 대해 기술하였다. 일반적으로 분석되는 선형관계가 아닌 비선형관계를 분석하는 것에 대해 기술하였다. 혼합모델링과 관련하여 혼합회귀분석(mixture regression analysis), 잠재계층분석(latent class analysis) 등에 관해 기술하였다. 통계적 검정력, 교차타당성 분석 및 MTMM 자료분석에 대해 기술하였다. 모델평가에 있어 중요하나 흔히 무시되고 있는 주제가 통계적 검정력이다. 통계적 검정력(statistical power)은 잘못된 귀무가설을 기각할 확률을 의미한다. 모델이 다른 표본에서 재현(replicate)될 수 있는 정도를 검토하는 것을 교차타당성 분석(cross-validation analysis)이라 한다. 개념타당도를 평가하기 위한 방법 가운데 하나인 다속성-다방법(multitrait-multimethod)에 대해 기술하였다. 이 책이 고급분석에 필요한 독자들의 욕구를 조금이라도 충족시켜주기를 바랄 뿐이다. 2018년 3월 배병렬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적 비즈니스모델링
  • 저자 : 김광용 장기진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454p
  • 가격 : 29,000원
머리말 인터넷기반으로 탄생된 스마트폰이 대중 속으로 빠르게 개방성과 활용성이 증가되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패턴과 기업 업무환경의 변화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여러 분야가 변화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정보검색이 가능해져 TV에서 나온 맛집을 찾거나 모르는 길을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다양한 기능을 접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등산을 갈 때 날씨관련 앱을 통해 그날의 날씨를 조회하여 우산과 우비를 챙기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행을 가는 데 지도와 더불어 맛집 앱을 실행시켜 원하는 맛집정보를 찾을 수도 있다. 또한 대중교통 알림 앱을 통하여 버스와 지하철시간을 체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다. 같은 제품이라도 가장 저렴하게 있는 할인매장을 이용하는 쇼핑문화, 은행 창구에 가지 않고도 은행 거래가 실시간 모바일로 이루어지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개인과 개인을 연결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면서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사회적 관계도 형성한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빠르고 긴밀한 소통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개인과 기업의 다양한 곳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향후 스마트폰을 통한 변화는 정치, 사회, 문화, 기업, 정부 어느 곳이든 적용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그 규모와 성장속도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미래의 사회는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해지고, 융합화되고, 지능화되고, 다양화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회 변화에 따라서 기업의 경영환경도 혁명적 수준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들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창조와 혁신을 해야 하는데, 이를 수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동력은 창의적 관점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아이디어경영을 실천하여야 한다. 아이디어경영은 기업의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은 자산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활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여야 한다. 글로벌적인 기업환경이 급변하면서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제와 기회를 적절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기업구성원 전체가 각 영역에서 이들 창의적인 문제들을 스스로 찾아내어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기업조직원들이 복잡한 문제들과 기회들을 합리적으로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미래기업활동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하여 문제해결능력과 의사결정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해야 한다. 패러다임과 생산양식의 전환적 혁신을 수행할 수 있는 창조적 파괴능력은 경쟁력의 또 다른 요체다. 과거의 경쟁이 기존 패러다임과 생산양식 내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일이었다면 현재의 경쟁은 패러다임의 전환적 혁신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므로 기업은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모방이나 점진적인 개선이 아니라 창조적 파괴를 할 수 있는 창의력을 가져야 한다. 글로벌기업환경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추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 창의적인 혁신이다. 그러므로 글로벌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창조적 파괴를 행할 수 있는 창의성을 가진 개인을 선별하고 이들을 정점으로 조직에서 수행할 수 있는 혁신을 신속하고도 단호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속히 사내에 구축해야 한다. 본서는 저자들이 대학에서 창조와 혁신, 경영정보관리, 전략적인 모델링 관점 등을 연구하고, 프로젝트의 경험과 몇 학기에 걸쳐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적 비즈니스모델링 관련 과목을 강의하면서 준비한 자료와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아무쪼록 본서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혁신과 비즈니스모델링에 대한 체계적인 방법론 활용에 기본서로 쓰일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본서는 크게 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적 비즈니스모델링의 의미에 대하여 소개한다. 여기에서는 창조와 경제사회의 등장부터 창의성 구현에 대한 기본역량, 창의적인 주체인 뇌와 창의성인간, 창의성발상을 위한 문제점 발견과 의사결정, 경영에서의 창의성, 지식경영과 시스템, 혁신과 프로세스, 제4차 산업혁명에서 전략과 미래정보전략, 창의적인 사고와 새로운 유형 등을 자세히 제시하였다. 제2부에서는 창의적인 사고기법을 이용한 혁신적 비즈니스모델의 설계 및 활용에 초점을 맞추었다. 여기서는 비즈니스모델의 환경과 캔버스,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의 구성요소, 혁신적 비즈니스모델링의 방법론, 전통적인 사고기법과 제품혁신을 위한 TRIZ 사고기법, 디자인씽킹을 통한 사고혁신, 사업계획과 비즈니모델 등의 다양한 창의적 비즈니스모델링 실습을 통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보다 체계적인 사업모형으로 구체화 시키는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기초적이면서 원론적인 수준을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특히 혁신적인 사업모형을 만들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쓰여졌다. 본서는 대학의 창조와 혁신, 사업계획과 비즈니스모델, 비즈니스모델링 방법론 등을 학습하고자 하는 학과에서는 모두 적용가능한 것이 주요 특징이며, 기초적인 것에서 전문적인 영역으로 학습과정을 전개시키기 위한 강의에 맞게끔 구성되어 있다. 아직도 미진한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빠른 시일 내에 내용을 수정·보완한 개정증보판을 발간할 것을 약속드리며, 독자들의 비평을 기대한다. 끝으로 부족한 저자들이 이 책을 완성하기까지에는 실로 여러 사람들의 헌신적인 도움이 컸다. 특히 각 대학의 관련 교수님들의 배려와 격려는 저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또한 어려운 출판환경 속에서 여러 가지 지원을 해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18년 2월 김광용(gygim@ssu.ac.kr) 장기진(kjjang@kdu.ac.kr)
창의적 모순해결의 원리와 실제
  • 저자 : 현정석
  • 판형 : 크라운판
  • 페이지수 : 324p
  • 가격 : 22,000원
머리말 가정집에서 사골육수를 우려내는 과정은 육수를 뜨겁게 가열했다가 불순물과 기름을 걷어내기 위해 차갑게 식히는 과정을 반복한다. 1712년에 발명된 뉴커먼 증기기관과 1880년 당시의 판유리 생산공정은 가정집에서 사골육수를 우려내는 과정과 매우 닮았다. 뉴커먼 증기기관은 피스톤을 위로 보내기 위해 실린더를 뜨겁게 가열했다가 피스톤을 아래로 보내기 위해 실린더를 차갑게 식히는 과정을 반복했다. 제임스 와트는 하나의 실린더에서 가열과 냉각을 교대로 하지 않고, 실린더와 냉기로 분리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은 뉴커먼 증기기관보다 열효율이 4배 더 높았다. 초창기 판유리 생산공정은 유리 원료를 뜨겁게 가열하여 유리 불순물을 걷어낸 뒤에 식혀 판유리 모양을 만들었다. 유리 원료를 녹이기 위해 용광로를 뜨겁게 가열했다가 식히는 기존의 방법 대신에 지멘스는 하나의 용광로를 두 개의 방으로 분리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지멘스의 생산성은 경쟁자들보다 2배 더 높았다. 와트의 증기기관과 지멘스의 용광로 사례처럼 과학기술의 역사에서 많은 혁신적인 사례들이 모순(矛盾, contradiction)을 해결하였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례들을 모순해결의 관점에서 분석한 것이 특색이다. 합리성을 가정하는 경제학은 선택대안 중에 가치가 제일 큰 것을 선택하지 차선을 선택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가정한다. 제한된 합리성을 가정하는 행동의사결정론은 의사결정자가 어느 것이 최상의 가치를 가졌는지 몰라 최선이라 생각되는 만족스러운 대안을 선택한다고 가정한다. 경제학과 행동의사결정론은 많은 대안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접근을 취하는 점에서는 같다. 창의적 문제해 결에 관한 연구들도 많은 대안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접근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즉, 문제해결을 위한 선택대안별로 평가기준별 점수와 가중치를 계산한 뒤에 가장 좋은 대안 하나를 선택하라고 제안한다. 많은 대안들 중에서 하나의 대안을 택하고 나머지를 버리는 접근은 창의적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못 된다. 대안마다 상대방에게는 부족한 자기만의 강점을 갖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어느 한쪽의 장점만 취하기보다 대안들의 장점을 모두 취하는 것이 창의적 문제해결이 된다. 이 책은 모순인 것처럼 보이는 두 개념이 모두 참이라고 받아들임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혁신을 분석한 것이 특색이다. 한 단어를 찾기 위해 사전의 수십만 단어를 일일이 찾는 것보다 가나다, 알파벳 순서로 찾는 것이 훨씬 쉽다. 수학 교과서를 보면 집합과 명제, 확률과 통계, 미적분 등으로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유형별 특징들을 설명한다. 만약 풀기 어려운 모순문제에 직면하였을 때 문제 구조와 문제 유형을 안다면 그만큼 문제공간을 줄여 문제풀기가 쉬워질 것이다. 피타고라스는 직각 삼각형에서 세 변의 길이가 a2+b2=c2을 증명하였다. 피타고라스보다 천년 정도 일찍 고대 이집트, 바빌로니아, 중국은 직각 삼각형 세 변의 길이가 {3, 4, 5}인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피타고라스의 수를 {3, 4, 5}같이 개별적인 수로 파악했지 기호를 이용한 논리적 증명으로 a2+b2=c2을 증명하지는 않았다. 문제해결과정에 기호를 도입하면 문제의 핵심을 간결하게 나타내어 쉽게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시행착오 없이 일반화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기호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 사람들마다 서로 다른 해석을 내릴 가능성을 줄여 일상 언어의 모호함을 극복할 수 있다. 이 책은 모순문제해결의 일반화와 명확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기호논리를 도입하였다. 또한 기호논리를 이용하여 모순문제가 가질 수 있는 유형을 분류하고 모순문제 유형별로 문제해결의 올바른 방향을 증명하였다. 아이디어 창출과 창의적 문제해결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귀납적 추론을 이용한 반면에 이 책은 기호논리를 이용한 연역적 증명으로써 피타고라스의 수처럼 일반적 원리를 밝혀낸 것이 특색이다. 브레인스토밍은 많은 아이디어를 생성한 다음에 괜찮은 아이디어를 찾아 발전시켜 나간다. 창의성과 신상품개발에 관한 기존의 책들도 먼적 발산적 사고로써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든 뒤에 이들 아이디어 중에서 수렴적 사고를 써서 좋은 아이디어를 선택하라고 제안한다. 이 책의 문제해결과정은 브레인스토밍, 창의성, 신상품개발에 관한 기존의 책들과 정반대의 접근을 따른다. 이 책은 논리 적인 수렴적 사고를 먼저 하여 문제해결의 올바른 방향을 정한다. 그 다음에는 문제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해결전략에 대해 발산적 사고로써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한다. 모순관계를 해결하기에 혁신성이 높으면서도 문제해결의 궁극적 방향을 정하여 해결방법을 모색하기에 문제해결에 걸리는 시간이 기존의 방법보다 짧아지는 이점이 있다. 특허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자연법칙으로 실현가능하게 표현할 때 등록이 된다. 남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새로운 모순을 예견하여 먼저 해결하는 것이다. 모순을 해결하면 뛰어난 창의력을 발현하게 된다. 모순해결 원리를 배운 초·중·고·대학생들이 2007~2016년 10년 연속 발명대회에서 수상했다. 발명대회 수상자는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4명, 대학생 49명 총 76명이다. 중학생 5명, 고등학생 4명, 대학생 36명, 대학원생 1명이 총 26건 특허등록을 받았고, 2건의 기술이전이 있었다. 모순해결 원리를 배운 대학생들이 제18회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에 참가하여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대학생들은 아크릴판과 탁구공으로 배수구 모형을 만들었다. 대학생들이 관람객들에게 배수구 문제와 해결방법을 예로 들면서 발명 아이디어를 어떻게 내는지 설명하였다. 대학생들이 운영한 전시부스는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과 전문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들 대학생들이 초등학생들에게 발명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을 가르쳤는데, 지도를 한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지도를 받은 초등학생들도 발명대회에서 수상하였다. 지금까지 모순문제는 풀기 어려운 퍼즐로 소개되어 왔다. 모순문제는 일정한 유형이 있고, 모순해결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혁신의 열쇠는 모순해결에 있다. 2018년 2월 경영학 박사 현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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