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서목록

분야별도서검색

분야별도서검색 경영학 회계학 무역학 경제학 관광학 통계학 전산정보학 비서학 문헌정보 일반교양

도서상세검색

신간도서

현재 페이지 위치 : Home > 도서목록 > 신간도서
도서수 41 (1/9 page)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적 비즈니스모델링
  • 저자 : 김광용 장기진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454p
  • 가격 : 29,000원
머리말 인터넷기반으로 탄생된 스마트폰이 대중 속으로 빠르게 개방성과 활용성이 증가되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패턴과 기업 업무환경의 변화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여러 분야가 변화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정보검색이 가능해져 TV에서 나온 맛집을 찾거나 모르는 길을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다양한 기능을 접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등산을 갈 때 날씨관련 앱을 통해 그날의 날씨를 조회하여 우산과 우비를 챙기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행을 가는 데 지도와 더불어 맛집 앱을 실행시켜 원하는 맛집정보를 찾을 수도 있다. 또한 대중교통 알림 앱을 통하여 버스와 지하철시간을 체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다. 같은 제품이라도 가장 저렴하게 있는 할인매장을 이용하는 쇼핑문화, 은행 창구에 가지 않고도 은행 거래가 실시간 모바일로 이루어지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개인과 개인을 연결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면서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사회적 관계도 형성한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빠르고 긴밀한 소통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개인과 기업의 다양한 곳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향후 스마트폰을 통한 변화는 정치, 사회, 문화, 기업, 정부 어느 곳이든 적용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그 규모와 성장속도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미래의 사회는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해지고, 융합화되고, 지능화되고, 다양화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회 변화에 따라서 기업의 경영환경도 혁명적 수준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들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창조와 혁신을 해야 하는데, 이를 수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동력은 창의적 관점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아이디어경영을 실천하여야 한다. 아이디어경영은 기업의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은 자산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활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여야 한다. 글로벌적인 기업환경이 급변하면서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제와 기회를 적절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기업구성원 전체가 각 영역에서 이들 창의적인 문제들을 스스로 찾아내어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기업조직원들이 복잡한 문제들과 기회들을 합리적으로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미래기업활동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하여 문제해결능력과 의사결정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해야 한다. 패러다임과 생산양식의 전환적 혁신을 수행할 수 있는 창조적 파괴능력은 경쟁력의 또 다른 요체다. 과거의 경쟁이 기존 패러다임과 생산양식 내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일이었다면 현재의 경쟁은 패러다임의 전환적 혁신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므로 기업은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모방이나 점진적인 개선이 아니라 창조적 파괴를 할 수 있는 창의력을 가져야 한다. 글로벌기업환경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추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 창의적인 혁신이다. 그러므로 글로벌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창조적 파괴를 행할 수 있는 창의성을 가진 개인을 선별하고 이들을 정점으로 조직에서 수행할 수 있는 혁신을 신속하고도 단호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속히 사내에 구축해야 한다. 본서는 저자들이 대학에서 창조와 혁신, 경영정보관리, 전략적인 모델링 관점 등을 연구하고, 프로젝트의 경험과 몇 학기에 걸쳐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적 비즈니스모델링 관련 과목을 강의하면서 준비한 자료와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아무쪼록 본서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혁신과 비즈니스모델링에 대한 체계적인 방법론 활용에 기본서로 쓰일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본서는 크게 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적 비즈니스모델링의 의미에 대하여 소개한다. 여기에서는 창조와 경제사회의 등장부터 창의성 구현에 대한 기본역량, 창의적인 주체인 뇌와 창의성인간, 창의성발상을 위한 문제점 발견과 의사결정, 경영에서의 창의성, 지식경영과 시스템, 혁신과 프로세스, 제4차 산업혁명에서 전략과 미래정보전략, 창의적인 사고와 새로운 유형 등을 자세히 제시하였다. 제2부에서는 창의적인 사고기법을 이용한 혁신적 비즈니스모델의 설계 및 활용에 초점을 맞추었다. 여기서는 비즈니스모델의 환경과 캔버스,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의 구성요소, 혁신적 비즈니스모델링의 방법론, 전통적인 사고기법과 제품혁신을 위한 TRIZ 사고기법, 디자인씽킹을 통한 사고혁신, 사업계획과 비즈니모델 등의 다양한 창의적 비즈니스모델링 실습을 통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보다 체계적인 사업모형으로 구체화 시키는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기초적이면서 원론적인 수준을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특히 혁신적인 사업모형을 만들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쓰여졌다. 본서는 대학의 창조와 혁신, 사업계획과 비즈니스모델, 비즈니스모델링 방법론 등을 학습하고자 하는 학과에서는 모두 적용가능한 것이 주요 특징이며, 기초적인 것에서 전문적인 영역으로 학습과정을 전개시키기 위한 강의에 맞게끔 구성되어 있다. 아직도 미진한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빠른 시일 내에 내용을 수정·보완한 개정증보판을 발간할 것을 약속드리며, 독자들의 비평을 기대한다. 끝으로 부족한 저자들이 이 책을 완성하기까지에는 실로 여러 사람들의 헌신적인 도움이 컸다. 특히 각 대학의 관련 교수님들의 배려와 격려는 저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또한 어려운 출판환경 속에서 여러 가지 지원을 해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18년 2월 김광용(gygim@ssu.ac.kr) 장기진(kjjang@kdu.ac.kr)
창의적 모순해결의 원리와 실제
  • 저자 : 현정석
  • 판형 : 크라운판
  • 페이지수 : 324p
  • 가격 : 22,000원
머리말 가정집에서 사골육수를 우려내는 과정은 육수를 뜨겁게 가열했다가 불순물과 기름을 걷어내기 위해 차갑게 식히는 과정을 반복한다. 1712년에 발명된 뉴커먼 증기기관과 1880년 당시의 판유리 생산공정은 가정집에서 사골육수를 우려내는 과정과 매우 닮았다. 뉴커먼 증기기관은 피스톤을 위로 보내기 위해 실린더를 뜨겁게 가열했다가 피스톤을 아래로 보내기 위해 실린더를 차갑게 식히는 과정을 반복했다. 제임스 와트는 하나의 실린더에서 가열과 냉각을 교대로 하지 않고, 실린더와 냉기로 분리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은 뉴커먼 증기기관보다 열효율이 4배 더 높았다. 초창기 판유리 생산공정은 유리 원료를 뜨겁게 가열하여 유리 불순물을 걷어낸 뒤에 식혀 판유리 모양을 만들었다. 유리 원료를 녹이기 위해 용광로를 뜨겁게 가열했다가 식히는 기존의 방법 대신에 지멘스는 하나의 용광로를 두 개의 방으로 분리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지멘스의 생산성은 경쟁자들보다 2배 더 높았다. 와트의 증기기관과 지멘스의 용광로 사례처럼 과학기술의 역사에서 많은 혁신적인 사례들이 모순(矛盾, contradiction)을 해결하였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례들을 모순해결의 관점에서 분석한 것이 특색이다. 합리성을 가정하는 경제학은 선택대안 중에 가치가 제일 큰 것을 선택하지 차선을 선택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가정한다. 제한된 합리성을 가정하는 행동의사결정론은 의사결정자가 어느 것이 최상의 가치를 가졌는지 몰라 최선이라 생각되는 만족스러운 대안을 선택한다고 가정한다. 경제학과 행동의사결정론은 많은 대안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접근을 취하는 점에서는 같다. 창의적 문제해 결에 관한 연구들도 많은 대안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접근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즉, 문제해결을 위한 선택대안별로 평가기준별 점수와 가중치를 계산한 뒤에 가장 좋은 대안 하나를 선택하라고 제안한다. 많은 대안들 중에서 하나의 대안을 택하고 나머지를 버리는 접근은 창의적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못 된다. 대안마다 상대방에게는 부족한 자기만의 강점을 갖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어느 한쪽의 장점만 취하기보다 대안들의 장점을 모두 취하는 것이 창의적 문제해결이 된다. 이 책은 모순인 것처럼 보이는 두 개념이 모두 참이라고 받아들임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혁신을 분석한 것이 특색이다. 한 단어를 찾기 위해 사전의 수십만 단어를 일일이 찾는 것보다 가나다, 알파벳 순서로 찾는 것이 훨씬 쉽다. 수학 교과서를 보면 집합과 명제, 확률과 통계, 미적분 등으로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유형별 특징들을 설명한다. 만약 풀기 어려운 모순문제에 직면하였을 때 문제 구조와 문제 유형을 안다면 그만큼 문제공간을 줄여 문제풀기가 쉬워질 것이다. 피타고라스는 직각 삼각형에서 세 변의 길이가 a2+b2=c2을 증명하였다. 피타고라스보다 천년 정도 일찍 고대 이집트, 바빌로니아, 중국은 직각 삼각형 세 변의 길이가 {3, 4, 5}인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피타고라스의 수를 {3, 4, 5}같이 개별적인 수로 파악했지 기호를 이용한 논리적 증명으로 a2+b2=c2을 증명하지는 않았다. 문제해결과정에 기호를 도입하면 문제의 핵심을 간결하게 나타내어 쉽게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시행착오 없이 일반화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기호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 사람들마다 서로 다른 해석을 내릴 가능성을 줄여 일상 언어의 모호함을 극복할 수 있다. 이 책은 모순문제해결의 일반화와 명확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기호논리를 도입하였다. 또한 기호논리를 이용하여 모순문제가 가질 수 있는 유형을 분류하고 모순문제 유형별로 문제해결의 올바른 방향을 증명하였다. 아이디어 창출과 창의적 문제해결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귀납적 추론을 이용한 반면에 이 책은 기호논리를 이용한 연역적 증명으로써 피타고라스의 수처럼 일반적 원리를 밝혀낸 것이 특색이다. 브레인스토밍은 많은 아이디어를 생성한 다음에 괜찮은 아이디어를 찾아 발전시켜 나간다. 창의성과 신상품개발에 관한 기존의 책들도 먼적 발산적 사고로써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든 뒤에 이들 아이디어 중에서 수렴적 사고를 써서 좋은 아이디어를 선택하라고 제안한다. 이 책의 문제해결과정은 브레인스토밍, 창의성, 신상품개발에 관한 기존의 책들과 정반대의 접근을 따른다. 이 책은 논리 적인 수렴적 사고를 먼저 하여 문제해결의 올바른 방향을 정한다. 그 다음에는 문제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해결전략에 대해 발산적 사고로써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한다. 모순관계를 해결하기에 혁신성이 높으면서도 문제해결의 궁극적 방향을 정하여 해결방법을 모색하기에 문제해결에 걸리는 시간이 기존의 방법보다 짧아지는 이점이 있다. 특허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자연법칙으로 실현가능하게 표현할 때 등록이 된다. 남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새로운 모순을 예견하여 먼저 해결하는 것이다. 모순을 해결하면 뛰어난 창의력을 발현하게 된다. 모순해결 원리를 배운 초·중·고·대학생들이 2007~2016년 10년 연속 발명대회에서 수상했다. 발명대회 수상자는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4명, 대학생 49명 총 76명이다. 중학생 5명, 고등학생 4명, 대학생 36명, 대학원생 1명이 총 26건 특허등록을 받았고, 2건의 기술이전이 있었다. 모순해결 원리를 배운 대학생들이 제18회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에 참가하여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대학생들은 아크릴판과 탁구공으로 배수구 모형을 만들었다. 대학생들이 관람객들에게 배수구 문제와 해결방법을 예로 들면서 발명 아이디어를 어떻게 내는지 설명하였다. 대학생들이 운영한 전시부스는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과 전문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들 대학생들이 초등학생들에게 발명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을 가르쳤는데, 지도를 한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지도를 받은 초등학생들도 발명대회에서 수상하였다. 지금까지 모순문제는 풀기 어려운 퍼즐로 소개되어 왔다. 모순문제는 일정한 유형이 있고, 모순해결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혁신의 열쇠는 모순해결에 있다. 2018년 2월 경영학 박사 현정석
이훈영교수의 사회과학조사방법
  • 저자 : 이훈영
  • 판형 : 국배판
  • 페이지수 : 442p
  • 가격 : 35,000원
사회과학조사방법을 마치며…… 암기를 통한 학습과 이해를 통한 학습 중에서 어는 것이 더 유용한가? 지금까지 많은 교육은 이해보다는 암기에 더 무게를 두고 진행해온 경향이 있다. 물론 어느 정도까지는 암기를 통해서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필요시 암기하여 숙지한 지식을 적용해서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면 굳이 이해를 전제로 하는 지식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이처럼 지식을 이해하지 않고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면 이해는 물론이고 어떻게 보면 암기하여 숙지할 필요도 없을 수 있다. 왜냐하면 필요한 지식은 컴퓨터나 휴대폰에 연결된 인터넷을 이용해서 언제든지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암기를 통한 지식 축적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인터넷에 있는 지식과 머릿속에 있는 지식은 차이가 있다. 머릿속의 지식은 기존의 다른 지식과 결합해서 새로운 문제해결을 위해서 창의적인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 반면에, 인터넷상의 지식은 머릿속 지식과는 달리 다른 지식들과 결합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데에 활용되기 어렵다. 그러나 융복합을 통한 창조적 지식과 기술의 창출작업은 아직까지 인간의 뇌에서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암기보다는 이해를 통한 학습이 더 선호되는 이유는 암기를 통해서 습득한 지식은 그 수명은 물론 다른 지식과 창의적인 방법으로 결합하여 활용되는 과정에서 이해를 통해서 습득한 지식보다 제한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식은 최종적으로 습득된 지식뿐 아니라 습득하는 과정에서도 다른 지식과의 창의적인 융복합이 가능하다. 또한 이해과정상에서의 단서만 있으면 용이하게 원하는 지식을 찾아서 복구할 수 있다. 이처럼 이해를 통해서 습득된 지식이 그 수명은 물론 활용 면에서도 월등히 효과적이기 때문에 모든 지식을 암기해서 축적하기 보다는 논리적으로 이해해서 숙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자는 본서를 암기보다는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서 준비하였다. 많은 경우에 암기하기 보다는 이해를 하는 것이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며, 그 과정 또한 더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이해하면 모든 내용이 쉽고도 재미있음은 물론 이를 통해 다른 지식을 새롭게 학습하는 것 또한 더 용이해진다. 더 나아가 이해하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시간은 오히려 숙지된 지식의 수명을 늘리고 새로운 가치창출에 더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당부하건대, 본서의 내용을 최소한으로 암기하고 최대한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 독자들이 사회과학조사에 대한 내용을 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책을 쓰기보다는 많이 그리도록 하였다. 글보다는 그림이 지식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여 저자는 많은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즉, 모든 내용을 가능한 한 그림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 그 원리를 설명함으로써 보다 쉽고 완벽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이 책의 독자는 책에 있는 그림들만 정확하게 이해하면 글을 읽지 않아도 되며, 일단 이해한 후 복습하는 경우에도 그림을 통하여 빠른 시간 내에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반면에, 그림으로만 이해가 안 된다면 책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하고 다시 한번 꼼꼼히 학습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모두 3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제1부에서는 사회과학조사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정리하였다. 과학적 조사의 의미와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 대하여 예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일반적인 조사의 종류와 실험설계방법 그리고 자료수집에서 표본선정에 이르기까지 사회과학조사의 시작에서부터 진행하는 과정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다음으로, 제2부에서는 조사 및 분석에 필요한 기본적인 통계에 대하여 4개 장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들의 대부분은 필자가 쓴 통계학 책에서 발췌한 것이다. 즉, 과학적인 조사를 위하여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하는 필수적인 통계지식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통계학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독자의 경우에는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도 좋다. 그러나 통계학도 저자 나름대로의 이해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으니 한 번쯤 시간을 내서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즉, 통계학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이론과 개념들을 하나씩 개별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서로 연관되어 있는가를 중심적으로 설명함으로써 단편적인 통계이론이나 개념보다는 통계학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조사의 타당성과 신뢰성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일반적인 조사분석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분석방법들, 즉 연관성분석, 분산분석, 회귀분석 그리고 요인분석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요약하면, 이 책에서 설명하는 사회과학조사방법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과 분석방법들에 대한 설명을 단계별로 하나씩 학습하면 높고 멀어만 보이던 사회과학조사방법이 얼마나 쉽고도 재미있는지 새롭게 느끼게 될 것이다. 이제 통계를 비롯한 사회과학조사방법은 더 이상 두려워할 학문이 아니라 매우 재미있고 학습할수록 자신이 생기는 매력적인 분야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특히,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도와준 조성찬, 김민석, 조아람, 정호영 조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 그리고 저자의 연구실을 거쳐간 박기남, 안성식, 박기용, 양주환, 남양호, 서상윤, 차재빈 교수들을 비롯한 많은 석·박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자 한다. 또한 어려운 출판환경과 여러 가지 무리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응해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이해를 통해서 사회과학조사방법을 학습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며…… 2018년 2월에 회기동 연구실에서 저 자
상품학 제2판
  • 저자 : 유인선 외
  • 판형 : 국배변형판
  • 페이지수 : 410p
  • 가격 : 29,000원
개정판 머리말 석기시대의 부족국가는 ‘돌’이 부족해서 망한 것이 아니라 ‘청동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현에 대응이 미흡해서 망했을 것이다. 최근의 4차 산업혁명이란 이슈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패러다임 시프트로 볼 수 있다. 게다가 4차 산업혁명은 ‘이미 현실이 된 미래’라고 언급되어지고 있다. 유통분야 사례를 하나 들어보면, 식료품과 생필품이 가득 든 장바구니를 들고 계산대 앞에서 길게 줄을 서는 풍경은 곧 사라질 것 같다. 아마존이 계산대 없이 장을 보고 결제할 수 있는 ‘아마존고’라는 핵심기술을 공개하고 시범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RFID 태그 대신에 요즘 뜨는 IoT센서,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기술 등을 활용해 아마존 D로 입장해서 구매목록을 확인하고 앱에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비용을 결제한다. 국내에서도 최근 마트에서 계산대를 없애려는 다양한 시도가 진행 중인데, 손님은 물건만 담아나가면 끝난다. 또한 아마존고 창고에서는 AI가 자동으로 재고수준을 파악하여 주문을 넣고 로봇이 역시 자동으로 진열한다. 같은 규모의 전통적인 매장에서는 90명의 인력이 담당하던 업무를 단 6명이면 충분히 실행할 수 있다고 한다. 일자리가 줄어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으나, 아마존고는 확실히 경쟁유통사에 비해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대표적 인 유통분야의 4차 산업혁명으로 볼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하면서 기존 제조업과 정보통신(ICT) 융합이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위기에 빠진 제조업에 CPS, 로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결합해 산업구조 고도화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와 같은 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하는 기술들이 모든 사업에 걸쳐 기업들에게 거대한 충격을 주고 있다. 혁신기업들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리서치, 개발, 마케팅, 판매, 유통 등에 접근할 수 있으므로 현재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기업을 제치는 것이 가능한 시대가 왔다고 한다. 따라서 이러한 모든 것이 (사)한국상품학회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4차 산업혁명 이슈에 대처해야 할 사항인 것이다. (사)한국상품학회는 브랜드/마케팅, 생산/서비스, 디자인, 국제통상, 관광/이벤트 분과 등으로 융합된 전문가 집단으로 4차 산업혁명의 이슈들을 종합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독특하고 특별한 학회이다. (사)한국상품학회는 2011년 출간한 상품학 교과서를 시대상황에 맞게 개정판을 준비하게 되었다. 본서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로 자문을 해주신 안태호 명예회장님, 김동기 명예회장님 그리고 윤동한 고문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본 개정판 출판을 격려해주신 이용학 16대 IGWT 회장님과 두 차례의 개정회의를 기획부터 수고해주신 김태경 교수님을 비롯하여 나준희, 배일현, 임승희, 전순환, 문찬 교수님께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아울러 기꺼이 집필에 참여해주신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다소 미흡한 점과 개선사항은 이동일 교수님께 넘긴다. 흔쾌히 또 다시 출판을 맡아주신 도서출판 청람의 이수영 사장님과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수고해주신 편집부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18년 1월 (사)한국상품학회 회장 유인선
소논문 작성 가즈아~!!
  • 저자 : 황정훈 김철호 유지은 박찬흥
  • 판형 : 4X6배판
  • 페이지수 : 252p
  • 가격 : 15,000원
서 문 인생을 살면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는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가면 되는지 끝없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결정한다. 여기에 교육은 참조할 지표와 조언을 제공해 왔다. 이렇게 교육은 사람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이어야 한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교육은 학생들을 지식으로 통제하고 관리하는 존재가 되었다. 오늘도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교과서 내용을 열심히 설명하고 암기시키고 있으니 말이다. 과연, 지식을 전달하는 것 만이 교육일까? 지식을 설명하고 외우게 하면서 우리의 교육현장에는 질문이 없어졌다. 그냥 선생님이 읊어 주는 대로 받아 적고, 밑줄 긋고 외우면 된다. 궁금한 것이 있어도 그냥 참는 훈련을 시키는 것이 교육이 되었는지 모른다. 이러한 교육현장을 의심하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학생들이 찾아야 할 인생 목표를 알려주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 학생들에게 목표 지점을 지정해 주기보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그리고 자신의 질문에 답을 찾는 과정을 스스로 해보도록 돕고 싶었다. 그렇다고 내비게이션처럼 매순간 잔소리도 하면서 이끌어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 감을 잡고, 직접 찾아볼 수 있는 대략적인 지도를 스케치해 주었다. 이 책의 저자들은 대학교수이거나 연구원이다. 평생을 논문 쓰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논문을 쓰는 직업이라는 것은 논문을 써서 돈을 벌어 산다는 것이다. 보통 돈을 벌려면, 힘든 일을 하거나 아무나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을 해야 한다. 결국 논문 쓰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 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답을 말하자면, 논문은 연구원이나 교수만 써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려울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논문이라는 것은 사람이 살면서 궁금한 것이 생기는데,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글로 옮겨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논문은 누구나 쓸 수 있는 것이고, 쉬워야 한다. 이와 같이 이 책은 질문을 해결하는 과정을 논문으로 쓰는 방법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그런데 논문이면 그냥 논문이지 왜 ‘작은 논문’, ‘소논문(小論文)’이라고 할까? 소논문은 누구라도, 비교적 쉬운 수준에서 적은 분량으로 쓸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마음으로 쓴 이 책이 사람들의 호기심에 답하는 과정을 안내함으로써 진정한 교육의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함께 집필해 준 저자들과 편집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도서출판 청람 이수영 대표님과 편집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한 이 책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빌려주고, 끝까지 교정을 해준 아들 황건희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2018년 봄이 오는 문턱에서 대표저자 황정훈

게시물 검색 전체목록